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스카이트리 무사시(634) 레스토랑 런치
매표소 근처에 웬 카운터가 있길래 뭔가 했더니 전망대 레스토랑 예약 접수처더군요.
런치 혼자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된다고 해서 예약금 내고 갔습니다.
맛집은 안 가고 아무 거나 먹지만 여행 중에 1,2번은 근사한 데서 식사를 하려고 하고 뭔가 스토리에 의미를 둡니다.
식사 5만원에 와인(사실 포도쥬스) 1만원, 대충 6만원 가까이 나왔어요.
사실 맛은 아무래도 상관없고 날이 흐렸지만 분위기 좋아서 대만족.
너무 흡족해서 계산하고 나오는데 지배인한테 나도 모르게 악수 청했더니 당황하심.
주문을 대충했는데 이게 뭔지 몰라서 거품 걷어내니 생선 요리였네요. 나름 맛있었음.
후식인데 또 이건 뭔가해서 크림 걷어냈더니 안에 아이스크림이 숨어있었습니다.
36. 아메요코 시장 장어덮밥
도쿄에서 유명한 시장인데 장어덮밥을 웬 500엔에 팔길래 깜짝 놀라서 들어갔네요.
당연히 훌륭하진 않지만 가성비 쩔어서 만족.
김치 100엔 추가해서 600엔 나옴.
37. 히로시마 오코노미야끼 건물
히로시마에 4층짜리인가 전부 오코노미야끼만 파는 건물이 있어요.
하여간 히로시마 명물이고 오리즈루타워 전망대 안내원 여자분이 추천해서 갔네요.
종류가 다양한데 그래도 잘 먹고 싶어서 옵션을 많이 추가 1,500엔 정도 짜리 먹었어요.
싸구려 삼겹살에 국수 좀 들어가는데 삼겹살도 별로고 면발도 별로고 정말 맛없음.
먹는 내내 동네 단골 트럭 5천원짜리 오코노미야끼가 더 맛있다고 생각했네요.
옆에 서양인들이 먹으면서 맛있다고 하길래 하 한국 빈대떡, 부침개가 더 맛있는데 소리치고 싶어서 근질근질함.
혹시나 싶어서 다음 날 다른 가게 가서 1번 더 시켰는데 역시나.
38. 쓰키지시장 스시잔마이, 근처 초밥집
지금은 이사간 걸로 아는데 이사가기 전에 갔습니다.
의외로 24시간 운영하는 초밥 가게가 굉장히 많고 새벽에도 사람이 바글바글해요.
그 중에 스시잔마이가 가장 유명한 체인점인데 혼잡한 거 싫어서 아침 6시 좀 넘어서 갔습니다.
2,000엔 짜리 세트와 500엔 조개국, 500엔 맥주 대충 이렇게 시킴.
보시다시피 처음에 비쥬얼 보고 쩔어서 감동 받았는데
막상 먹었더니 밥이며 스시며 엄청 푸석거리고 말라서 정말 별로였어요.
대실망.
조개국은 맛있음.
안되겠다 싶어서 밤에 다른 초밥 가게 갔고 여기도 똑같이 2,000엔 세트, 500엔 생선국 시켰네요.
여긴 그나마 괜찮았지만 그냥 평타 수준.
39. 쓰키지시장 100엔 계란말이
너무 유명한 시장 명물인데 요건 엄청 달고 맛있어요.
40. 오사카 옥출(타마데) 마트
오사카에만 있는 초울트라 저가 슈퍼 체인점입니다.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싸요.
모든 공산품은 물론 튀김, 초밥, 참치회, 도시락 등등 다 저렴.
맥주캔도 발포슈인가 그런 건데 100엔도 안 하는 게 많음.
도부쓰엔마에역, 신이마미야역 부근이 일본 최악의 슬럼가인데 거기 이 슈퍼가 있어요.
근처에 토비타신치도 있고 스낵바도 겁나 많음.
