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 시위때 예비군부대 기억하시나요.

유모차 어머니들이랑 어린 여학생들이 집회때 다치지 말라고 맨 앞에서 전경들을 막아주던 그 모습을 기억 하십니까???
의무복무인 전경들인걸 알기에 형으로써 그들을 대했고 대한민국 남자이기에 약한 여성과 어린아이를 지키기위해 맨 앞에서 스크럼을 짜던 그 모습을 기억 하십니까??
대한민국의 남자들은 유사시에도 당신들을 보호하려 가족을 지키기위해 맨앞에 나설 것이며 일상에서도 가장이라는 짐을 짊어지고 가족을 지키기위해 살고 있습니다.
그때 예비군부대 뒤에서 그들을 지켜보던 어린 여학생들 아주머니들 역시 언젠가 어머니가 되고 아들이 생기고 우릴 위해 앞서서 상식과 정의로 다시 광화문에서 우릴 지켜주러 남자들 앞에 설지도 모를 일입니다.
극단적인 남협 종자들이 그 장소에 그 소고기 집회 그곳에 있었을 것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저 분탕과 혐오만 있는 것들이 거기에 있을 리가 없지요.
분탕을 치면 우린 광화문으로 다시 나갈 뿐입니다. 적패청산 이후 우리가 동등한 대접을 받지 못한다면 우리를 알아주는 대한민국 여성 시민들과 함께 정권교체 이후 다시 광화문으로 갑시다. 그때도 우리가 지금과 같은 대접을 받는다면 나갑시다.
지금은 사회에서 가장들이 대접받지 못하고 우리가 돈이 없어 받는 그 차별 즉 그 적패를 먼저 청산함리 옳다고 생각 합니다.
돈없고 빽없어서 군대가서 몸다치고 그 적패부터 청산 합시다. 국회의원 대기업 총수 자식들도 군대에 가게 되고 꿀보직으로 빠질 수 없는 사회가 되면 그들도 지 새끼가 군대에 가게되니 관심을 가지겠지요. 그러명 군대도 좀 더 좋아지겠지요.
적패청산이 먼저고 그때에도 이런식이면 광화문에서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