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안철수가 직접 "부인 특혜 채용 요구" 증언 확보

와....대박이네요

[리플수정]안철수 지지자들은 이 글에 답글 안달거에요.. 불리한건 댓글 안달더군요

안철수의 배경에는 누가 있을까요

정말 대박이네요.

오오

철수 울면 어쩌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명박이 따까리 ㅋㅋㅋㅋㅋㅋ

ㄷㅇㅇㅇㅇㅇㄷㄷ

카이스트부터 냄새가 나서 거기부터 파야 함

강력하게 요구하는게 외압은 아니죠. 이게 서울대가 거절못할 이유가 되나요? 안받으면 그만인데

저게 팩트면,후보사퇴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ㄷㄷ

[리플수정]강력하게 요구한게 바로 특혜를 요구한거죠. 그게 특혜예요

본원은 카이스트죠. 그거부터 차근차근 까야 함.

특혜 받은 사람 누굽니까아아아앜!!!!

특혜덩어리 철수네.

2012년 기사인데~jtbc 팩트체크는 그때보다도 못한거였나 싶은.

오~~기념비적인 날이네요

[리플수정]principle// 그니까 그 특혜를 부여함을 결정하는게 서울대지 그걸 안철수가 결정할 사안이냐는 소리죠. 안철수가 스카웃되는조건으로 오퍼를 넣은거고 그걸 서울대가 선택하는거죠. 받을지 말지

어떻게 이런 자료를 그냥 묵혀두고 있는거죠? Jtbc는요?

헐

문재인 후보는 본인은 아무 것도 안했어도 알아서 특혜 준거고...
안철수 후보는 본인이 강력히 요청했어도 특혜가 아니군요.
멋진 논리네요.

JTBC네.. ;;

온리베어스// 문재인후보로 물타기할 생각은 없는데 언급하시니 말씀드리자면 안철수는 외압을 관철시킬 위치가 아니죠. 문재인아들건은 아버지가 현직 정권실세구요.

본인이 강력하게 특혜를 요구함.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짐.
이게 뭘 의미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면;;;

JTBC 자기네들이 방송하고 잊어버렸나보네요.

jtbc가 일부러덮은거네요 저내용을 몰랐을리가 없잖아요

ㄷㄷㄷ

Novice// 근데 문준용씨는 아버지가 뭘 요구한적이 없는데요.

대단하네

그쵸
안철수 자신이 강력히 요구했던 거

Novice// 답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1+1이란 말이 왜 나오는지 모르시나요?
서울대가 안철수 교수 모셔오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안철수 후보가 저런 요구하면 그게 외압이 아닙니까?

철수야, 너 진짜 철수할 시간이 온 거 같다.

Novice/ 논리력 .ㅋㅋ

Novice// 안철수가 외압을 관철시킬 위치가 아니라고요? 안철수 본인 자제의 몸값으로 흥정을 한 건데요? 위치라는게 정치적 권력으로만 판단하나요? 자신을 무기로 갑질을 하면 그게 권력인 거죠.

솔직히 카이스트 들어갈때부터 구리다고 봅니다

부당한 요구를 받아준 쪽이 무조건 잘못이었군요... ㄷㄷㄷ

어휴 더러워
카이스트는 총장도 인정할만큼 특혜 오브 특혜

안철수본인이 요구 안 하는데 서울대나 키이스트가 논란을 무릅쓰고 받아 줄 이유가 전혀 없죠.

음 역시 서울대의대 출신의 성공한 벤처사업가 다운 행보네요.능력자 안철수~뽕에 취하고 갑니다ㅎㅎ

스카웃 당할 때 연봉 올리는 것도 특혜라고 하실 분들 ㄲㄲㄲ

저도 카이스트부터 파헤쳐야한다고 봅니다

모릅니다.
그냥 단호 하렵니다.

novice // 행복회로는 오늘도 돌아가네요

안철수씨 지지자는 아닙니다만
부인을 정교수로 채용해줄 것 을 강력히 요청했다 한들 문제 되나요?
서울대가 오퍼하자 조건을 내걸었고 결국 받아들인 건 서울대 아닌가요?
부인이 스펙이 딸리는 것도 아니고
적어도 저에겐 별 문제 안됩니다.