대부분 40~70대 일용직 잡부 아저씨들과 노인들이 주 고객이라 분위기가 좀 그렇긴 한데 재밌어요.
오사카 가면 항상 이 근처에 토요호텔이라고 하루에 15,000원 정도 하는 1인실에서 자기 때문에 옥출 매일 갑니다.
여기 한달살이하면 3만 3천엔이고 한국인 직원도 있어요.
하여간 후쿠시마산이라는 소리도 있는데 그냥 먹어요.
어차피 대충 사는 인생.
안주가 워낙 저렴해서 가볍게 맥주 마시기에 좋음.
오른쪽 거는 겉은 계란, 안은 비빔국수입니다.
맛 괜찮음.
41. 오키나와 이시가키섬 홋토모토 도시락
홋토모토라고 일본 어디에서나 자주 볼 수 있는 한솥과 비슷한 도시락 전문 체인점입니다.
한솥 맛있어서 좋아하는데 역시 홋토모토도 괜찮아요.
편의점 도시락보다야 이런 체인점 도시락이 음식도 따뜻하니 더 맛있죠.
500엔 정도.
42. 교토 니조성 신센엔 가이세키 도시락
니조성 근처에 신센엔이라는 작은 정원이 있고 그 안에 고급스러운 요정 식당이 있어요.
딱 보니 분위기는 쩔어보이는 게 도저히 지나칠 수 없어서 들어갔네요.
들어가면 무조건
곤니치와 히토리 데키마스까?
제일 싼 게 세금 붙어서 무려 3,888엔 도시락.
잠은 15,000원 짜리에서 자는데 한끼 밥값이 2배가 넘어감.
밖에 작은 개천이 있고 나룻배도 있고 분위기는 쩔어요.
사실 맛은 상관없어요.
아무래도 좋음.
어차피 분위기 먹으러 간 거니깐.
43. 오다이바 빅사이트 레스토랑 런치
오다이바에 있는 특이한 건물입니다.
여행하다 디자인 땡기면 무조건 들어가는데 최고층 레스토랑에 런치 있길래 역시 들어갔네요.
그런데 창문 바깥에 바로 경치가 보이는 게 아니라 잔디밭에 난간 있어서 뷰가 엉망.
대체 누가 디자인한 건지.
스카이트리 전망대를 싫어하고 아베노하루카스를 제일 높이 평가하는데 그것도 야경뷰 디자인때문이에요.
아베노는 통유리라 가리는 게 없는데 스카이트리는 통유리 사이에 철제 기둥이 있어서 완전 별로.
하여간 2만원 런치였는데 맛도 별로고 뷰도 별로라 대실망.
44. 라면은 어딜가나 최악.
홋카이도에서 오키나와까지 한 30군데에서 라면 먹었는데 한결같이 최악.
이치란, 잇푸도 같은 유명 프랜차이즈는 물론 지역 명물로 보이는 라면 가게도 정말 별로입니다.
쓰키지시장 근처였는데 한입 먹자마자 주방으로 달려가서 주방장한테 이단옆차기 날릴 뻔.
차슈 비리고 면발은 쓰레기 수준.
가격도 1000엔인데 참.
혹시 프랜차이즈보다 이름없는 곳이 더 맛있지 않을까 갔는데 더 별로.
라면 볶음밥 이렇게 세트로 파는 곳이 많은데 볶음밥도 어딜 가나 별로예요.
중국식 볶음밥 먹는데 짜장 없다고 생각해보세요.
단순한 계란볶음밥인데 뭔 맛으로 먹습니까.
여기는 교토 기타오지역 근처 라면가게인데 여기가 그나마 괜찮아서 유일하게 2번 갔네요.
850엔 정도.
하여간 돈코츠는 언제나 별로여서 다시는 먹을 생각 없고 미소나 쇼유가 그나마 괜찮습니다.
제가 제주도민인데 고기국수도 마찬가지입니다.
역시 30군데에서 먹었는데 그냥 유명한 식당 가세요.
