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여자가 한국남성을 선호하는 이유 有

사진은 적당한 것으로 대체를...ㄷㄷ
멕시코여성들은 한국 남성을 선호합니다.
동양계에서 싱가폴 빼고 제일 선호하는데요.
그 이유를 적어보죠.
1. 책임감이 강하다.
책임감이 강하다고 인식합니다. 어떻게든 일자리를 찾아 가족을 부양한다고 인식하는편이죠.
아닌사람도 있겠지만 멕시칸 남자들에 비해서 아무래도 선호도가 높습니다.
2. 군대를 갔다와서 용감하고 남성답다.
네... 그렇습니다. 태양의후예의 여파가 아직도 남아있습니다..ㄷㄷ
3. 돈을 잘번다.
이건 어쩔수없는 불변의 진리입니다.
현재 공장에서 주6일 11시간 일해도 한국돈으로 8~9만원 받고 일하는 사람 부지기수입니다.
그에 비하면 한국인은..? ㅎㅎㅎㅎ
4. 스페인어는 못해도 노력이라도 한다.
어찌됬던 노력합니다. 하룻밤 원나잇을 하던 연애를 하던 결혼생활을 하던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하네요.
5. 한국 드라마의 영향이 크다.
3번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입니다.
결혼하면 지긋지긋한 가난을 탈출할수 있다는 신데렐라 스토리가 멕시칸 여성들한테는 퍼져있져...
실제로 결혼하면 에어컨 딸린집에서 분유값, 기저귀값 걱정안하면서 살수 있는거 자체가 엄청난 신분 상승을 뜻합니다.
6. 시민권문제?
이건 생각보다 바라는 사람은 없지만 멕시코 국적을 버리고 한국인 국적을 받으면 혜택이 많져.
당장 미국 무비자 입국이라는 어마어마한 메리트가 존재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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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질문추려봤습니다.
밤일 중요합니까?
> 물건사이즈보다 잦은 관계와 꾸준함이 제일 중요합니다.
냄새나나요?
> 이건 음식의 영향이 커서요. 연애를 하던 뭘하던 한식을 잘먹는 편이라서 꾸준히 먹이면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아도 덜납니다.
원하는 남편상
> 한국인은 힘들수도 있는 부분인데.. 가정에 충실한거는 다 알지만 멕시칸여자들은 자기들과 같이 있어주는것을 제일 중요시합니다. 주말에는 한번씩 어디 간다든가 (거창하게 놀러가는게 아닙니다. 동네 마트라도 같이 장보러 다니고 집안청소 같이 하고 고기구워먹고 그런거요) 저녁 몇시부터는 자기랑만 있어야 하는 뭐 그런게 좀 있어요.
영화보는거 좋아해요.
꽃 선물 자주 주면 좋아하고요.
주의할점은?
>한국여자들처럼 처음에 위해준다고 비싼 명품백, 하이힐 그런거 사주면 버릇 잘못들어서 안됩니다.
결혼을 생각할시 직장 그만두게 해서 안되고 얼마 안되지만 전기세라도 보태라고 일부분을 무조건 분담하게 만드셔야 합니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비싼차 끌고 다니시면 안되고요.
아이는 바로 가지시는 거보다는 어느정도 스페인어 되시고 멕시코 문화가 이해되실때쯤에 가지시는것을 추천합니다.
학교도 사립학교를 보내시겠지만 아메리칸스쿨이나 비싼 사립 말고 적당한곳 보내시고요.
질문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