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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후보 최저임금에 대해 한마디 했군요...ㄷㄷㄷㄷㄷㄷㄷㄷ

현 최저임금 6470원인데...
2022년 정도에 1만원이면 적정하다고 말했네요...
일년에 710원정도 올리려는 생각이네요...
흠........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
댓글
  • amethyst 2017/04/07 19:38

    인상율이 평균 10%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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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승우 2017/04/07 19:39

    최저임금 인상이라는게 양날의 검이라.......
    그런데 한국은 적정수준으로 오르긴 올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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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hexa 2017/04/07 19:39

    이 정도만 해도 엄청난 반대에 부딛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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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들도세상을뜨는구나 2017/04/07 19:39

    지금 상승세로는 저절로 될 듯.
    그러니까 안철수는 최저임금에 관심 없다는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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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인나 2017/04/07 19:41

    당장 1만원 된다고 칩시다. 그돈 어디서 나오나요? 자영업자들이에요.
    기업이 최저시급 주면서 직원쓰지 않잖아요.
    그럼, 자영업자들 돈 있나요 지금? 없어요. 그럼 알바자리 줄여야해요.
    자동화로 넘어가요.
    24시간 편의점 야간에 문 닫을꺼에요. 인건비도 안나오는데 뭐하러 열어요.
    물건값은 안오를까요? 당연히 올라요.
    그럼 일자리는 줄어드는데 물가는 오르니, 취약계층은 말그대로 죽어나가는거에요.
    당장도 경비아저씨들을 없애네 어쩌네 하는데, 일자리는 더 없어지고, 물가는 더오르고..
    그래서 최저임금을 올릴때 한번에 확 오르면 부작용이 생길수 있다는거에요.
    양날의 검이에요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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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1200mm_f1.0 2017/04/07 19:48

    시장에 돈이 왜 유통이 안 될까요?
    자영업자도 돈이 없고, 노동자도 돈이 없고
    도대체 돈은 어디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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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ㄸㄸㄸㄸㄸㄸㄸ 2017/04/07 19:49

    기업이 최저시급 주면서 쓰는게 얼마나 많은지 모르시는 건가요?
    솔직히 개인 자영업은 최저시급이 얼마가 되던 인건비 따먹기아닌가요?
    알바비 100만원 나갈거 120만원 나간다고 망하면 문제아닐까요...
    최저시급이 오르면 모든 직장인 기본급이 달라지는걸로 알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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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한번꿈꾸다 2017/04/07 19:50

    적정수준의 인금인상이 안되어 지금 하려니 부작용이 있는것이지요
    그러나 지금우리현실은 부작용을 감수하여야만 하는 현실입니다..
    지금우리 경재는 저채온증으로 천천히 죽어가는 길에들어서는 길목입니다
    지난10년간 채온을 올리고 자생력을 키우기보다는 진통재처방을 주로이용한결과지요
    아마도 아플겁니다 그러나 그래야합니다 동시에 적절한 재정집행을 하여 대폭적 복지
    그리고 저소득층에 소득지원이 이루어져야 합니다만.. 어렵지요 그러나 그래야
    우리나라가 인도나.. 필리핀화되는 방지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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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hiru 2017/04/07 19:39

    개누리도 최저임금인상률 높았고 그기준으로보면 5년뒤인가
    9000원이고 민주당도 10000원이고
    결국 천원차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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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rion™ 2017/04/07 19:41

    이거 얼마를 올리냐가 마냐의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실천을 하느냐의 문제. 실상 민주당 문재인 공약도 인상율은 비숫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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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ethyst 2017/04/07 19:42

    최근 인상률 평균을 훨씬 상회하네요.
    불가능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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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자만두™ 2017/04/07 19:47

    710원으로 볼 게 아닙니다 이건. 인상률로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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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수이 2017/04/07 19:51

    최저임금 올리라고 투정 부리기전에 본인 능력을 키우는게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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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한번꿈꾸다 2017/04/07 20:00

    최저인금이...투정인가요?? 우리모두다 경쟁력을 키우면 아마 편의점 시급알바자리
    기본스팩이 2개국어사용자.. 인서울 졸업.. 이런나라가되면 선진국인가요??
    최저인금의 가치가 그나라의 인간에대한 가치평가의 최저점평가와 비슷할겁니다
    님은 능력이 뛰어나신분 일겁니다
    부족한 사람에 공감하신다면 우리 아이들은 최소한 좀더 안전한 사회에서 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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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unes 2017/04/07 20:05

    안 후보는 1988년 철거 폭력 사태로 떠들썩했던 서울 사당동 판자촌 재개발 아파트 '딱지(입주권)'를 매입해 결혼 이듬해인 1989년부터 4년간 살았다. 그의 모친이 사 준 아파트였다. 안 후보는 '안철수의 생각'에서 재개발과 관련해 "거주민을 고려하지 않고 개발 논리만으로 밀어붙이다가 용산참사 같은 사건을 초래했다. 앞으로는 도시를 재개발할 때 세입자 등 상대적 약자의 입장을 더 많이 고려하면서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안 후보가 1993년 이사한 강남구 도곡동 역삼럭키아파트도 모친이 '지분 쪼개기' 방식으로 분양 받은 것이다. 고교생이던 17세 때는 삼촌에게서 부산 시내의 농지를 증여받기도 했다. 삼촌 안영길 씨는 1979년 12월 26일 부산진구 당감동 656의 1 농지 248m(약 75평)를 안 후보와 안 후보 모친에게 절반씩 나눠 증여했다.
    안 후보는 '안철수의 생각'에서 "오랫동안 전세살이를 해 봐서 집 없는 설움을 잘 안다"고 했다. "부모님께 손 벌리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도 했다. 이에 대해 '말과 행동이 다르다', '서민의 애환을 아는 것처럼 포장했지만 결국 부유한 엘리트의 삶을 살았다'는 비판이 적지 않다.
    http://v.media.daum.net/v/20120926031429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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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가멜과아즈라엘 2017/04/07 20:14

    개념이 없는건가??아님 생각자체를 안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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