혹시나 해서 동네 고기국수 가게 많이 갔는데 가격도 싸지 않고 엉망진창임.
45. 교토 게아게역 효테이 조식 죽 코스
역사가 100년이 넘었나? 하여간 전통이 넘치는 가게인데 2번을 갔어요.
사연이 있는데 그건 말하고 싶지 않고 하여간 첫 번째는 쉬는 날이라 허탕쳤고 두 번째는 성공했네요.
별관 본관 있는데 가격이
런치 가이세키가 23,000엔, 디너가 27,000엔.
본관 아침이 6,000엔, 점심이 12,100엔.
장난 아니죠?
미슐랭 쓰리스타라고 하네요.
그나마 별관 아침 죽이 4,500엔이라서 한국 사람들이 많이 갑니다.
하여간 혼자 가서 돈지.랄했는데 맛은 뭐 대충 보이는 그대로고 분위기가 그나마 괜찮아서 그럭저럭 만족했네요.
물론 가성비는 안 좋음.
46. 오사카역사박물관 장어덮밥
오사카는 왔으니 장어덮밥은 한 번 먹어야겠는데 혼자기도 하고 예약하거나 줄서기도 귀찮고
그러다 역사박물관 관람하고 나오니 1층에 식당 있길래 가서 먹었네요.
장어가 반마리라 1,380엔이었는데 그냥 뭐 그럭저럭.
카네쇼였다 카네요였나 하여간 3,000엔 정도 하는 유명 장어집 가서 먹은 적도 있었는데 그냥 그랬어요.
맛은 뭐 대충 괜찮은데 가시 있는 것도 싫고 가성비가 안 좋음.
47. 오비마을 런치 코스
미야자키로 들어가면 좀 멀지만 오비마을이라고 전통 마을이 있어요.
거기 구경하는데 메뉴 사진이 마음에 들어서 바로 들어갔습니다.
분위기 좋고 가성비 완전 쩔고 최고의 식당 중의 하나였네요.
아직도 그 즐거움이 잊혀지질 않아요.
디저트 하나 나오는데 나뭇가지 하나로 연출하는 이 고풍스러움이란.
특이하게 이 계란찜이 후식으로 나오는데 이거 일본 가면 꼭 먹어보세요.
한국 계란찜도 맛있지만 그것과 뭔가 다르기 때문에 괜찮아요.
48. 오사카 편의점 털이
남들이 말하는 것 만큼 일본 편의점이 한국보다 압도적으로 좋다 빵이 열나게 맛있다
이런 거에 그다지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뭐랄까 대충 10~20% 정도 더 다양하고 더 좋다 이런 느낌?
하여간 편의점이 더 크니깐 어쩔 수 없죠.
그런데 다양한 오뎅을 팔아서 그건 너무 좋아요.
제가 국물 매니아라 편의점 가면 오뎅 털어옴.
그런데 오뎅 셀프라서 직접 떠야 되는데 국물을 좋아해서 제일 큰 용기에 담거든요.
나중에 계산하는데 항상 점원들이 당황하던데 이제 알고 보니 갯수에 따라서 용기 크기를 맞춰야 되는데 제가 제일 큰 걸로 골라서 그런 거였어요.
3,4개 샀는데 8개들이 이상 용기에 막 국물 이빠이 담았으니 얼마나 황당했을까.
아 미안해라.
다음에는 안 그러게요.
싸구려 음식 좋아해서 맛은 괜찮아요.
이거 혼자 다 처먹음.
49. 스키야
일본 어디서나 정말 자주 볼 수 있는 체인점 김밥천국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밖에 요시노야, 마쓰야, 오쇼, 코코 카레 대충 이런 체인점이 많아요.
일본빠들이 이런 데 가면 300엔대에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 그건 잘 몰라서 그런 거예요.
말이 300엔이지 토핑 좀 하고 반찬, 국물 추가하면 최소 600~700엔 넘어갑니다.
그 돈이면 딴 데를 가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여기 맛없어요.
고기 겁나 비림.
