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가덕도 신공항이 진짜로 필요한지 아닌지 그걸 국민들에게 설명부터 했으면 좋겠음

새로 짓긴 지어야됨. 김해공항 가면 주차붙터 시작해서 개짜증남.

김해공항 개포화상태라서 새로 지어야하는거 자명한 사실입니다.
수익나는 몇안되는 지방공항중에 하나이구요..

김해공항 사고 안나고 있는게 다행.
확장을 하던 새로 만들던 있긴 있어아함

근데 김해공항 가본 사람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미어터지는 건 사실이라 공항을 새로짓든 확장하든 그렇게 해야 하긴 해요

그리고 윗분처럼 허브공항 목표로 짓는 공항이 아닙니다.

그거 토론해온게 벌써 몇년인데... 갑자기...

근거를대
수요대한 근거 허브공항에 대한 해섯 조차도 모르는 방구석 뇌피샬이네

그런건 없고 답 정해놓고 이게 맞다 저게 맞다 이러는 판이죠

가덕도 지어야한다는 자료보면 이유 엄청많아요 본인이 안읽고 안들은것

가덕도 지어야한다는 자료보면 이유 엄청많아요 본인이 안읽고 안들은것 22
그런 자료를 보고도 부정하는거면 그냥 타지역에 세금 들어가는게 싫은 것

아무튼 국제적으로 유망한 용역업체 지정하고 객관적이고 중립적으로 정치에 영향 받지 않도록 검토하도록 하고 그 결과에 이번에는 승복하게 해야합니다. 답이 가덕도던 김해던, 결론을 내야

갑자기 계획을 변경한 근거를 대야죠. 김해공항 확장하기로 해놓고 이제와서 왜 또 말을 바꾸는지에 대한 설명이 있었나요?

이미 다 설명했는데요...

2016년에 소음점수가 가덕도보다 김해가 높게나온게 그때 용역이었어요

브리핑 다시보고오세요

블루보틀// 님이 말하시는 그 자료는 예전에 폐기된거잖아요. 그게 이익이었으면 김해공항 확장안하고 그때 새로짓는다고 했겠죠.

처음보고 인가

https://youtu.be/JNSrXjogTGM

왜 질질 끌었는지 아직도 모르는건가요? 아니면 알면서 모르는 척 하는거에요?

또 다른 선거때 말바꾸기해서 30분 브리핑하겠죠

나는갑이다// 무슨말을 바꿨다는건지 이야기해주시겠어요?

김해공항 확장 불가가 중론아닌가요?
김해공항 확장한다고 박근혜때 얘기한건 그냥 시간끌기용이고

허브공항까지 필요한 상황은 아니에요. 그냥 24시간 안전하게 쓸 공항이 필요한 것.. 반드시 가덕이 아니더라도 뭔가 조건 충족되는 공항이 있긴 있어야되는 상황이긴 해요. 김해는 24시간 운영할 수도 없고 물리적인 활주로 길이는 충분해도 주변 지형 관련 안전 문제로 대형기를 운용하기가 까다로워요.. 전략적으로 유사시 매우 중요해지는 공군 기지라는 점도 있고...

우리약// 박근혜정부자체가 TK기반이라 양쪽 눈치본다고 이런결론냈다는게 기본이죠 김해공항 확장못한다고 용역넣어서 어디가 타당한지 결론내달라했는데 김해공항확장으로 결론내버린

그런 김해를 십수년전 초장에 확장 불가로 결론 나있었는데 16년엔가 어거지로 그냥 확장하기로 말만 정하고 4년동안 한 거 없이 그냥 이번에 다시 알아보니 역시 안됨... 이게 그냥 진행상황...

RedVelvet// 브리핑 직접 듣진 않고 기사로만 봤는데 확장할 여건이 안되서 어렵다인데 이제와서 안된다는게 쉽게 납득이 안가는게 사실이죠.

그때 용역이 개판이었다고 말해도 안믿으시겠죠? ㅎㅎ

주변 지형 관련해서 김해공항 별명이 김해탁입니다. 예전 홍콩 구 공항이었던 카이탁에 빗대서... 바다쪽(남쪽) 말고 육지쪽(북쪽)에서 접근해서 들어가기가 쉽지가 않음... 실제 02년엔가 중국 여객기가 대형사고도 냈었구요...

