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latout 입니다.
장터에 70-200 처분하려고 사진 올리는데 발견했어요.
단언컨데, 떨어뜨린 적 없고 두어번 출사 갖고 나간게 전부인데. ㅠㅠ
어떻게 생긴 까짐일까요??
도저히 상상이 안되네요.
처음 받을 때 부터 (당연히 신품) 그런 건지 상상하게 되고 머리아프네요.. 
https://cohabe.com/sisa/172058
저 까임은 어떻게 생긴걸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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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안에서의 마찰? 이 아닐까요?
막 갖고 다니지도 않았고 항상 파우치에 넣었었구요.. 가방에 넣은 적도 아예 별로 없어요..
참 상상이 안되네요.. ㅠㅠ
뭔가에 쓸려서 저렇게 되요..
어깨에 메고 다니시다 가방의 쇠같은데 지속적으로 쓸려서 그럴수도 있어요..
제것도 비슷한 상처가 있는데 전 등산하다 스틱의 까슬까슬한부분쓸려서 ㅠ
저거 메고 등산은 아예 한적이 없고 이동이래봤자 카메라 가방에서 삼각대까지 몇발자국이 전부였어요..
카메라 생활 오래한건 아니지만 저렇게 까진게 처음입니다. ㅠㅠ
촬영하는동안 어딘가에 쓸렸겠지요..
쩝.. 자주는 아니겠지만 있을 수 있는 일이었군요.. ㅠㅠ
어디 스트렙 고리 같은데 쓸렸네유.
댓글 감사합니당.. ㅠㅠ 머리속에 그럴만한 일이 있는지 계속 생각 중 입니다.
네임편으로 칠하면 되겠군요~
뭐 그러면 이상없을 거 같긴 합니다. ㅠㅠ
저는 가방에 스프링 노트랑 바디랑 같이 넣어뒀다가 렌즈 분리하는 부분에 도장 엄청 까졌었습니다ㅠㅠㅠㅠㅠ
아마 순간적인 마찰이 있었을것 같습니다
자이제 검정매직을 선에 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