토핑 다른 거 보이죠?
위에 꺼는 카레, 밑에 꺼는 생선.
샐러드, 된장국 다 추가 옵션입니다.
다 합쳐서 각각 700엔, 750엔.
하여간 이런 저가 체인점 음식은 기대를 하면 안됨.
50. 미야자키 아오시마 사우나
아침 6시에 일어나서 밤 10시에 숙소에 들어갈 정도로 상상 그 이상의 이동을 하기 때문에 많이 피곤합니다.
그래서 여행 중에 현지 사우나, 목욕탕도 자주 가요.
그런데 동네 목욕탕 가면
수건 안 줌
비누 샴푸 이런 거 아예 없어서 들고가야 됨 (큰 사우나는 그나마는 있는데 목욕탕 없음)
남자들도 모두 앉아서 씻음 (목욕탕은 서서 씻는 사람 없음)
가끔 여주인이 남탕 여탕 탈의실 가운데 앉아 있기 때문에 그 앞에서 벗어야 됨
이 아줌마가 청소도 하러 들어 옴
대충 이런 식임.
하여간 미야자키 아오시마 근처 사우나 갔다가 우유, 요쿠르트 먹었네요.
일본 사우나 목욕탕 가면 항상 이 자판기 있어요.
따뜻한 물에 잘 씻고 이 우유 먹으면 기분 완전 개운.
540엔이라 저렴.
오늘은 여기까지 쓰죠.
마음 먹으면 한 10편까지는 쓸 수 있는데 이제 귀찮아서 영 모르겠네요.
하여간 이런 건 제 여행의 10분의 1도 차지하지 못할 정도로 소소한 겁니다.
식욕은 제 욕망 순위 중에 거의 최저이기 때문에 정말 아무 거나 먹고 다니고 해서 이런 글이 나왔습니다.
철저히 개인 취향이니깐 거슬려도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https://cohabe.com/sisa/173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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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간만에
힐링 일본가고싶네여 ㅜㅜ
40번 회가 298엔이네요. 와.. 편의점에서 마른안주도 3천원 5천원 하는데...
좋네요ㅠ
이분 입맛짧고 한국적인 입맛이다 에 한표
일본맛과 한국맛은 확실히 다름...
일본가고싶다ㅠ
전 돈코추가 항상 옳던데, 입맛 차이겠죠? 고기국수도 맛이 좀 밋밋하지만 맛있게 먹음요.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확실한건 전형적인 한국 어르신 입맛이네요. 추가로 우리나라도 정통 중식볶음밥은 짜장소스 안줍니다.
[리플수정]아 피곤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남의 입맛이 어쩌구 저쩌구. 누가 볶음밥이 원래 짜장 안 주는 것도 몰라서 그러나. 아무 거나 잘 먹지만 취향 엄청 까다로워서 웬만하면 맛있다 또 먹고 싶다 이런 소리 잘 안 합니다. 음식 뿐만 아니라 영화 음악 전부 다. 하여간 글 대충 보고 남의 성격과 취향 잘 알겠다는 듯 그러는 거 보면 어처구니가.
오다이바는 이런저런 행사 때문에 매년 2회씩 갔던 기억이 납니다.. 조금 걸으면 먹자 빌딩이 있는데(2층)거기 초밥집 정말 맛있습니다.가격도 저렴하구요. 유리카모메의 추억이 생각나네요..
입맛이 완전 한국적인데 왜 굳이 일본을 저렇게 가서 싫다 어떻다 하는지 ㅋㅋㅋ 진짜 신기한 사람인듯
일본 출장 많이 갔었는데 저도 갔던 곳이 나와 반갑네요.
다 맛있다 일변도 아니어서도 좋네요. 다시 가게 되면 참고가 될 것 같아요~
신바시역 바로 옆에 부타 다이가쿠...부타동 진짜 ㄷㄷㄷㄷㄷㄷㄷㄷ
그리고 돈카츠는 다이몬역 근처 돈카츠 아오키 다이몬 (긴자에도 있음)의 카타카츠
오키나와에서는 슈리성 바로 옆에 슈리 호리카와에서 먹는 오키나와 소바
이 3개가 저에겐 최애 메뉴입니다......
