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초이.. ㅜㅜ
아썩은내 ㅎ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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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 무늬가 있군요 저희 때는 그냥 국방색이었는데
저도 저무늬였는데 완전 아재시군요 ㅎㄷㄷㄷ
아....아닙니다....그저....95군번일 뿐입니다.....
저랑 그다지 차이 나지 않으시네요 ㅎㄷㄷㄷㄷ
97도 민무늬였는데... 냄새쩌는... ㄷㄷㄷㄷ 피부에 닿기만 해도 끔찍했...
앗.. 저도 97인데 얼룩이었네요 ㅎㄷㄷ
다 비슷하게 늙어 가는거죠 ......ㅋㅋ
냄새 지원되네요 크킁
행군복귀후 내무반에는 썩은곰팡이와 발꾸링내로 ㅎㄷㄷㄷ
판초이는 뭐죠 ㄷㄷㄷㄷㄷ
그냥 판초우의를 그렇게 불럿네요 ㅎㄷㄷ
반바지에 녹색티 위에 젖었던걸 입어야 꿀맛
찝찝함의 극치
차라리 비닐봉지가 낫지,,,
비닐봉지가 확실히 나을듯요
저건 비를 흡수해서 전투복이 더 꼽꼽해지게 하는 능력이 있죠
저도 민무늬...작업나가서 나무에 천막처럼 걸어놓고 주워온 찌그러진 주전자에 라면 끓여먹던 기억이....
ㅋㅋㅋ 아재님...
식당에 A급 벗어놓기 무섭게 홀랑당 집어감
에이급이든 씨급이든 의미없는데 군대에선 의미가 크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