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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남대문에서 24-105 STM을 데려와서 어느정도 렌즈 구성이 완료 되었네요..
카메라를 잃어버린지 거진 반년만에 ㅠㅠㅠ
바디는 항공사진을 주로 찍기때문에.. 스포츠 위주인 칠두막으로 샀습니다.
광각은 10-22와 10-18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싸고 가성비 좋은 10-18을 들였습니다.
신쩜팔은 왠지 하나쯤 가지고 있어야할거같아서 ㅎㅎ..
24-105 STM은 여러가지 고민하다가 가격도 괜찮고 영상에도 좋을거 같아서 구매해봤습니다.
100-400은 항공기 사진에 반 필수.. 전에 쓰던 바디랑 같이 쓰던거라 이 사진에서는 가장 오래된 렌즈네요.
옆집아빠는 탐아빠와 고민하다가 줌링이 반대인것과 곰팡이 문제때문에 ㅠㅠ 옆집아빠로 선택하였습니다. 생각보다 화질도 좋고 AF도 빨라서 대 만족입니다!
적어놓고보니 STM 렌즈가 3개씩이나 되네요 ㄷㄷ
다음번에 가능하면 35미리 단렌즈나 24미리 단렌즈를 하나 영입하고싶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성 좋네요 ^^
감사합니다!
들고다니시려면 가뱡이 크셔야 겠어요.
전부 다 들고다니기는 어려울거같아서 몇개만 들고다니려고 합니다 ㅠㅠㅠ
완벽하군요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신형대포 하나 들고 다니기도 힘들덴데요.. 대단...
거의 5년가까이 백사만 마운트해서 들고다녔더니 웬만한 무게는 괜찮게 되어버렸습니다 ㅎㅎ
이제 백사 처분하고 백사투로 가십니다. ㅎㅎㅎ
항공사진에 이어 접사용 렌즈도 사셔야죠. ㅎㅎ
곧 출시 될 35mm 2.8 mac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