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그 능력 안 되면 문닫으라고 하는 분 많은데.
전 좀 힘들다고 보는 게
미국이 9.47 ~ 7.25 달러(대충 10,710~8,200 정도 ) 인데
우리나라가 미국보다 (만큼) 경쟁력 있다는 생각이 별로 안 들어요
일본만큼 생산성이 되는지도 .. 아닌 거 같은데..
https://cohabe.com/sisa/172883
최저임금 1만원 정말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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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인구가 줄어들겠죠. 1만원으로 2명을 부리다가 이제 1명을 쥐어짤 듯...
가능이야 하겠죠. 2-3년 이내가 아니라 10년은 걸릴거라는게 문제지만.....
기업의 규모 업종의 형태별로 최저시급 적당히 조절이 되야할듯합니다.
결국 힘들어지는건 규모작은 소상공인들 입니다
경쟁력 없는 곳은 빨리 도태되어야 합니다.
낮은 시급으로 사회의 암적인 존재죠.
삼성, 현기차 빼고 대한민국 문 닫아야................ㄷㄷ
혹시 제 글을 읽으셨다면..
미국만큼 생산력이 안되는데 미국처럼 맞추면
너무 많이 도태되는 거란 결론이 나오지 않나요?
경쟁력없 사람들은 빨리 도태되어야 합니다.
경쟁력없는 인력은 사회의 암적인 존재죠.
라고 이야기하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자영업은 선택입니다.
6470원 받고 일하기 싫으니까 하는거죠.
배로 뛴 적이 없어서 ㅠㅠㅠㅠ 가능성이 ..
자영업자들 입장에서도 부담되는 가격이고, 일본 대도시에서도 800엔~1000엔정도 하는거같은데
일본같은 경우엔 아르바이트 및 일할때 딴짓 못합니다. 일본 편의점에서 책보며, 폰으로 만지작거리는거 상상도 못합니다. 그 편의점 가게 영업 포기한단뜻이죠.
90년대말 일본 배추 뽑는거 예날에 엄청 많이 준다고 하는데..
갔던 사람 말이 점심 1시간 오전 오후 10분씩 빼고 쉬지 않고
일했다고 하더군요.
한 시간 마다 담배 한 대 커피 한잔 없습니다
언제냐가 문제지 되기야 되야죠
세월이 오래걸리겠죠... 지금 시점에서 시급 만원시 받는거와 10년뒤에 만원 받는거는 차이가
크다고 생각됩니다;; 그때가면 물가가 얼마나 올라 있을지 아무도 장담 못하거든요...;;
전 빈부격차가 지금보다 더 심각해질꺼라 생각됩니다 ㅠㅠ
5년뒤 말하는 것이죠?
그거..... 계산도 안 해보고
대충 적는 사람들 많.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한국은 최저임금이 알바급 노동자한테
최고임금인데 미국도 그러나요?
일본이 우리돈으로 9천 얼마인가 할건데 실제는 12000원 정도 되는걸로 알거든요
그리고 일본 가보신분들 알겄지만 물가는 교통비 빼곤 비슷하구요
교통비 말고도 어마무시하게 비싼 생활비가 많이 있습니다. 예)집세, 주차비, 이발비, 의료비등등
반면 스타벅스처럼 더 싼것도 많구요.
평균생활비로 따지면 20-30퍼는 무조건 더 많이 듭니다.
일본에서 1년반정도 파견 나가봐서요.
제 논점은 생산성 고려했을 때의 최저임금 수준이에요.
소모적 말꼬리 안 잡히길 바라면서 원리를 말하기 위해
비유하니 잘 이해하시길 바라는데요.
국제학교 같은반 친구 제임스 용돈이 얼마고
나까무라 용돈이 얼마니 나도 그만큼 바자고 하면..
현실적으론 부모의 수입이 중요 요소 알거 같다는 겁니다.
고용주가 부모고 어쩌고 쓸떼없는 논쟁은 사절이요
절대 불가능 합니다. 말도 안되는 얘기에요. 근로자 생산성이 최악에다 임금은 높고..
시급이 만원이 되면 짜장면 값이 만원으로 오릅니다.
