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을 쳤다"
평소에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것이죠,
어대문....어짜피 내가 대통령이다.
어대문에 취해서...민주당 경선은 그져 문재인을 빛내기 위한 행사인데
안희정 이재명 박원순 정도급이 들어와서 양념 엮활을 기대한거죠.
박원순은 빠져 버리니 기분이 많이 상했을것이고요.
그런데...민주당 내에서 문재인으로는 안철수를 이기기 버겁다는 기류에 화가 잔뜩나서......
홧김에...너거들이 안도와줘서 그러는거 아니냐?
뭐...이런 생각이 계속 반복되는것이죠.
어짜피 국민의당도 안철수가 될 확율이 99%죠.
그런데 손학규와 박주선이 아주 멋지게 감동 받도록 경선을 하니 장이 꼬였겟죠.
이번 경선에서는 손학규와 박주선입니다.
이 두사람이 엮활이 엄청 컷죠.
거기에 비하면 안희정과 이재명의 행태는 문재인의 적폐대상에 오른것이죠.
오죽하면 단체장 사표내고 적극적으로 지지해라라는 말도 도나요,,,,
이건 진짜 똥쭐탓다는 증거지요.
https://cohabe.com/sisa/17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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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이 빠진것은 신의 한수였죠.
깡패들 동원해서 차떼기로 인원동원하고서 국민 경선? 개가 웃고 있습니다.
댓글들;
안철수만 당했다면 아직 많은 사라들이 몰랐을수도 있어 반기문, 박원순, 이재명, 안희정, 안철수 모두 다 당하니까 그때서야 문주당의 민낯이 드러난거임. 오죽하면 개누리당이 덜 치사해보일 정도임 적어도 나한텐. 이번 탄핵, 대선과정을 보면서, 문주당, 문재인, 문베충들의 바닥까지 보는 것 같다 정말 드러눔 놈들임
ㅇㅇ 드러운걸 넘어서 되게 악랄해보임
ㅇㅇ 내가요즘 저런것들 내손으로 찍었나싶어 줘패놓고 피코하고 정의로운 이미지로 기만당한느낌
ㅇㅇ 나는 안희정 이재명 덕분이라고 봄. 반기문 멸망으로 민주당 대통령이 유력해졌고 민주당 경선이 중요해졌는데..이재명 안희정은 지지층이 아니라도 매력적인 인물이었거든. 경선이 치열해지니 문은 총력전을 펼칠 수 밖에 없었고 그것땜에 실체가 더 많은 사람에게 드러날 수 있었던것이지
ㅇㅇ 특히 양념발언은 문베가 아닌 문재인의 실체를 까발려준 결정타라 생각한다. 12년 대선 부터 안빠인 나도 그 발언 나오기전까지는 문은 무능력 하더라도 도덕적 하자는 크진 않을걸로 봤는데..이제는 이명박 이상의 쉽새끼로 보임.
김한길, 손학규, 정동영은 오죽했겠나
노무현도 그 심정 이해가 갑니다.
'마, 그마해' 도 큰 말실수였습니다..
한국경제의 '팩트체크' 고용정보원 Q&A 기사를 분석한 후 드는 추가의혹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7040732677
더불어민주당은 7일 고용정보원의 Q&A를 통해 문재인 대선후보의 아들 채용 특혜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1. 고용정보원 측은 이같은 상세한 답변이 담긴 자료를 배포한 적이 없다고 알려왔다.
2. 고용정보원 관계자는 "우리쪽에서는 아주 간단한 팩트만 전달했는데 민주당에서 재가공한 것 같다"면서도
어느 대목이 팩트와 다르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건 특정지어 말씀드리기 곤란하다. 민감한 사안이다"라고
즉답을 피했다.
3.
Q14. 문 후보 아들의 이력서를 보면 2007(2006년의 오자로 추정)년 12월 21일 현대캐피탈 수상 경력이 있는데,
12월 4일 이력서에 21일 수상경력이 적시 된 이유는 무엇인가?
A14. 이력서는 입사지원 시 제출하는 서류가 아니었으며 최종합격발표(12월 27일 경) 이후 고용정보원의 요구로
제출한 것이다.
---> 의혹: 그렇다면 이력서 제출일이 2006년 12월 4일이 아니라 12월 27일 이후여야 하는 것 아닌가?
해명할 때마다 오히려 새로운 의혹이 나오게 되니 마, 고마해 라고 할 수밖에..
어대문 식 사고방식은 빨리 버려야죠.
힐러리가 그러다가 훅 갔는데요.
늘 겸손한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홍준표 찍으라는 이야기군요
댓글이 산으로 가네요
아침은 먹고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라는 말입니다.
오늘도 이짓으로 하루를 시작하네
양념을 쳤다가 문재인 말도 아니고, 이재명, 안희정후보가 양념 역활이었다는 말도 아니고, 경선과정에서 티격태격 한걸 두고 말하는데 이해 못했었나요?
흠 쭉 보니 이해력이....
박영선 마니아이신듯
그렇게 오해하고 싶은 듯
웬만하면 사소한거 시비걸기 싫은데.
'어짜피' 와 '역활'이라니 .....
정치보다 국어에 더 많은 관심이 필요
댓글부대군
불란일으키지말고
소신껏 투표하세요
정신승리 쩌네요.
작가 지망생이신가....
엮활 - 역할
뭐 이렇게까지 ㅎㅎ
너무 신기해서 로그인했어요.
이렇게도 생각하는 사람이 있구나.. 싶네요 ㅎㅎㅎㅎ
국민의당 경선이 빛을 발했다라.. 웃고 갑니다.
놀고있네
경선자체의 흥행을 위한 양념이란건데 뭔 문제
엮활은 아니죠.
경상도 표현이 좀 직설적인게 있긴 한데.. 조심은 해야죠.
근데 더 문제는 말꼬리 잡아서 여론전하는 언론 ㄷ ㄷ
국민의당 경선 검색어 = 조폭 신천지 차떼기 렌터카
인기가 너무 없어서 참여수가 너무 부족하니 불법으로 사람들 동원해두고 경선 대박이라 ja위하던분들인데ㅋㅋㅋㅋ
안철수 지지자 = 박근혜 지지자층의 80프로
근데 또 이상한게 안철수는 박지원 키드라는 꼬리표도 붙어있어서 영남에서도 애매한 포지션이라는게 단점. 그래도 밀어주는거 보면 수구세력은 정말 인물이 없나 싶기도 함
좋은 글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