오비마을 런치세트 좋네요
일본라멘 안좋아하시나보네요 ㅋㅋ
20~30군데가 다별로일정도면
peanuts05// 딱 맞게 지적한건데ㅋㅋㅋ
평가는 아무나 내림 안됨...잘 아니까 리플남긴건데
한쪽에 치우친 평가니까 지적당할만도하지 그냥 한국밥만 먹고살길 ㅋㅋ
그냥 처음부터 자기주관이 있다고 글쓰면 되는거지...그렇게 안 썼으면서 왜 짜증인지???
난 이사람글이 왜 많은 추천이 가는지 노이해임
완전 주관적인 글인데...간곳들이 거의 암데나 갔다는 흔적밖에 없는데...맛집은안가고 ~~는 이렇다저렇다 평가하니 주관적이란 평가가 나올수밖에...
그럼 기어들어와서 댓글 달지 말고 꺼지라고.
꼭 보면 제대로 된 글도 하나 못 쓰고 단문만 싸지르는 놈이 주둥이만 나불나불.
지적하면 시간 낭비하게 왜 그런 글 쓰냐면서 ㅋㅋㅋ 이러기나 하고
그냥 조용히 꺼지고 댓글 달지마.
꺼지래 ㅋㅋㅋ 응...글 지울시 신고
원래 난 불펜엔 글 잘 안쓰거든 ㅋㅋ
첨에 좋게 지적해줬는데 뭐가 불만인건지??
원래 한국요리랑 일본요리는 호불호갈림
그거못받아들이는 당신따위가 평가할게 못됨 ㅋㅋㅋ
본인이 일본 다녀와서 음식 느낀바를 솔직하게 쓰는데
왜 누가 감놔라 배놔라 하죠?
입 짧은 사람은 글 쓰면 안되나?
goodnews!// 그게 아니라 딱 맞게 평가했는데 노이로제걸린 사람마냥 화내니까 그런겁니다
일본요리도 나름 즐기는법이 있는데 막 평가하니까 리플남긴건데...안좋은 기억 당한곳은 본인이 대충 싼곳가서 당하는건데...그럴거면 좀 조사해보고가지...한국인들이 많은곳 파놓았는데 왜 그런곳은 안찾아보고 가면서...
입맛평가는 잘 모르겠고 글쓴이분이 자의식이 좀 과잉되었다는 느낌은 좀 받습니다
피곤하네요.
자의식 과잉이든 뭐든 제 주관이 강해서 욕을 먹는 건 이해합니다.
제가 제 스타일을 모를리도 없고.
다만 비판을 할 때는 좀 제대로 정성껏 글을 파서 좀 해주세요.
내가 쓴 건 100인데 겨우 1이나 2로 ㅋㅋㅋ 이러면서 뭐라 하면 대체 어떻게 반응해야 됩니까.
웬만하면 거의 항상 댓글 안 달고 참고 넘어가는 편인데 꼭 능력도 안되는 애들이 1,2줄로 박박 긁으면 폭발하네요.
나중에 시간 지나면 글은 알아서 삭제하겠습니다.
옥출마트 반갑네요
돈없는 학생때 일본여행가서 애용했던 기억있음
이로하스나 콜라도 걍 옥출이 가장 쌌음
항상 잘보고 있어요~ 팬입니다 ㅋㅋ
peanuts05// 저는 최소한 타마데마트서 공산품만 사지 음식은 안 사먹습니다 내 능력 님이 아십니까???불펜에 글 안쓰면 무능력자?? ㅋㅋㅋ 암튼 저는 이만 하겠습니다 충고인데 님도 다른 의견 듣는 능력 좀 키우세요 김제동이 좌담간 이유도 그게 안되니까 간거임...그리고 먼저 폭발한건 당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