임금이 올라가려면 인건비가 들어간 제품이나 식당에서 시사하는 비용이 올라가고 반대로 마트등 장보는 물가가 싸야하는데 한국은 반대임.. 임금이 올라가는대신 식당이나 기타 자영업 물가도 올라야함..
대한민국에 자게이가 사라지는 날이오면 가능할지도...
그렇게는 안될걸요
최저임금제를 상승시켜 시장균형보다 높아질수록
노동공급은 늘어나고 노동수요는 줄어들게되어 실업의 폭이 증가하게 됩니다
최저임금제의 목적은 최저생계계층의 소득확보를 위한 목적인데,
아이러니하게도 최저임금제의 가격상승으로 인해 가장먼저 실업을 겪게 되는자가
바로 최저생계계층이 되는거죠
그렇다고 최저임금대로 시행되는것도 아니죠
현실성이 떨어지는 최저임금제는 오히려 암시장을 생성시켜 제도의 타당성만 떨어집니다
시급 만원되면 해야할께 있죠.
임금체불은 무조건 형사처벌
그리고 시급이 만원이 되면 8시간 알바 기준으로 주5일만 근무해도
월 22일로 잡으면 급여가 200만원이 넘어가게 됩니다. (주휴수당 4주 계산 포함)
연봉 2400이 되니까 사실상 그 이하의 급여체계는 없어지는거죠
생산성으로 불가능한 상태에서 형사처벌은 과하죠
경제는 억지 춘향이 아닌데..
고세삼님 내일부터 일 2배로 안 하면 형사처벌 한다던가
다음 시럼까지 전교 200등 하던 거 100등으로 안하면 형사처벌.
이런 건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하지만 어차피 물가는 오릅니다. 즉, 그게 그거가 될 수도 있다는거
전 그 공약 하는사람 안믿습니다.
결국 최저시급이 오른다는건 기업 및 자영업자 마진을 줄이라는 뜻인데
그럼 당연히 제조단가가 올라가니 별 효용성이 없지요.
자동화와 로봇시대는 빨리 올 수도 있겠네요.
주5일제 하면 나라 망한다는 놈들 많았습니다.
생산성이 안된다는건 어디서 주어먹은 개뼈다귀인지...ㄷㄷㄷ
이상한 분
가능합니다. 다만 치킨값도 덩달아 3만원 될듯...
별 의미는 없다는거죠
정치판에서 이런 걸로 싸워야 하는데 별 시덥잖은걸로 개싸움만 하고 있으니...........;;
생산성은 미>일>한 이고
아주 대충 잡아 2배씩으로 기억합니다
머리통 텅텅 빈 사람들만 외치는거죠.
최저임금 만원. 아마 그 사람들 머릿속에는 지금 상태로 한시간당 만원 받으면 알바만 해도 평생 탱자탱자 놀고 먹고 할텐데! 라는 초등학생만도 못한 생각을 하면서 외치겠죠.
단도 직입적으로 말하자면, 만약 최저임금 만원 공약을 건 후보가 있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걸러야합니다.
8000원짜리 커피, 5만원짜리 피자 드시고싶으시면 찬성 ..
최저 임금 오르면 일자리가 줄어든다는 분들이 생각을 못하고 계시는 부분이 있는데, 로봇과 AI의 발전 속도가 엄청나게 10년 안에 일자리는 거의 반토막날 거라고 예상되니 별 의미는 없습니다.
미국은 최저임금이하의 너무 싸게 일하기도 하지만
팁 문화가 있어서 생각보다 벌이가 괜찮은 경우가
좀 있습니다
심지어 무인 계산기에서도 팁 입력해야 주문이 진행
되고 결제를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은 담당 서버가 있고 그 서버가 팁을 가져가고
그 팁은 보통 10~20% 이고 25%도 합니다
(정해진 하안선과 상한선은 없습니다)
그래서 비싸거나 손님이 많은 레스토랑은 시급이 없고
팁만 받기도 합니다.
그래서 최저시급이라는게 큰 의미가 있지는 않습니다
비교가 잘못됐고 비교하려면 일본이랑 비교해야하지만
일본은 알바의 교통비 식비 야간교통비까지 지급되어
한국보다 훨씬 좋은 환경입니다
미국은 출장이나 세미나등 갔을때 경험담이고 일본은
친구가 살아서 가끔 놀러가서 알고 있는거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