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이번에 제대로 폭망각인데요???

상황이 우리에게 호재라 해서 방심하진 맙시다

말 바꾸기 할 것 같은데요 -- 정말 극혐입니다

근데 보수 어르신들은 자기 자식들이 고생하건 말건 문재인은 빨갱이라서 안된다는 주문만 외우고 계시니..

지지율 대부분이 어른들이라서 글쌔요.

이제 언론도 필요없다 오직 입선전으로 고고

어떤 승부사 : 지난 5년간 치열한 토론을 거치며 다듬은 정책입니다. 안철수 공약은 신자유주의적이지 않습니다.
이분 차단 안 시켰으면 정말 웃겼을텐데.. ㅠㅜ

언론포장을 극복해야 한다는게
문제
근대 이정도면 언론도 포기각

어르신들에 경우는
손자손녀 유치원 가는거 정말 힘들고, 거기에 더해 병설은 정말 하늘에 별따기... "병설이 아닌 사립 유치원 보내면 아버님 어머님 용돈이 줍니다" 라고 알려주시면 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전 장모님에게 저 방법으로 설득해 볼려구요.

안유라도 효과 있어요

남근혜 OUT!

긴장타세요. 우리가 여유를 보이다가 저놈이 당선되기라도 하면 저런 헬게이트가 열리는 겁니다.

이중잣대를 가지고 있는 그 분들에게도 통할거라 생각하심니꽈아~~~~~~~~~

이번이  마지막 기회입니다
후보도  지지자도 간절하고
열심히  할뿐입니다

가능한 당일 투표합시다.
부재자투표함 관리가 허술하더군요.

딱봐도 엠비맨이구만...참 사람들..

내가 깽찰스 지지자라면 이쯤에서  포기했을거같다
파도파도 드러운것만 나오니

원래 새누리당 지지자였던 어머니. 순실게이트 터지면서 박근혜 욕하시더니, 오늘 밥 먹으면서 안철수가 공무원 연봉깐다 이야기 했더니 문재인 찍어야겠다고 말씀하심. 원래 정치얘기 분란일어날까봐 안했는데, 오늘 내친김에 이명박근혜와 구 새누리당은 종북몰이를 빌미 삼아 서민들의 피를 뽑아 먹는다고, 북한에 죽기 전에 이 도둑놈들한테 내 피 빨려 죽겠다고 좀 격하게 얘기함. 결국 주변에 문재인이 제일 낫다고 이야기한다고까지 하심. 제가 굳이 이야기를 해서가 아니라, 요즘 사태 돌아가는게 이미 영향을 준듯 합니다.

법에따라 단호하게 대응하겠습니다 그건 저도마찬가지고 당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명박 박근혜를 찍었던 사람들 특징이
잘할줄 알고 뽑아줬다는겁니다.
이미 지지하고 있으면 그사람의 허물은 보이지 않나봅니다
토론을 해도 공약을 봐도 누가봐도 이명박은 나라 절단낼 사람이었고
박근혜의 공약은 지켜지지 않을것이라는게 명백한데도
잘하겠지~! 막연한 믿음으로 찍어줍니다
그러고서 3-4년 지난후에 하는말이 "잘할줄 알았지"랍니다
옆에서 아무리 얘기해도 말도 안되는 논리로 말을 회피하더니 저런소립합니다
그러고서 이번에는 안철수 입니다.
공약을 봐도 기자회담을 하는것을 봐도 검증 하나 들어갈때마다 네거티브라며 발끈하는것을 봐도
의석수 40석이란것을 봐도 잘해낼수도 없고 잘할수도 없다는게 눈에 보이는데
그사람들에게는 안보이나 봅니다.
만에 하나 안철수가 당선된다면
3-4년 지난후에 또 그러겠죠
잘할줄 알고 뽑은거지 못할줄 알았냐고..
나는 알고 있었고 계속 얘기했는데 귀닫고 있었던게 누구냐고..

제 주위 어르신들은 안철수가 미래라고 하시더라고요...매일 그소리를 듣느라 전 절대 방심할 일이 없습니다!!ㅠㅠ!!!

와이파이가 잘 안터졌나봄

이 상황에 자기 딸은 조기유학이라는 주장까지 나와서 역이면 아주  바람도 보통 바람이 아니겠어요...

사립 유치원 지킬 후보 누굽니꽈아아아아아아아아, 저 공가왕이 책임 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