이건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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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폭이죠;;; 지가 무슨 공약을 내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 듯;;;
애엄마들 이거보고 뒤집어져야 할텐데... -_- 맘카페에서 이런걸 보고서도 안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는게 참 놀랍...
사립유치원 나와서 병설유치원이 뭔지 모른다에 한표.
이건 좀 ㅡㅡ...대기업 프렌차이즈 유치원도 나오겠네
안그래도 공립유치원 부족해서 공립유치원 원아 추첨할때 난리도 아닌데 미친공략이네요.
가난한 서민들은 애들 유치원도 보내지 말란 말이죠.
사립 유치원비 지원받아도 매달 몇십씩 더드는데 서민이 어떻게 보내요
공공의 영역을 뭘로 보는 건지.
지금 본인이 무슨 말을 하는지 알고나 말하는건지 의심이 가네요.
현재 사립 유치원 원비가 얼마인지 알기나 하는지...
사립 유치원 원장들만 국고보조금 잔뜩 받겠네요.. 전형적이 사업가 마인드!!
자리가 사립유치원총연합회에서 저렇게 말하다니...
부모들은 공립유치원을 원하는데 사립유치원의 독립을 보장이라니.....
남자 박근혜 인증...ㅋㅋㅋ
미쳤어~~~
이로써 3,40대 표는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버렸답니다
그유명한 신자유주의 되시겠습니다.
학부모 표 날라가는 소리가 들려오네요.
?????????????????????????????????????
이해불가...
거꾸로가 아니고???
아 사립유치원보고 더 맘대로 하라고 시킨다고??
맘대로 cctv도 안달고 김치 안먹는다고 아기들 막 흔들어도 사립유치원 재량으로???
반대로가 아니고?????
애엄마 뿐 아니라 애아빠들도 뒤집어지죠...
낼 출근해서 아들 돌 지난 팀장님께 이 얘기하면 개 빡쳐하실 것 같은데...
허니문 푸어라는 말도 있잖아요. 양극화 때문에 가처분 소득이 줄면서 집에서 양육하는 엄마, 아빠들 뿐 아니라 가계소득 담당하는 젊은 엄마, 아빠들에게도 이건 청천벽력 같은 개소리예요...
상대적으로 더 비싼 돈 내고 사립유치원 원장들 갑질에 더 질낮은 유치원에 아이들 보내야 한다는 소린데...
일선에서 일하는 유치원 교사분들께도 열 받는 얘기 아니예요? 공무원으로서 안정적인 고용기회 박탈당하고 열정페이, 낮은 임금, 노동 착취하는 질낮은 일자리만 늘리겠다는 얘긴데...
그것도 세금으로 보조금은 지급하면서 사립유치원 원장들 '독립성' 보장이라...
뭔 생각인지... 친구들 중 결혼하고 막 애 낳은 녀석들이 몇 있어 그런지 총각인 나도 화나네요. 아이 생기면 인생이 달라진다며 너도 빨리 결혼하라고, 애들 얘기하면 얼굴이 반짝반짝해지는 친구들인데 이런 공약에 얼마나 화가 날까? 참...
어차피 젊은 사람들 자기 지지안하는걸
알고 저러겠지요
좀있으면 간 좀보다가 노령층 대책 공약
하나 던지겠네요
이쯤되면 아무말대잔치인가 싶기도 하고..
오늘 저녁 뉴스에서 뭐라고 실드 치는지 지켜봅시다! 실드가 가능하긴 하려나...
학부모층 지지율 상황
x찰스 잘가시게. 빨리 가시게.괜히 남자박근혜가 아님...
이래서 기업가 정치인은....ㅉㅉㅉ
찰스 1세 왕자님에게 무례한 언사삼가세요
명박산성 근혜공주님 노하십니다
사립유치원장들 배불려주자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대선주자라니
간철수는 병설유치원에 대해서 뜻을 진짜 모르는거가 맞는듯
주위에 보좌관하고 선거대책위는 저런 공약을 검토도 안한건가
하여튼 철수 큰일났네
조ㅅ일보가 안후보 엄청 밀어주더군요.
안은 외고 과학고 같은 특화고교 유지하고 수능 원점수가 아닌 현행하는 표준점수 유지하고.. 갑자기 대입을 바꾸면 학교 혼란 초래한다고 주장하고.
문은 모두 일반고교로 바꾸고 원점수로 대학가게 한다고. 그렇게 쓰면 중고교생 엄마들은 뒤집어지죠. 남들 다맞는 쉬운 문제 틀리는 거랑 남들 다 틀리는 문제 맞추는 거랑 점수가 달라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그게 더 실력을 가리는 거라고 생각하니까.
어쨌든 중고교 학부모들 맘은 얻어도 7세 이하 미취학아동 부모, 중산층 이하 부모들 마음은 떠나겠네요. 사실 안후보 측은 영어유치원 보내는 사립유치원 부모들을 노리는 거 같으니... 안캠프에선 '어차피 그런 부모들은 문 지지층일테니 상관없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도대체가 멀 좀 알아보고 말을 내뱉던가하지..
공립 떨어져서 사립 보내는데...
정부지원 100% 받아도 유치원에서 이런저런걸로
한달에 40이상이 들어가는데..
이젠 지원받는건가 아닌가도 모르겟는데...
사립을 늘린다라 ㅋㅋ 할말이없네요..
제생각엔
사립유치원 = 양질의 교육
공립유치원 = 낡아빠진 구식교육
정도로 인식하는 수준같네요. 어이없...
육아 현실을 전혀 모르고 그냥 내뱉었다가 조만간 그런거 아니라고 부랴부랴 공약 수정한다에 500원.
민영화를 사랑하는 MB의 후예
다시 링크 클릭해보니 18시 4분에 수정이 됐네요.
대형, 단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