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O 당하는 여자를 도와줄시

신고하면 증인출석해달라고 연락온다

야 그럼 진짜 저 상황에서 뭘 어떻게 도와야하는겨
이걸해서 보통이어도 엄청 성가신데

내가 진짜 아는 사람 아니면 뭐....그냥...가던길 가야지....

주변에 공중전화로 하라고는 하는데
cctv돌려서 잡아올거 같아서 그것도 싫은 느낌.

나라에서 증인을 진짜 확실하게 보호해주고
출석으로 인해 손실이 발생하면 보상해주면 되는데
그게 제대로 될리가 없지..

그래서 더 신빙성이 있는거지만 페미들은 눈을 닫는다

너님 가족 가슴에 평생 박힐 못은 누가 뽑아주는데?

우리 가족은 너네 가족처럼 배알이 꼬이지 않아서 오히려 자랑스러워 하실듯^^

구해준게 쓰레기가 아닐경우에 말이지

자식이 죽었는데 못이 박히지 않는 가족은 배알이 꼬이지 않은 가족이 아니라 사랑이 없는 가족입니다

부모님이 무슨 중세귀족이세요?
나라를 위해 몸바쳐 죽으면 자랑스러워하게

처자식은 없나보네요

의도는 알겠는데 현실이 그런 선행을 하등 대우안해주는 실정이라 그런거겠죠
하다못해 보험을 들어놨어도 보상금 안줄려고 지.랄발광을 하는데

너희 부모님은 니가 칼 맞아 죽어도 쿨하게 하 그만하면 잘죽었다고 만족하는 사람들이냐?
셀프 패드립지리네
참 쿠우우우울한 집안에서 태어나서 자랑스럽겠네

니가 생판 모르는 남을 구하려다 죽으면 가족이 자랑스러워할거라고?
허..그렇게나 애정이 없는 집에서 자랐다니 이건 위로를 해야할거 같은데...
힘내..

참 대단한 집안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나 이딴 글이 베스트 가서 조리돌림 당할 지 몰랐네
네 사람 성폭O 당하는 거 무시하고 효도하시길

논점 쳐흐리지말고 꺼져

케장콘은 유용합니다.

본인이 그렇다면야 그런거겠지. 그냥 생판 남 돕느라 죽을 때의 만족감이 부모든 그 누구든, 내 죽음으로 눈물 흘릴 사람들 때문에 드는 슬픔보다 더 크다면야 누가 말리겠냐. 누군가가 성폭O 당해서 생기는 슬픔과 트라우마와 내 생명이 비슷한 무게라고 생각된다면 누가 말리겠냐고.

말하는 꼬라지만 봐도 잘도 저런놈이 살신성인 성자가 되겠다.. ㅋㅋ

뭐 자기 목숨 어떻게 쓰던 그거 자기 자유니까 그 부분은 비난 받을 이유는 없슴.
또 가족 구성원들이 선의를 위해서 목숨을 버릴 수도 있고 그걸 자랑스러워할 가풍을 갖고 있다면 그럴 수도 있슴.
그러므로 자기가 책임질 게 아무것도 없고 자기가 살아있어야만 지켜지는 것들이 아무것도 없는 목숨이라면, 그리고 죽어서 뜻깊은 무언가를 이룰 수 있다면 차라리 죽는 게 그 사람인생에서 나을 수도 있슴.
근데 자랑스러워한다고 슬픔이 안 생기는 건 아님.

님선

이 분은 그러겠다는거니까 너무 까진 말아요
결국 선의를 베푼거니까
다만 가족들의 심정을 헤아리지 못한다는게 안타까운거져
선의를 베풀었지만 가족들 마음은 찢어지고 개죽음같은 꼴이라 그렇지

그렇게 뒤지길 바랄게요.

지금은 부모님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을 안하시나보네요 ㅎㅎ 꼭 죽으셔서 자랑스러운 아들딸이 되시길바랍니다 ^^

불효는 너 혼자 하는중임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텅텅비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다 너같은 성인군자만 있는게 아님.

피끓는 젊을 때에는 이렇게 느낄 수도 있다고 생각함
가정이 생기고 부양할 처자식이 생기면 명예니 만족이니 못 하는 현실적인 문제가 된다는걸 알게 될거임

정작 저런일 생기면 젤 먼저 도망갈 새ㅡ끼네

맞는말인데 왜이리 반응이 날카롭지

님 가족 없음?

그런 말은 누구나 해 실제 앞에 닥쳤을때가 문제지...

여기서는 그런 위선조차 보이질 않는구만

와 이게 따봉충의 마인드구나 ㄷㄷ

진짜 신고도 함부로 못하겠더군요. 신고했다가 오히려 화를 당한 케이스도 엄청나게 많다고 하니..

신고자도 용의선상에 놓고 수사함. 뉴스 같은데서 가해자가 신고하고 주변에서 지켜봤다는
기사 가끔 보이기때문에, 신고자도 의심함. 범인은 기미도 안보이는데, 신고자가 수상하고
건덕지가 보이면 잘못하면 덤터기도 가능함.

결론은 나중되면 여자들만 조옷되는거지, 여자들이 그렇게 해왔으니

이미 분위기가 그렇게 흘러가고있죠..