애초에 확장은 불가능이었다인데 박근혜정권이 구라친걸로 결론내면 되는 정치적 문제로 퉁칠일인가 저는 그게 의문이네요.

https://namu.wiki/w/%EC%A4%91%EA%B5%AD%EA%B5%AD%EC%A0%9C%ED%95%AD%EA%B3%B5%20129%ED%8E%B8%20%EC%B6%94%EB%9D%BD%20%EC%82%AC%EA%B3%A0

일단 지금 현실적으로 필요한 게 굳이 대형, 허브공항 다 아니구요.. 국제선을 감당하면서 김해로 가는 국내선이 날씨나 기타 문제로 김해 착륙이 위험해졌을 때 손쉽게 대신 착륙할 수 있는 공항인 것.... 유사시에 김해공항은 군용 수송기 전용으로만 쓰게 될 것까지는 감안하지 않더라도요...

이사건이 신공항논의의 시발점이구요 지금 김해확장이 V자형 활주로라서 지어봐야 효율이 지금의 1.3배정도 나온다는게 보통 전문가들 뜻일꺼에요 돈은 7조정도쓰는데 효율은 ㅎ

박근혜랑 이명박이가 정치적 판단으로 부산쪽 공항건설 개판낸거가 팩트입니다. 정치적으로 현 여당이 전정권이 미운거 보다는 애초에 공항건설을 위한 과정이 개판이였다구요

[리플수정]요즘 머만하면 민주당이 가덕도 선거에 써먹는다하는데 확실한건 새누리쪽이 더 효율적으로 써먹었고 민주당은 잔반처리하는느낌인ㄷㅎ

그리고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어디에 뭘 지으면 예상되는 이익과 그에 따르는 예상비용 주변 산업과의 시너지 이런걸 좀 얘기해주면 좋겠다는거죠. 그런 미래에 대한 비전을 얘기해야 설득이 되는거 아닙니까? 그런 얘기는 잘 하지도 않아요.

그리고 한 때 후보지로 거론되기도 했던 밀양같은 곳은 전혀 대안이 될 수 없었던 게 해당 부지가 평지이긴 해도(하남읍 일대) 주변의 장애물이 될만한 산들이 존재하는 점은 딱히 김해보다 나아질 게 없다는 단점이 컸어요. 그냥 일부 정치인들의 자기 지역 가까이로 끌어오겠다라는 얄팍한 생각들이 겹쳐서 갈팡질팡을 부채질했던 것....

우리약// 그건 가덕도나 어디 공항을 간다고했을때 설명이 필요한거죠 이번건은 김해가 가능하냐 못하냐를 검증한거니깐요

포세이// 예 맞습니다. 근데 김해불가 결론이면 신공항 건설은 또 안할수가 없는 문제이니까요.

[DBJ]Abyss// 밀양은 정말 정치적인 목적뿐인곳이라 생각해서 얘기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하네요.

[리플수정]우리약// 네 그래서 오늘브리핑은 이야기할수있는부분을 한거고 빠른시일안에 그런내용으로 브리핑하는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가덕도에 공항을지으면 부산신항하고 물류연계에 매우 좋지않을까라는 생각은합니다. 건설비용은 솔직히 전문가도 아니라서 말하기 조심스럽고요

태풍오면 직격탄이 가덕도임.

가덕도에 짓기로 한걸 누가 막았고, 누가 정치적 목적으로 김해공항 확장으로 결론냈을까요?
누구에게 목소리를 내야 하는 것일까요?

우리약//밀양이 왜 얘기할 가치도 없는 건가요?

