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c 에 사용할 짐벌 구입 인증샷 입니다^^ (+소니 GP-VPT2BT)

지윤텍 크레인 M2, 모자 미니 P, 페이유 G6 Max 선택의 기로에서
모자 미니 P를 구입했어요.. 결정적 요인은 접이식으로 부피가 작아지고,
사용시간 20시간 때문이었어요(크레인M2: 7시간, G6 Max: 9시간)
그리고, 카메라 무게중심 맞춘후 각 조절위치마다 mm 단위로 정밀표시가 되어
렌즈마다 그 수치를 적어놓으면, 다음에 사용시 편리하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카메라 장착 무게(페이로드)로 봐서는 G6Max(최대1.2kg) > 미니 P(최대900g) > 크레인M2(최대700g)
으로, G6Max가 우수했으나 저는 a7c 에 2860 번들렌즈와 삼양45.8, 삼양75.8 그리고
소니 28.8 을 장착해 사용해서 미니 P 로도 충분하다 생각했어요.
상기 짐벌들이 카메라 멀티단자에 케이블연결로 촬영버튼 및 줌인아웃이 가능하지만
모자 수입처에 전화해보니 아직 미니 P가 a7c 지원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타사 제품은 지원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래서 소니 사은품으로 받은 GP-VPT2BT 를 미니 P 아래에 장착해,
녹화/사진촬영 버튼으로 사용하니 원래 미니 P 기본 구성품인 삼각대 보다 더
안정성 있고, 괜찮은것 같네요..^^
아래는 인증샷입니다
(a7c + 모자 미니 P짐벌 + 소니 GP-VPT2BT)
(소니 GP-VPT2BT)
(모자 미니 P 접었을때의 모습)
(세가지 분리한 모습)
(덤으로, a7c에 테크아트 + 보이그랜더 녹턴 클래식 40.4 장착 모습을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 예쁘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