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을 6개나 다니고
숙제는 많은데 계속 못해서 밀리고 학업문제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가출..
부산으로 간 이유는 예전 가족여행을 해운대로 갔을때 그때가 정말 행복해서
ㄷㄷ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176097
엄마 카드들고 가출한 초딩
학원을 6개나 다니고
숙제는 많은데 계속 못해서 밀리고 학업문제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가출..
부산으로 간 이유는 예전 가족여행을 해운대로 갔을때 그때가 정말 행복해서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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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하네요..
근데 저 애가 초딩인가요? 아빠아닌가 ㅎㄷㄷㄷ
저도 고딩때 대천가서 한번 자고옴ㅋㅋ
짠하네요...
애를 얼마나 잡았으면 ㅠㅠㅠ
에후..........씁쓸하네요..
행복했던 순간이 기억나서 부산으로 ㅠㅠ
아.... 여러가지 생각이 나게하는 사연이네요....
씁쓸하네요.
에혀~~~적당히좀....ㅡ..ㅡ;; 뭔넘에 학원을 6개나 다니게 만든다냐
에휴...진짜 짠하네요. ㅠ..ㅠ
저희애 5~7월 석달간 영어학원 안보내려고 합니다..
어제도 밤 11시까지 학원 수학숙제하더군요..
그보다는 아이하고 여행한번이라도 더 가려구요
초등학생이 오죽하면... 짠하네요
요즘 초등학생들 정말 힘들긴합니다.. 옆에서 보면 어른인 저보다도 힘들겠다고 느낄 때가 많습니다
짠한데 한편으로.... 나가서 사고치는게 아니라 추억여행 갈 녀석이면 크게 될 놈이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 요즘 초등학생 너무 불쌍해요.
뛰어놀 나이인데. 학원을 더 많이 가고. 그 틈틈시간 쪼개서 피시방 다니며 스트레스 풀고.
갑자기 생각난 초등조카녀석 연락한번 해줘야겠습니다.
진짜 짠하네요...정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요즘 어린이들 불쌍하다.. 우리땐 숙제정도만 하고 나가 놀았는데 저렇게 죽자사자 해도 죽을때가지 집 대출금이나 갚다 끝나는 이 지옥같은 세상.. 쩝..
진정 아이가 행복한 방향으로 교육을 시켜야 맞는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