현 정권도 김해공항 확장을 그냥 밀어붙일려다가 바꾼 거 아님? 어제 오늘 시작하는 정권도 아니고 3년 반이 넘었고

그 지역에 인재가 없나? 확실한 곳을 말 못하네. 태풍오는 달은 한시적 사용 제한이 있다. 그러고 군사기지로 밀어부치던지 해야지. 쇼로 지지율 따라. 세금따라 인구수 따라 달라지는 건지.제대로 된 안이 없어

일단 김해공항 확장안은 너무 위험합니다
지금도 사고 안 나는게 다행일정도 전세계로 봐도 위험한 공항이 맞아요
근데 민주당도 선거철에만 이야기 꺼내고 자기들 표 얻으면 입 싹 닦는게 맞잖아요

필요성이든 뭐든 결국 부산재보궐선거전에 추진하는게 속보이죠

근데 왜 해외전문가들은 김해공항 확장안 했을까요? 박근혜한테 뇌물먹어서. 지금 문재인일당이 그만큼 초조하다는 방증이죠.부산시장 선거 지면 대선에서도 위태로우니.결론은 감빵 안가려고 수 쓰는거죠.아마 대선까지 찐하게 우려먹을겁니다.거기에 서울 수도권 호남 강원 충청엔 얼마나 공수표 남발할지 일단 이겨놓고 보자는거죠.

3년 반동안 뭐하다가 이제와서 가덕도로 바꾸나요?ㅋㅋ

경남에 24시간 공항 필요합니다. 필요한걸 몇년째 울궈먹고 있는거구요.

이미 프랑스 공항공단 용역 불러서 타당성 조사가 김해공항 확장으로 결론 났는데 무슨 중립적인 기관 불러다가 다시 용역을 내야한다느니 그래요 ㅋㅋㅋㅋㅋ

정말 간단하게 인천공항이 군사적으로 위협을 받았다고 칩시다.
그런의미에서도 인천공항 몰빵은 안보 측면에서도 리스크 입니다.

국방 경제 정치 모든 면을 생각해봐도
남한에 두개 정도의 큰 공항이 있을 필요는 있어요.
인천공항 그리고 가덕도공항

다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가덕도공항 짓는 비용 때문에 계속 착공이 안되는거죠.

순이오빠// ADPi 에서 용역준걸로 확인되었는데 무슨 소리신지요
신공항 용역은 ADPi가 아니라 국내업체가 수행했고 수행 업체는 에이스엔지니어링입니다. 한국교통연구원이 지시하고 자료제공을 했구요, 결국 보고서는 국토부 입맛대로 만들었습니다

공항이 좁은건 사실임.
박근혜 시절 확장하거나 새로 짓는 안 두개를 놓고 당시 야당인 더민당이 객관성 확보를 위해 제 3자에게 물어보자고 함.
그래서 공항 잘 짓는다는 프랑스 회사에 컨설팅을 줌..
거기서 확장이 1순위, 밀양이 2순위, 가덕도가 3순위라고 발표함..
근데 갑자기 부산시장 선거철이 되자 가덕도가 제일 좋다고 들고 나옴.....
이게 현 정부가 하는짓 입니다.

미안한데 남쪽사는 사람으로 필요합니다

[리플수정]김해공할 좁은 건 팩트 근데 그 대안이 가덕도 라는건 의문.. 부산 에 땅이 가덕도 밖에 없어 어거지 몰아부치는 것 경남 거제 쪽이나 내륙에 활주로 2개 짓는 게 건설비가 훨 적게 듬.. 가덕도 지을려면 200미터 넘는 바위 산봉우리 깍고. 바다에 얼마나 모래를 넣어야 할지 계산도 안서고 모래 부었는데 태풍 오면 얼마나 쓸려 나갈지 계산도 안섬.. 육지내로들어온 만이나 뻘을 메꾸는데도 돈드는데.. 가덕도 주위해양지형은 평지가 아님..

가덕도로 장난치는거 민주당 맞는데 뭔 소리죠?
문재인 당선되고 지금 몇년이 됐는데 이제서야 가덕도 얘기가 나오는게 정치적으로 장난치는거죠
심지어 김해신공항만 취소하고 가덕도를 또 확정짓지도 않고 ㅋ
마치 서울부동산으로 개쳐맞고 수도이전꺼내서 말장난치던 그 모습과 판박이죠

가덕도 짓자고 하는 애들은 나라 미래는 시궁창에 쳐박으려는 애들이죠.
이명박이랑 박근혜가 괜히 가덕도 엎은 줄 아나요?
그렇게 가덕도가 현실성 있었으면 문재인이 집권하자마자 바로 삽 떴지 선거 앞두고 다시 선동하지 않죠.

