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쌍방이 만나는거지 구애라고 생각하는 애들은 뇌가 화대받을 생각에 녹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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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여자들의 가장 큰 문제는 본인들이 얼마나
억세고 드센지 몰라. 한국 남자들이 일본 여자에 대한
환상이나 일본 여자를 왜 선호하는지 이해를 못한다.
참 신기한게 유학 동안에 만난 여자애들은 개념이 좋았는데
걔들 한국에 와서 직장생활 하다 보면 완전히 바뀌어 있음.
호구 잡히려고 만나는 게 아니야.
같이 행복해 보자고 만나는 거야.
세상 사람 모두가 유게이는 아냐
이거 맞아요. 안그러던 애도 직장생활하거나 친구만나면서 옆에서 자꾸 그런 얘기들만 듣다보면 애가 바뀜..
??? : 여혐이네
??? : 여혐이네
???:빼액!?
그냥 분기 종료하고 새로운 굿즈가 나오지 않기 시작할 때 아님?
세상 사람 모두가 유게이는 아냐
유게 꺼라
유게이라 반박 못하겠음
그런 너는 유게이지?
밀당과 좇같음을 깨닫는 순간
우리나라 여자들의 가장 큰 문제는 본인들이 얼마나
억세고 드센지 몰라. 한국 남자들이 일본 여자에 대한
환상이나 일본 여자를 왜 선호하는지 이해를 못한다.
참 신기한게 유학 동안에 만난 여자애들은 개념이 좋았는데
걔들 한국에 와서 직장생활 하다 보면 완전히 바뀌어 있음.
이거 맞아요. 안그러던 애도 직장생활하거나 친구만나면서 옆에서 자꾸 그런 얘기들만 듣다보면 애가 바뀜..
이른바 '한국형 여성'이라는 건가.
ㅇㄱㄹㅇ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 많은 직장에 다녀본사람들은 어느정도 알거임
억세고 드센거 자체가 싫은건 아닌데 억세고 드센 애들이 정의롭지 않고 자기 이익만 챙기면 진짜 같이 있는게 스트레스임 친구중에도 이런애 잇어서 아예 연락 그만하자고 하고 카톡차단해버렸지....
억세고 드센 것 자체가 나쁜 게 아니지. 얌전하고순종적인 걸 여자의 미덕이라고 하고 싶다면 본인부터 책임감있고 강하며 포용력있는 구시대적 '이상적 남성상'인지 묻고 싶네. 여자의 스탠다드, 남자의 스탠다드를 규정해놓는 게 결국 모든 사람에게 족쇄가 되는데 말야. 그리고 남녀를 떠나서 사람은 끼리끼리 만난다고 주변에 그런사람만 있다면 자신을 되돌아보셈. 혹시 한두명 있는 이상한 사람을 두고 일반화 시키고 있는 건 아닌지도 생각해보고.
여자 유저들도 있는걸 감안해서 억세고 드세다고 좋게 표현한거지 원래 하고 싶은 말은 더 심한거임.
굳이 한마디 더 표현하자면 위에서 누군가 언급한 한국형 여성' 이 차이를 못 느껴 보셨으면 해외도
나가보고 더 다양한 여자를 접해 보시길 바랍니다. 아마 제가 님 한테 충고 들을 정도로 경험이 미천하진 않을듯.
전 직업 특성상 여자들이 주변에 많고 많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 때문에 제 생각을 언급한거임.
호구 잡히려고 만나는 게 아니야.
같이 행복해 보자고 만나는 거야.
정독했는데 설득력은 있는 말 같다.
언냐들 이거 나만 불편해?
판에 게시된 시간이 오늘자 10시 35분...
어디서 퍼왔는진 모르겠는데
저글 쓴 사람이 캡쳐해서 뿌린 듯
한가지는 확실히 인정.
어중간한 애들보다 예쁜 여자들은 자기 분수 알고 적당히 행동하고 치고빠지기를 잘함.
이런 글 유게 베스트에 종종 올라오는데.. 이 글의 숨은 뉘앙스는 일종의 정신승리다. 대개 '남자들은 고고한 한 마리의 학이고 신중하기 그지없는데, 옆에 여자들은 참새처럼 짹짹거리기나 하지~ 결국 아쉬운 건 여자란다.' 라는 논리. 이거랑 비슷한 글이 요새 남자가 초식남이 되어가는 이유, 남자들이 결혼을 피하는 이유.. 이런 식의 글들. 은근히 여자를 한심하고 부화뇌동하는 것처럼 그려놓고 남자는 굉장히 신중한 현자처럼 그려지는 글들.
이런 글들은 노골적으러 어느 한 쪽의 성별을 들지 않지만 오히려 은근히 띄우는 맛이 있지.
몇몇 커뮤니티를 제외하고 대부분 커뮤니티는 남초인데, 이런 이용자들 대부분은 글에 나오는 남자와 동일시 하며, 자신이 연애를 하지 않는 것(사실 못하는 것일 수도) 혹은 정열을 쏟지 않는 것을 이 글을 통해 대단한 가치를 부여한다. 맞아맞아 나는 합리적 이유로 연애를 안하는 거야 뭐 이런 식? 그러면서 몇몇 커뮤니티에 일종의 성전처럼 돌려가며 읽히는데...
