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그러고 계시는 것 같지만
괜히 가서 긁어 부스럼 만드는 분들 계시는데
그냥 놔두세요.
저도 가서 몇 글자 적어보고 추천도 받고 비공도 받았지만
다 일리 있는 이야기고 명분도 충분합니다.
문재인을 찍든 무효표를 만들든 안철수를 찍든 그건 그 분들 자유에요.
시게에서 하듯이 그렇게 몰아 붙이지 마세요.
손가혁이 이재명 시장 욕먹였듯이
맹신적인 문재인 지지 강요도 똑같은 결과를 만듭니다.
대선일수록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고 지지해야지 않겠습니까?
저렇게 이야기 해도 투표소 가면 무척 고민할겁니다.
그리고 최선의 선택을 하겠죠.
가끔 선동조로 말하는 분들도 있고 의심스러운 사람들도 있지만
그건 시게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서로 서로 다독이면서 이겨나갑시다.
하다못해 의견이라도 좀 쓰고 비공을 했으면 좋겠어요. 군게 분들은 시게에서 자주 눈에띄던 분들도 아닌데 알바나 분탕 상대하듯이 비공하고 무시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글이네요
사실 전부터 시게 문재인 일상행보도 베오베가는게언젠가 교조적이라고 트집잡힐 것 같다 생각하긴 했는데.. 군게 분들 너무 갔네요 분란 조장 넘 심하던데요.
동감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서로 왈가왈부만 안하면 되는부분이 맞는데 말입니다...
윽박질러서 얻을 건 반감 밖에 없습니다.
엄연히 성격이 다른 게시판인데
당연히 군게를 존중해야합니다.
언젠가는 나와야할 사항이 조금 일찍 나온것일 뿐입니다. 의견의 타당성도 확인 안 하고 무조건 비공 찍고 돌아오면 반감만 갖지 그 사항이 해결됩니까?
워낙 답답해 하시는 부분이라 이해하셔야 합니다.
국방이라는 것이 무시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도 하고요.
같은 커뮤니티 내에서 서로의 합의점을 찾을 수있는 가능성이 있다면
좀 더 나은 대책을 모색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입니다.
서로가 존중 합시다.
거 가서 긁는 애덜은 목적이 있겠죠
맨날 당하면서..
선거때 되면 항상 반복
거기 분위기 보니까 여자 군대 보낸다 그러면 박근혜도 찍을 기세던데
저도 이글에 동감합니다.
저도 그분들의 의견에 동감하는 부분도 있고....
다만 게시판 끼리 척지는것도 웃기다고 생각되는데
서로 의견 존중하면서 같이가는 오유였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관습이나 사회인식, 고용구조가 급변하는데 기성세대가 적응만 강요하고 손놓고 방치한 결과죠 그걸 바꾸는데도 설득,전략, 순서가 있는 법이죠. 기성세대가 만든 기득권구조가 과거 nl운동권이나 좌익노동운동처럼 주장 투쟁만 한다고 가능한 일이었습니까?
동감합니다. 추천도 여러번 드리고 있어요. 뭐 말못할 이야기는 아니니까요. 다만 방법론이 조금 다를뿐.
군게시판이라
남인순 문제에 유독 민감하다는것 정도는 이해하고 있고
남인순 문제로 문재인 전대표 비판을 담담히 받아들여야 한다는 글 쓰고 비공도 받아봤고
그분들 생각이니깐 딱히 관여할 생각도 없습니다
살짝 아쉬운건 판단기준이 너무 페미에 올인해 있다는 점??
모든 적폐세력보다 페미관련이 우선이고 절대적인 기준 이라는게 살짝 납득이 안가긴 함
그렇다고 해도 군게시판이나 그분들이 올려놓은 베스트나 베오베 글에 댓글이나 추천비공은 해본적도 없음
그냥 읽고 그런가보다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