포세이 ////
말장난도 적당히 합시다.
가덕도 공항 자체가 민주당이 선거용으로 써먹고 있는 건데
무슨 국민의힘이 선거용으로 잘써먹었다고 헛소릴 하나요?
그리고 박근혜 정부 때 TK. PK 지자체장 다 모아서 외부 기관의 검증에 동의한다는 약속을 받은 후
프랑스 업체에 검증을 맡겨서 김해 신공항이 가장 타당하다는 결론을 도출한 것이고
이걸 다시 지자체 선거에서 민주당 오거돈, 김경수가 선거용으로 이용해 먹은 거라는
기본 사실조차도 망각한 체 함부로 떠들지 마세요. 당신 행태가 불쌍해 보이기까지 하니까요.

중요한 국책 사업을 저는 정치색끼고 판단하는건 옳지않다고 보기에 누가 이용했네 가릴생각은 없구요. 우리나라 경제규모에 부산에 대형공항 하나 더 짓는다고 그게 문제될일은 없다고 봐요. 다만 진짜 제대로된 실익이 뭔지 국민들에게 잘 설명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렇게 오락가락하니까 정부에 대한 신뢰가 1도 안들어요.

문재앙 정말 싫음.그놈에 오분돈원슝이 죄악질은 오데가고..또 갈등 유발인지

개인적으론 가덕도 지지자라 괜히 선거용으로 써먹지 말고 빨리 가덕도 착공하면 좋겠네요.

가덕도를 이번 정부에서 성사 시킨다면
내년 보궐부터 내후년 대선, 차기 총선까지 민주당은 PK에 깃발 꼽는거죠

지리를 잘 분석하면 명지신도시가 활주로 짓기 최적의 장소였죠. 그전엔 공항 이전 얘기 안 나온 걸로 봐선 실제 필요성에 비해 과대평가되고 있는 건 확실해보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가덕도에 짓는것보다 거제도에 지으면 훨씬 비용 절감 가능합니다. 훨씬 안전하고요. 만년 적자이던 거가대교도 활성화되겠죠. 그런데 거제도까지 가면 아마 안 좋아하겠죠. 그 이외에도 진해에 있는 매립지를 활용할 수도 있겠지만 이 역시 부산시내가 아니라서 꺼리는 거죠.

선거앞두고 하는 선심사업이라는거 삼척동자도 다 알죠. 알면서 좋다고 찍어주는 사람들이 줄을 섰을겁니다.

근데 조원진도 선거 앞두고 우리 찍어주면 대구에 큰 선물을 준다 이러지를 않나 박근혜가 TK 눈치보일 일이 뭐가 있다고 시간을 끌었나 모르겠네요. 어차피 뭘해도 새누리당만 찍는 동넨데. 아 김부겸 홍의락 당선되서 두려워서 그랬나?

댓글 어질어질 하네요 신공항 왜 짓냐는 분들 안와봤으면 뉴스라도 검색해보세요 성수기엔 사람에 치여서 무슨 시장바닥입니다
박근혜때 밀양이 후보지로 나온건 대구경북 눈치 본다고 그런거라 볼수 밖에 업죠
가덕도 바로 옆이 부산신항이 공항이랑 엮으면 새로운 물류허브 만들 수 있어요 지금은 불가한 화물기 24시간 운항도 가능해지고요
글고 요샌 항구 안벽도 다 공구리로 블럭 만들어서 공사하는 시대인데 소양강댐도 아니고 파도에 모래 쓸려나갈 걱정은 대체 왜 하는겁니까?

밀양이 후보지로 나온건 부산이 "영남권 신공항"을 내세워서 대구경북경남울산을 끌여들였기 때문입니다. "영남권 신공항"을 내세워서 여론몰이를 했는데 가덕도에 짓겠다 그러면 타 지자체가 동의할리가 없잖아요. 대구사람은 가덕도 들어오든 말든 관심도 없지만 팩트는 그렇습니다.

