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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카드들고 가출한 초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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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을 6개나 다니고
숙제는 많은데 계속 못해서 밀리고 학업문제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가출..
부산으로 간 이유는 예전 가족여행을 해운대로 갔을때 그때가 정말 행복해서
ㄷㄷㄷㄷㄷㄷ
댓글
  • 사진공장 2017/04/10 13:53

    짠 하네요..

    (AmEK1q)

  • 강검사.. 2017/04/10 13:53

    근데 저 애가 초딩인가요? 아빠아닌가 ㅎㄷㄷㄷ

    (AmEK1q)

  • soraya 2017/04/10 13:53

    저도 고딩때 대천가서 한번 자고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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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람지포획단 2017/04/10 13:53

    짠하네요...
    애를 얼마나 잡았으면 ㅠㅠㅠ

    (AmEK1q)

  • 님은떠났습니다 2017/04/10 13:53

    에후..........씁쓸하네요..
    행복했던 순간이 기억나서 부산으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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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콩국수 2017/04/10 13:53

    아.... 여러가지 생각이 나게하는 사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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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Κοοki™ 2017/04/10 13:53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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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리카의별 2017/04/10 13:53

    에혀~~~적당히좀....ㅡ..ㅡ;; 뭔넘에 학원을 6개나 다니게 만든다냐

    (AmEK1q)

  • 뜨거운손수건™ 2017/04/10 13:54

    에휴...진짜 짠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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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던보이템즈강 2017/04/10 13:55

    저희애 5~7월 석달간 영어학원 안보내려고 합니다..
    어제도 밤 11시까지 학원 수학숙제하더군요..
    그보다는 아이하고 여행한번이라도 더 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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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런왕김덩크 2017/04/10 13:55

    초등학생이 오죽하면... 짠하네요
    요즘 초등학생들 정말 힘들긴합니다.. 옆에서 보면 어른인 저보다도 힘들겠다고 느낄 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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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리카나양념통닭 2017/04/10 14:01

    짠한데 한편으로.... 나가서 사고치는게 아니라 추억여행 갈 녀석이면 크게 될 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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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진돼징 2017/04/10 14:03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AmEK1q)

  • 100kΩ 2017/04/10 14:05

    아. 요즘 초등학생 너무 불쌍해요.
    뛰어놀 나이인데. 학원을 더 많이 가고. 그 틈틈시간 쪼개서 피시방 다니며 스트레스 풀고.
    갑자기 생각난 초등조카녀석 연락한번 해줘야겠습니다.

    (AmEK1q)

  • Min-Ji_PaPa™ 2017/04/10 14:05

    진짜 짠하네요...정말....

    (AmEK1q)

  • 만사가구찮타~! 2017/04/10 14:08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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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샤우팅 2017/04/10 14:13

    요즘 어린이들 불쌍하다.. 우리땐 숙제정도만 하고 나가 놀았는데 저렇게 죽자사자 해도 죽을때가지 집 대출금이나 갚다 끝나는 이 지옥같은 세상.. 쩝..

    (AmEK1q)

  • hideface 2017/04/10 14:16

    진정 아이가 행복한 방향으로 교육을 시켜야 맞는거 아닐까요..

    (AmEK1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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