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포는 빡대가리가 아니었다.
여포는 무관으로 활약하기 전에는, 문관직도 겸임했으며
편지에 전단, 악의 등의 고사를 인용하거나
조조 앞에서 목숨을 구걸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제나라 환공 시절 일을 말해 조조를 설득하는 등
나름 머리가 돌아가고, 학식도 갖춘 인물이다.
여포는 빡대가리라서 날뛴 쉽새끼가 아니라
교육을 받았음에도 애비 환승을 두 번이나 하는 그레이트 쉽새끼였던 것이다.
여포는 빡대가리가 아니었다.
여포는 무관으로 활약하기 전에는, 문관직도 겸임했으며
편지에 전단, 악의 등의 고사를 인용하거나
조조 앞에서 목숨을 구걸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제나라 환공 시절 일을 말해 조조를 설득하는 등
나름 머리가 돌아가고, 학식도 갖춘 인물이다.
여포는 빡대가리라서 날뛴 쉽새끼가 아니라
교육을 받았음에도 애비 환승을 두 번이나 하는 그레이트 쉽새끼였던 것이다.
왜냐면 머리보다 몸이 더 강해서
평소엔 몸으로 해결했거든
공부를 한 빡대가리지 빡대가리가 아닌건 아님.
근데 왜 빡대가리처럼 굴다 뒤짐
대가리를 한 번 돌렸어야 되는데
두 번 돌려서 훼까닥 했나
여포 쫄보쉑 맨날 튀는거 개 불쌍
근데 왜 빡대가리처럼 굴다 뒤짐
왜냐면 머리보다 몸이 더 강해서
평소엔 몸으로 해결했거든
안 배웠으면 애비를 몇 명이나 갈아탔을까 ㄷㄷ
힘이 나쁘면 머리가 고생하지
빡대가리가 아니라기엔 ㅈㄴ 쳐맞고 다녔음
처신은 빡대가리 아니면 할수가 없던거던데
학식은 있었던거같은데 하는 짓이 보면은 머리가 잘돌아가는거같지는 않음
지식이 있어도 처세가 평균 이하니 혼란하던 시기에 우군은 없고 죄다 적....
빡대가리 맞다
이 새끼 언변술 보면 안때리고 싶어도 구타를 유발한다
존나 쌔서 그나마 덜 맞고 다녔다는게 정설
공부를 한 빡대가리지 빡대가리가 아닌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