객관적관점// 빽 대신 실력으로 대접받는 세상 만들자고 안철수가 얘기한지 한달도 안됐어요... --;

jtbc 머냥 지들이 취재한것 모름??

단호하게 대처하면 되는건데, 왜들 이러심?

에르실//실력 별로인 사람이 빽으로 어디 들어가는 건 씁쓸하지만
일단 출중한 실력과 스펙을 갖춘 사람이 연줄의 도움을 받는 건 그런대로 봐줄만 합니다...
어디까지나 제 기준이지만...

객관적관점/아주 위험한 생각이십니다
출중한 실력과 스펙을 가진 사람이 한사람도 아니고
똑같은 기준을 적용받아서 선발되어야지
다른 실력자는 실력이 있어도 연줄의 도움이 없어서 선발이
못되지 않습니까

cloudriver//현실과 이상이 일치할 순 없으니까요.
자격을 갖추지 못한 사람도 빽을 통해 들어가는 경우가 허다한 현실에서
자격이라도 갖추고 있음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이죠.

cloudriver / 추천을 기반으로 사람 뽑는건 미국에서, 특히 학계나 연구직에서 흔히 이루어지는 일입니다. 모든 지원자들 검증하는게 불가능하기도 하고 비용도 너무 들어서 그게 효율적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다만 서울대 교수 자리가 그렇게까지 해야 할 자리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리플수정]객관적관점/
연줄이 없는
자격과 실력이 있는 다른 사람이 그 자리에 응모할 기회자체를 잃게 되었죠

cloudriver//인간사가 100% 공평할 수 없는 건 감안해야죠..
사회시스템을 통해 어느 정도 격차를 줄여나갈 순 있지만요.
제 기준으로 자격을 갖춘 경우 연줄 활용은 납득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객관적관점/
네 그렇게
연줄로 자리를 다 차지해버리면
연줄이 없는
자격과 실력이 있는 다른 사람은
영원히 그 자리에 응모할 기회자체를 잃게 되었죠

cloudriver//연줄로 다 자치해 버리는 게 가능한가요?
그런 경우가 몇%나 된다구요..
다른 좋은 자리도 충분히 많습니다..

객관적관점/
한자리는 차지해도 된다는 말인가요?
그자리만 그렇게 하도록 하고요?

cloudriver//차지해도 된다는 법이 어딨나요?
차지하는 일이 예외적으로(?) 일어났고 살펴보니 납득할 만한 수준이라는 거죠..

객관적관점/
이 경우를 인정하고 납득한다면
다른경우에 이런일이 일어나도 안된다고 말할수가 없죠
결국 모든경우가 연줄로 가능해진다는 겁니다
연줄이 없는 다른 실력자는
그 자리에 접근을 할수가 없게 되는거죠

서울대 교수면 모든 사람이 선망하는 꿈의 직종입니다
이런 식이면
연줄이 없는 사람은 자리에 신청할수도 없습니다

객관적관점// 사회생활 가능해요?

본인 채용 조건으로 비서나 운전기사, 외국인이라면 통역을 요구하거나 거주 주택을 요구하는 거면 몰라도 부인 테뉴어를 요구하는게 세상천지에 어디있습니까?

안철수의 시간이 오긴왔네요
실체가 까발려질 시간

보수맞네
ㅡㅡ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5&aid=0000519844
오늘 sbs이서 아주 잘 팩트 체크 해놨네요. 논쟁 정리할 수 있을 정도로 의혹 대부분이 다 문제가 없다는 결론이니요. 좀 전까지 커이스트 채용 시 부교수 자격 논란하던 글 어디 갔나요? 박인숙이가 채용조건에 문제도 안되는 거가지고 꼬투리 잡은 거 말입니다. 누가 요구했다더라는 거는 이해당사자마다 다 말이 다릉 수 있는 상황이죠.

