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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닉과 얼울리지 않게 gp 라는곳에서 근무를 했습니다.
2개월은 최전방 2개월은 주둔지 이런형식으로 군생활을했는데요 ..
2개월 주둔지 생활할떄.. 사격훈련이 주에 1번씩은 꼭있었는데.. (이것땜에.. 우리 중대 4분의 3이 스나이퍼..) 탄피잃어버리면.. 저희는 금속탐지기 가지고 찾으러다녔,,, 몇날 몇칠이고 ..... 찾을떄 까지 ..... 근데 중요한건 찾는데.. 탄피가 하루전에 없어졌는데.. 찾고나니.. 2~3년된 탄피를 찾아서.. 그대로 탄피찾아다는결말도 나는.. 그런 상황이 다수 있습니다..
결론은.. 탄피1개= 씹 개 고 생
10 - 1 = 1
저 드라마 재밌었는데ㅋㅋㅋ
권혁수 날렵했던 턱선
저거 구본승이 탄피로 반지 만들어서 여자 친구 주려고 가져갔던 걸로 기억나네요
미군들은 탄피 개수 세지도 않아요.
괜한 뻘짓.
저희때는 사격훈련가면 탄피 주으러 다녀요..
중대원 풀어놓구 한시간 뒤지면 열댓개 나와요..
그걸로 땜빵을 해요..
다만 잊어먹은 병사는 군기교육대 입소해요....
ㅋㅋ 저가있을땐 다행이 쉽게찾았는데
제 맏맏선임때 탄피한번잊어버렸다가 눈밭에서 눈밭한번 누르고 뒤지고 다시 전진 무한루프 해서 찾았다고 ㅋㅋㅋ 그때 풍경이 장관이였다고 했 ㅋㅋㅋ
94군번이거든요
제가 중대에서 탄피관리했는데 휴가나와서도 전화와요 그럼 어디 짱박힌탄피쓰라고 알려주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