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설처럼 국가통제하에 두느냐 아니면 사립처럼 민간 자율에 맡기느냐의 문제에 있어서 보통사람들의 입장은 대부분 비슷합니다.
민간 자율에 맡기는 게 어떤 양날의 칼인지 다 알죠. 지금도 어차피 사립 넘쳐나는 상황인데도 번호표 받아가면서 병설 보내려고 안달이 나 있는 이유를 전혀 모르고, 사립유치원장들 돈 버는 데 신경쓰는 정책을 내놓으니 당연히 역풍 받죠.
그냥 기업가 마인드. 기득권 마인드입니다. 안철수가 누구를 대변하는지 명확하고요.
물론, 그래도 자신의 이익에 따라 철수 찍겠다면 별 말 안하겠습니다.
박지원 안철수 궁합은 정말 상상 초월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뭐 당연한 반응이죠. 국공립 대기자가 어마어마 하다는데.....
맘충들 카페도 은근 문슬람 지배하에 있어요. 그닥 의미 없습니다.
맘충들 카페라... 당신 어머니에게도 맘충이라고 그렇게 말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도대체 문재인 지지층이 없는 곳이 없는듯
누가 충일까.....
님은 무슨충인데요?
님 어디 아파요?
온국민이 다 문슬람이네. 그렇다면 대통령은 문재인? ㅋㅋㅋㅋ
한심하네...쯧쯧..
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풉 어의 없네 이양반들..........
여기 다 모였네..
내가 썩은 고기라 그런가? 구더기가 생기네..ㅠㅠ
쯧쯧쯧......
내가 구더기면 닌 똥이냐?
제정신이 아니군요
내가 썩은 고기라고 썼는데.... 난 똥이 아니라고..
기본 보육수요는 공립이 받아내주고, 사립은 20~30만원 정도 추가 부담할 수 있는 부모들이 특성화 교육 (예를들어, 영어 특성화 유치원, 수영 특성화 유치원, 미술 특성화 유치원 - 셋다 우리 동네에 있음.)을 위해 사립으로 보내는게 맞죠.
안충 문충 그렇게 폄하하면 본인이 좀 잘나보이는지.
그냥 지지자 개인의 수준이 높아보이지 않음..
공뭔이랑, 유치원공약은 계산해서 표 이득 볼거 같은지 모르겠지만.. 저렇게 무리수 남발하다 보면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사드 부터 시작해서 친기업 성향을 보여주는데...개인적으론 점점 비호감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