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수환 추기경님이 생전에 남긴 재산은 천만원 남짓했는데
그나마도 통장 명의가 본인이 아니라 휘하의 수녀님이나 신부님 명의로 되어 있었고
그 통장 잔고도 선물용으로 샀던 묵주값 등을 결제하고 나면 사실상 남는 게 없었음.
생활보조금으로 매달 나오던 250만원의 수입도 거의 다 남 돕는데 써서 문자 그대로 빈손으로 살다 떠나심.
고 김수환 추기경님이 생전에 남긴 재산은 천만원 남짓했는데
그나마도 통장 명의가 본인이 아니라 휘하의 수녀님이나 신부님 명의로 되어 있었고
그 통장 잔고도 선물용으로 샀던 묵주값 등을 결제하고 나면 사실상 남는 게 없었음.
생활보조금으로 매달 나오던 250만원의 수입도 거의 다 남 돕는데 써서 문자 그대로 빈손으로 살다 떠나심.
형 그 사람 스님아니야
법정스님 이야
그러게 법정스님 쓰려다엄겹결에 혜민을 썼다 ㅡㅜ
형 그 사람 스님아니야
법정스님 이야
그러게 법정스님 쓰려다엄겹결에 혜민을 썼다 ㅡㅜ
잘몰라서 그러는데 교황님한테 은퇴부탁했다 윤허하지 않으셨다 당하신 분이던가
모든 신학생들은 2학년을 마친 뒤에 모든 학생들이 일률적으로 군대를 간다.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이 모든 신학생들은 대한민국의 병역의무를 이행해야 한다고 말했기 때문. 여기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할 때 신학교 졸업 후 사관후보생 같은 '특별한 방식'으로 입대하는 것은 제외하였기 때문에, 대부분 대한민국 육군 이등병으로 징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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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신부들이 한군두의 가능성을 안고 살아가게 해 주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