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순간 불안하다느니 정신 차려야한다느니 하는 글이 보임

경각심 갖고 주변단속부터 열심히 하자는 거죠 뭐.

박시영 부대표 글 보고 나서 완전 불안해졌어요 ㅜㅜ 진짜 언론 기득권 대단하구나 싶고. 절망감도 생기구요. 그나마 시간이 남아 있다는게 다행이라 여깁니다.

전 그알 보다가 실제 걱정돼서 그랬습니다. ㅠ
이런저런 말도 안되는 일들이 많으니 저도 지레 그냥 괜히 예민한가봐요.

그러게요
불안하면 말 하지 말고 안불안한 이야기 하면 좋은데 꼭꼭 불안하다 주문외듯 말하니
또 시작이냐 라는 귀찮음이 밀려옵니다.
불안을 넘어서 귀찮음 ㅋ
토일은 국정원도 신천지도 편파언론도 다들 쉬니까 덩달아 같이 쉬어가면 좋겠네요.

이거 나만 불안해? 도 아니고 ㅋㅋ

궁금해서 여쭙는데,
대깨문은 문 지지자들을 비하하는 말 아닌가요??
제가느끼기엔 뉘양스가 그닥 좋아보이지가 않아서....

안철수 추격에 문 지지자들 불안
기사 제목 뽑기 좋은 소재죠

뚜벅뚜벅.
저는 이 말이 참 좋습니다.

박시영 부대표가 총선결과 거의 유일하게 정확히 보신분 아닌가요?
공신력은 갖고계신분이죠
불안해하자 라는 메시지로 받지말고 더 노력해서 한표라도 챙기자 라는 메시지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영업열심히 합시다 그거말곤 없어요

오늘 네이버 안철수 천안함 유가족
실검이랑 기사 조작 보면 정신차려야겠단 말이 나오는거도 이해가 되죠.
이새끼들 부끄러운거도 없어요.

방심하지말고 더 결속해서 투표장 도장꾹 까지 완주하라는 의미입니다.
신데렐라(문데렐라) 스토리의 끝은 무도회장에 유리구두 놓고 오는게 아닙니다.
그 유리구두를 다시 신고, 계모와 언니들을 모두 쳐죽여야 비로소 해피엔딩입니다.

조금 불안 한게 낫지 않아요? 내 표 하나라도 꼭 필요할 것 같아야 투표장에 더 많이 나간다는게 일단은 정론인 것 같던데요.

이새끼들은 부끄러운거도 없고 안되는거도 없어요. 그냥 저지르고 언론으로 수습합니다.
그게 통하고요.
정신 안차리면 어어하다 끝납니다.
정신 차리고 아무일 없이 끝나는게
넋놓고있다가 뒤통수맞는거 보단 낫쟎아요.
오늘도 네이버로 거하게 치쟎아요.
이게 전국적으로 벌어진다고 생각하면 치가 떨릴정도입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