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이라면 상식적으로 알아야 하고,
국민이라면 알고 싶어하는 질문인데,
대선주자가 어버버 거리면 검증 끝난거죠.
음란마곰2017/04/11 13:29
정치가가 개그맨한테도 정치문제로 털릴정도면 얼마나 논리가 없는거냐
이변연돌2017/04/11 13:41
제동씨 발언 끝나고 할말 있냐니까 할말이 없었나 보네요
하긴 상식적 발언에 토달 말이 없긴 하겠지
세월호1,100일2017/04/11 13:58
안철수 보단 제동이가 대톨령하는 게 억배는 더 낫네
▶◀시작2017/04/11 14:01
누가 대선 후보인지 모르겠네...
존경합니다 김제동씨
기절초풍2017/04/11 14:07
이런 정도로는 안지지자들에게 영향 없을겁니다.
내가 대통령되면 하겠다니까요라고 토론회에서 당당히 말하던 분도 무려 51프로가 넘는 지지받고 당선되었습니다.
우리 나라 유권자 수준을 너무 믿으면 안되니까 정신 바짝 차려야 할겁니다.
그 나라 국민수준에 꼭 맞는 대통령이 나온다는 말은 정말 진실인거같고 미안하지만 우리나라 국민 수준은 4년전 9년전과 하나도 바뀐게 없어 보입니다.
luy2017/04/11 14:23
정치인이 개그맨 질문에 입 꾹 다물고 있어도 되는거냐...
엔젤문2017/04/11 14:27
와......진짜 달님하고 김제동님하고 같이 대선 후보라고 가정하면
치열할까요 그래도 달님이 압도적 일까요?ㅋㅋㅋㅋ
김제동님이 웬만한 정치인들 보다 훨씬 훌륭해보이네요. (훌륭하네요.)
안철수가 무슨 인텔리처럼 포장되는 것이 조금 불편한게.. 저도 옛날에 멘토로 추앙받던 안철수를 지지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후 정계에 입문한 이후부터는 조금씩 이미지가 달라지더군요. 저 날도 저 자리에 있었습니다. 평생 교육을 말하면서 직장인들에게 지원되는 교육부 예산이 0.7%라고 하더군요. 이 비율을 늘려서 직장인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개소리를 듣고 정말 가망 없는 사람이란 것을 느꼈습니다. 예산이란 것이 어떤 면에서는 소비와 공급 법칙을 따릅니다. 예산에 대한 수요가 적기 때문에 그만큼 책정에서 미뤄지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왜 직장인들에 대한 교육부의 예산 책정이 적은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교육부가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을 들으려면 아침 7시부터 듣던가 저녁 9시부터 듣는 부담스러운 일정으로 진행을 많이 하고 또 그마저도 시간 때문에 못 듣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직장인 교육에 대한 것은 산업전반에 대한 관점에서 바라봐야 하는데 이 것을 교육적인 측면에서 들어가는 것을 보고 현실사회를 살아본 경험이 없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어떤 분의 질문에 동문서답하는 모습 때문에 사회자도 조금 당황하고 그냥 넘어가 버리더군요. 이 모습을 보면서 정말 박근혜의 토론 모습을 떠올렸습니다. 한 때 존경하던 멘토였던 안철수는 이제 없더군요. 정치가 사람을 망친건지. 아니면 그냥 저런 사람이었는지를 떠나.. 사람 정말 잘 뽑아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하게 된 자리였습니다.
플룻악보2017/04/11 14:57
안철수가 변한 게 아니라 원래 속이 텅텅 비어서 까면깔수록 실망할 수 밖에 없는 삶을 살아온 거다.
날라리복지사2017/04/11 15:02
합의문은 없죠...
단지 보고서만 있을뿐....그 보고서에 양국방장관이 사인을 했다는건데...
거게 양국가간 합의문이 될 수 는 없습니다.
비상식적인 사람은
상식을 가진 사람에게 당할 수가 없지
김제동이 대통령 후보 같네
정치인이라면 상식적으로 알아야 하고,
국민이라면 알고 싶어하는 질문인데,
대선주자가 어버버 거리면 검증 끝난거죠.
정치가가 개그맨한테도 정치문제로 털릴정도면 얼마나 논리가 없는거냐
제동씨 발언 끝나고 할말 있냐니까 할말이 없었나 보네요
하긴 상식적 발언에 토달 말이 없긴 하겠지
안철수 보단 제동이가 대톨령하는 게 억배는 더 낫네
누가 대선 후보인지 모르겠네...
존경합니다 김제동씨
이런 정도로는 안지지자들에게 영향 없을겁니다.
내가 대통령되면 하겠다니까요라고 토론회에서 당당히 말하던 분도 무려 51프로가 넘는 지지받고 당선되었습니다.
우리 나라 유권자 수준을 너무 믿으면 안되니까 정신 바짝 차려야 할겁니다.
그 나라 국민수준에 꼭 맞는 대통령이 나온다는 말은 정말 진실인거같고 미안하지만 우리나라 국민 수준은 4년전 9년전과 하나도 바뀐게 없어 보입니다.
정치인이 개그맨 질문에 입 꾹 다물고 있어도 되는거냐...
와......진짜 달님하고 김제동님하고 같이 대선 후보라고 가정하면
치열할까요 그래도 달님이 압도적 일까요?ㅋㅋㅋㅋ
김제동님이 웬만한 정치인들 보다 훨씬 훌륭해보이네요. (훌륭하네요.)
저말빨로 무슨양자토론을하자는건지?ㅋㅋ
더 놀라운 사실
팩트체크했네요
합의서가 없다니...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37&aid=0000151913
안철수가 무슨 인텔리처럼 포장되는 것이 조금 불편한게.. 저도 옛날에 멘토로 추앙받던 안철수를 지지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후 정계에 입문한 이후부터는 조금씩 이미지가 달라지더군요. 저 날도 저 자리에 있었습니다. 평생 교육을 말하면서 직장인들에게 지원되는 교육부 예산이 0.7%라고 하더군요. 이 비율을 늘려서 직장인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개소리를 듣고 정말 가망 없는 사람이란 것을 느꼈습니다. 예산이란 것이 어떤 면에서는 소비와 공급 법칙을 따릅니다. 예산에 대한 수요가 적기 때문에 그만큼 책정에서 미뤄지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왜 직장인들에 대한 교육부의 예산 책정이 적은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교육부가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을 들으려면 아침 7시부터 듣던가 저녁 9시부터 듣는 부담스러운 일정으로 진행을 많이 하고 또 그마저도 시간 때문에 못 듣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직장인 교육에 대한 것은 산업전반에 대한 관점에서 바라봐야 하는데 이 것을 교육적인 측면에서 들어가는 것을 보고 현실사회를 살아본 경험이 없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어떤 분의 질문에 동문서답하는 모습 때문에 사회자도 조금 당황하고 그냥 넘어가 버리더군요. 이 모습을 보면서 정말 박근혜의 토론 모습을 떠올렸습니다. 한 때 존경하던 멘토였던 안철수는 이제 없더군요. 정치가 사람을 망친건지. 아니면 그냥 저런 사람이었는지를 떠나.. 사람 정말 잘 뽑아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하게 된 자리였습니다.
안철수가 변한 게 아니라 원래 속이 텅텅 비어서 까면깔수록 실망할 수 밖에 없는 삶을 살아온 거다.
합의문은 없죠...
단지 보고서만 있을뿐....그 보고서에 양국방장관이 사인을 했다는건데...
거게 양국가간 합의문이 될 수 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