연애를 못하거나 연애에 정열적이지 않는 것은 그저 그런 상태일 뿐. 이런 식으로 그걸 가치있는 것으로 포장하는 듯한 글은 참으로 간질간질 오글오글 함.
뭔가 있는것처람 포장에 간질간질 오글오글이라.. 자기증명이라고 혹시 아시나요
예전에도 이런 글은 많이 올라왔지만
요 수년간 페미다 메갈이다 여혐이다 난리나는 통에 호응도가 꽤 올라갔지
한쪽편을 노골적으로 들지 않지만 한쪽편을 노골적으로 드는 사람에겐 불편한 글인건 알겠음
ㄸㄸㄸㄸ
저글은 판에 올라왓는데 여긴 유게잖아 독자층이 다르니 얼추 옳은 말
충고를 해줘도 비추가 많다는 것은 바뀔 생각없이 정신승리 행복회로 돌리는 사람이 많다는것
아마 글쓴 목적은 하향평준화일듯 다같이 바보되서 바보친구 많으면 외롭지 않으니까
맞는말 했는데 여우 신포도도 아니고 '아냐! 여자들은 다 이기적인 무개념녀 뿐이야' 이러고 있음.
이 글은 '남자들은 잘 안씻고 코나 찔찔 흘리지만 우리 여자들은 깨끗하고 향기가 나' 라는 얼마전 유게에 올라온 꼴페미 정신승리 메갈동화랑 다를 바가 없어서 이런 글은 별 도움도 안되고 그만하는 게 낫겠다고 했는데. 바로 불편한 언냐가 되는 마법.
여태 유게에서 여성전용주차구역 폐지하고 여군 장교랑 부사관 축소해야 한다고 글도 싸고 댓글도 달아왔는데, 순식간에 불편한 언냐네요.
페미일침한답시고 존나 고상한척하지만 얘 전부터 이런종류의 여혐글올리던애임
주갤러인지 북유게보고 친메갈이라고 분탕친적도있고
왜 져줘야함?
남자가 여자에게 식을 때는 그거아냐?
결혼해서 와이프 뚱뚱해졌을 때
이부분은 케바케임.
내 주변에 홀쭉이 뚱뚱이 부부 결혼 7년차 인데도 여전히 깨터지며 사는 부부가 있음.
물론 비율로 따진다면 여전히 행복한 소수에 속할지는 몰라도...
나도 사실 마눌님 잘 모시고 살고 여전히 사랑스러움.
다만 성적인 매력은 분명히... 에고 마눌님 이글 안보셔야하는데..
사실 내가 당신 마누라임.
우리 마누라는 5키로 쪘는데 여전히 내눈엔 여신임. 육덕한 매력이 상승. 물론 이 댓을 보면 나는 맞을거임
연애안해본 애들이 착각하는게 좀 못생긴 여자들은 눈이 낮을준 아는데 눈높음
맞아 못생긴 유게이들처럼
팩폭;;
이년이?
팩트폭력 오지네여 ㅋㅋㅋ
이거 남자들의 흔한 뇌내연애 얘기냐? 혼자 사겼다 혼자 깨지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혼자 사귄다는 얘기는 전혀 없는데
저거 씹 공감. 그냥 친해질려고 연락 자주 했더니 갑자기 연락 안 했다고 삐지고 다른 여자 이야기 한다고 삐져서 개 당황한 적 있었음.
엇 그거랑 저거랑읔 다른 거 같은디
`ㅅ`
이글은 제목이 좀 잘못됐음. 10대 20대 남자들은 여자보고 환장해서 ㄹㅇ 헠헠대며 달려들지만 20대 후반~30대정도부터 남자들이 여자를 대할때 그렇게까지 헠헠대지않음. 그 이유가 해당본문과 비슷하다고 보면 됨. 그냥 만나서 이사람이 어떤사람인가를 알아보고 싶을뿐인데 여자쪾은 한창 젊을시절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받을생각밖에 안함. 한창땐 그래도 됐거든. 근데 점점 그게 안돼. 남자가 관심이 있는거 같아서 밀당좀 하고 튕기기도 했는데 남자가 튕겨져 나가버림.
남자입장에선 그런년에게 쓸데없이 시간 돈 낭비 하는것보다 그냥 겜이나 하는게 속편한걸 알거든.
다 부질없는 짓이다
나 하나 먹고살기도 힘든 마당에 남을 챙겨주냐
정말 마음이 맞는 천생연분이라면 모를까 별의 별 희안한 인간들이 널리고 널린 마당에
연애같은 거 괜히 잘못하면 결국은 나만 힘들어진다. 어차피 이상한 인간들은 자기가 무슨 짓을 하는지도 모르니까 세상살이 참 편하겠다만은,
그냥 혼자 조용히 살면서 내가 하고싶은 거, 이루고 싶은 거 이뤄나가는게 최고 아닐까
댓글이 예상된다 판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