야간에 편의점 알바하면서 술취하고 몸 못가누는 남자나 아저씨들 경찰에 신고해서 인계했는데 다 잘못된일이었던가..

그런거야 별 문제 없겠지만 윗 사건처럼 강력사건일때 문제가 생기는거잖아

술취해잇어도 지가 추우면 알아서 기어 일어나게 되어잇음. 감기걸리는거야 인과응보인거고.
근데 도와주다가 성추행범으로 몰리거나 아리랑치기같은걸로 몰리면 답이없어짐.

어차피 본인선택이니까 상관은없는데
저사례가 나한테 없으라는법은 없으니까 문제지 한두번도아니고
저런거 신경안쓰면 남 도와도 뭐라할사람은 아무도없음 자기 판단임그냥

결국 그거나 저거나 똑같은거지 나도 신고해서 귀찮을것 같지만 한겨울에 얼어죽을까봐 혹은 대로변에 있어서 건너다가 사고날까봐 하는건데? 그리고 건내줬는데 도둑놈으로 몰릴수도 있는건데?

남에게 선의를 베푸는건 좋은 일
근데 그게 나에게 피해가 된다면? 남 도와주고 엄청난 피해본 사례가 비일비재한데
당연히 점차 남을 안 돕게 되는건 당연한 일임

그래 나도 그냥 남이 어떻게 되든 그냥 신고도 하지말고 가라는 댓글은 좀 아닌거 같음

부축해줫더니 지갑이 없다고 방방 뛰면서 도둑으로 모는 사건, 부축할때 신체접촉햇다고 성추행범으로 몰아넣은 사례가
쎄고쌧음.
물론 10번중 한번 그런사람 만나기 힘들지도 모르지. 근데 이런 사건은 딱 한번만 당하면 ㅈ되는거임.

그런건 어쩔수없다생각함. 나도 당시 술취한 행인들 인계했지만 만일 신고한 나를 도둑놈 취급했으면 더이상 안했겠지. 다만 저런글로 안도와주는게 마치 당연하고 올바른일인양 말하는게 웃김. 본인들은 길가다가 칼에안찔릴거라는 보장이 있는것도 아니고 사고나 갑자기 심장이 멈춤될수 있는데 주변인이 그냥 다들 지나가도 되나봄

반대로 내가 저 꼴이 안 날거란 보장이 없으니깐. 꺼리게 되는거지.

틀리진 않았슴요. 그냥 선행의 결과로 자기 자신에게 피해가 돌아온다면 그 때는 아무도 자신을 도와주지 않으니 그걸 감수해야 된다는 이야기일 뿐.

그건 결국 님이 길가다가 뺑소니당해서 한시빨리 병원가야하는데 다들 지나쳐도 된다는 말과 같은거죠.

결국 개인의 선택문제 아님??
굉장한 리스크를 갖지만 찝찝하니 도와주겟다 OR 완전한 리스크해소를 위해 그냥 무시하고 지나간다.
근데 다른사람한테 뭐를 하는게 좋다라고 말할때는 적어도 그 사람에게 리스크가 발생하면 안된다고 생각함요.
내가 리스크가 있지만 그건 내가 당하는 일이 아니니 나 좋을대로 말할래라고 난 도저히 말 못하겟음.
내가 그사람 행동에 책임 져줄거 아니니까.

님이 다른사람한테 남을 도와줘라라고 말할때 님은 그 다른사람들이 그 말을 따라서 행동햇다가 굉장한 리스크에 봉착햇을때
님은 그 사람들을 책임져줄 용의가 잇으신지...??

선행은 좋은거지, 누가 타인을 도와주는데 그걸 나쁘다고 하는건 웃긴건데.
선행하는데 그 결과로 내가 불행을 겪게 될 결과들이 사회에 많이 알려지면 선행을 하던 사람들도 꺼리게 되겠지.
내가 말하는건 그렇거야, 그럼 너도 똑같은 꼴을 당해도 좋냐는 그지같은 말을 들을 이유가 없어.
그리고 선행은 의무가 아니라 선택이야. 존나 황당한 소릴 다 듣네 ㅋㅋㅋㅋㅋㅋ

저 위에 댓글에서 갈굼 심하게 당하니깐 갑자기 태도가 확 바뀌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승리 오지게 하는 부분 인정합니다 ㅋㅋㅋ

남도와주다 칼맞고 뒤져도 자랑스러워할수있는 부모님을 두신 살신성인분이 손가락은 존1나게 험하시네요 ㅎ

대단한 성인 납셨네

알겠으니깐 좀 가라고요, 왜자꾸 여기서 그래요?

유게에 글쓰는 것도 조건이 필요했음?

간단히 말해서 님 혈육이나 부모님이 누구 도와주다 칼맞고 죽었는데
구해준사람이 감사인사 하나 없고 도와준사람은 용의자 선상에 올라가서 의사자 취급도 못받아도 상관 없다고 생각하시면 그냥 그렇게 사세요

사회를 끔직하게 만드는건 도망가는 뿅뿅같은 피해자 새끼 때문이지 안도와주는 주변사람 때문이 아니다

위에 댓글에
dasff
(1764614)
49.142.***.***
우리 가족은 너네 가족처럼 배알이 꼬이지 않아서 오히려 자랑스러워 하실듯^^ 답글 | 17.04.10 17:29
라니까 자랑스러워 할듯

그거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