아까 최다추천 받은 거 지웠나요? 부교수 경력가지고 난리친거 말입니다. 의혹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고 알려주러 왔더니 글이 없네요.

아까 다들 댓글 우르르 달더니 어디 가셨나요? 똑똑똑!!!

센트리즘// 경력문제는 님이 링크하신 기사를 보니 의혹이 해소되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궁금한 것은 카이스트 임용 당시 관련 학과 혹은 전공분야 논문이 한 편이라는 것은 어떻게 봐야할까요? 본인이 박사학위 받았던 병리학 논문이 아니라 특채 학과 관련 논문이 석사학위 논문을 학술지에 그것도 sci급이 아닌 곳에 실었다고 합니다. 요새 교수 채용시에 sci나 ssci급 요구하시는 거 아시죠? 아무리 병리학 박사 출신에 로스쿨 학위가 있다고 하더라도 채용 학과 관련 논문이 고작 1편이라면 좀 그렇지 않을까요?

능력이 있으면 요구를 할수 있고 협상을 할수있죠. 하다못해 기업에서도 연봉협상을 하는데 모르는척 하는건지. 능력이 높을수록 당연히 당사자의 목소리는 커집니다. 카이스트나 서울대나 서로 데려가려고하는 인재인데 원하는 조건을 얼마든지 제시할 수 있죠. 서울대가 거절하면 안가면 되는건데 아쉬운 서울대가 수락한거죠.

정유라의 페북이 생각나게 하는 댓글이 있군요. 안철수가 남편인게 백이라니. 그 백으로 부인이 교수가 되었다. 잉? 정유라 입시 비리와 뭐가 다르지?

페포네/정유라랑 전~혀 다른데요? 안철수는 서울대에서 먼저 모시겠다고 하니 영입단계에서 협상 내지 조건을 조율 한거고 정유라 혹은 최순실은 부패권력을 등에 업고 부정입학 한거죠. 그 차이를 정말 모르시겠다면 더이상 대화할 가치가 없구요.

[리플수정]유지현/ 논문 관련해서는 잘 모르고 관심 없습니다. 의학박사에 의사,조교수,부교수로 거의 20년을 전문분야에서 활동한 분이고, 스탠포드에서 팰로우및 자문교수 생활한 분입니다. 법학석사에 뉴욕,캘리포니아 변호사 자격까지 갖춘, 미국 법조계에선 김미경교수 남편이 안철수라고 알 정도랍니다. 카이스트가 잘 판단했겠죠.

센트리즘// 네. 관심없으시다니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네요. 사실 교수 그러니까 공부하는 걸로 먹고 사는 사람은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보여주는 게 논문이라고 보거든요. 논문의 양이 학자적 능력의 절대적 검증 수치는 될 수 없겠지만, 병리학 논문에 비해서 카이스트 채용 당시 전공 관련 논문이 고작 석사학위 논문 학술지에 게재한 것이라면 좀 납득이 안 가서요. 다른 박사들이 학위따고 관련 분야 교수 채용할 때 특채건 공채건 간에 논문 심사는 필수고 엄격히 하는 데 서울대랑 카이스트가 너무 허술하게 한 것 같습니다.

센트리즘// 그리고 펠로우십 별거 아니에요. 그냥 포닥(post doctor)정도라서 박사학위 따고 자신 전공 분야 더 공부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자문교수라는 것도 그게 학문적으로 뛰어나다는 의미 아니에요. 그로니까 그런 거 했다고 학문적으로 탁월하거나 그 분야의 권위자가 될 수 없다는 겁니다. 님이 제시하신 근거는 카이스트 채용 의혹의 답변이 될 수 없습니다.

역시 안철수 지지자들 내로남불 쉴드는 역겹네요.
개념이란걸 날려먹고 사는건가...

이거 조만간 터지겠군요; 검증한번 없던 안철수 과연 해명할 수 있을지.
민주당 청문회스타들.....ㅎㄷㄷㄷ

JTBC였군요. 검증 요구!!!

까도까도 계속 나오네요

까도 까도 괴담만 나오는 화수분 정치 안철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