뭐가 어찌됐든 정권내내 조용히있다가 지금와서 추진한다는게 너무 괘씸하네요

이번에도 속으면 개돼지 인증 도장 찍는거

우리약// 정치거르고 진작 가덕도에 지었어야했어요 TK눈치봐서 질질끈게 이명박 박근혜구요

김해의 단점을 요약하면
1 장애물이 많아 너무위험하다 2 소음 문제로 24시간 불가 3 확장불가 4 군공항겸용 개발제한
이 반대의 장점이 가덕도인데 딱한가지 가덕의 단점은 돈이죠

신공항은 필수였고 가능한 지역이 가덕도뿐이고 정치적인 요소때문에 지금까지 미뤄졌고

김해공항 확장은 첨부터 어느한쪽 편 들어주기 힘들어 말도 안되는 방안을 들고 나온거고...신공항은 반드시 필요함 근데 그게 가덕도인지는 검토해 봐야함...굳이 부산에만 있어야 된다는 논리로 대규모 국책사업을 결정하면 안됨..위에분 말씀하셨듯이 부산에서 접근성이 좋은 거제도, 진해 등 경남쪽도 검토해봐야함 물론 밀양도 다시 검토해보고...

하나만 물어볼게요.
그렇게 가덕도 신공항이 필요한 일이고, 지어질 수 있는 공사였다면
왜 문재인 집권 3년차가 넘어서 부산 시장 선거를 앞두고 다시 얘기가 튀어나오는 거죠?
이명박, 박근혜가 부산에 무슨 원한이 있어서 텃밭 영남에 신공항 짓는 걸 엎은 거죠?
민주당의 역겨운 흉계를 아직도 눈치채지 못 하셨나요?

정권 내내 조용하다가 이제 추진한다는건 대선용이었다는거죠. 근데 오거돈이 헛짓거리...부산 시장 넘겨줄 수 없다해서 이거 내놓은거 같은데 이거참 ㅋㅋ 그렇게 정해놨던 김해가 안 된다면 다시 처음부터 검토해야지 누구 멋대로 신공항을 가덕도로 못 박나요? 말도 안 되는겁니다.

신공항 이야기 몇년전부터 대부분 선거전에만 나오네요 신기하게 ㅋㅋ

걍 선거 표몰이잖아요. 설명을 하겠나요.

새로 지어야하는건 맞는데 꼭 선거철에만 얘기 나옴

[리플수정]김해공항은 이착륙하기 매우 까다로운 공항입니다. 실제로 2002년 중국 민항기가 착륙하다가 추락해서 129명이 사망(한국인 포함)한 사고 이후 신공항의 필요성이 강력하게 대두되었어요. 불패너분들은 잘모르겠지만 그당시 월드컵준비로 큰이슈가 안되고 묻혔어요. 게다가 가뜩이나 비좁은 공항을 군공항 겸용으로 쓰다보니 활주로도 마음대로 이용이 불가능하고 주위에 민가들이 많아서 24시간 가동이 불가능했죠. 또한 부산, 울산, 경남 등 700만명 국민들이 성수기에는 공항이 꽉찰 정도로 포화상태였구요. 또한 선박물류 못지않게 항공물류가 중요해

가덕도 찬성한다면서 은근슬쩍 박근혜한테 책임을 다 떠넘기는 사람들이 꽤 많네요? 삶은 소대갈은 책임 없나요?
3년 반 동안 삶은 소대가리는 주.둥아리 쳐닫고 뭐하고 있었답니까? 당장 작년만 해도 총리였던 낙사마와 쌀장관이 김해공항 확장 그대로 밀어붙였는데..

가덕도 찬성하는 축이지만 이번 논란은 영 시큰둥할 수 밖에 없는게, 지금 정권에서는 가덕도 어쩌구 하더라도 선거용으로 이용해먹기만 할 거지 실제 정권 기간내에 실행할 의지도 능력도 없기 때문임.
애초에 이 정권이 온갖 헛짓한다고 허공에 날린 돈이 얼만데 여기서 공항 짓는거 지원할 돈이 생길거라고 봐요? 보나마나 용역결과 가능으로 고치고 생색내고 끝이고 실제 건설 여부는 또 차기정권으로 넘길걸요.
그리고 한 5년쯤 지나서 지금같은 시기에 또 선거용으로 이슈 될거고.

어지간히 멍청한 사람 아니고선 왜 갑자기 추진하는 지 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