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오빠가 휴대폰 게임을 하는데
그곳에서 1대1채팅으로 입던스타킹을 5만원에 산다는 쪽지가왔어요
오빠가 그걸보더니 제가 입던걸 팔자고 하는데
이게 제정신인가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https://cohabe.com/sisa/171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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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그게 제정신일까요
어..
사귀는 사이신가요?
병신입니다.
친오빠시라면..
개병신입니다.
제정신 아니예요 니가입던거나 팔으라고 하세요
나가죽으라고하세요
맙소사;;
친오빠면 엄마한테 일르고
자기야면 흠쫌..ㅎ
쫌 더하면 키스방 안마방에도 보내겠네;;;
돈궁하면 처자식 팔놈이네요.
제정신아닙니다.
진짜 남의 일에 이런 말 하는 거 그런데
헤어지세요.
헤어지세요..... 농담으로라도 저런말을 하는거보니 인성이 글러먹었네요. 이건 작성자님을 존중하지않으니까 이런말이 나올수있는거라 생각합니다. 연애는 서로 존중과 배려를 해야되고 아무리 가까운 관계라도 지켜야될 선이란게 있어요. 한번 이관계를 이어야되나 냉정히 생각해보세요.
저런 인간도 여친이 있는데...
힘내시고
노답새끼니까 잘 생각해보시길
헤어지세요 ㄷㄷㄷㄷㄷ
미친 이딴 븅신같은놈도 여친있는데
장난수준으로 팔아볼까? ㅋㅋ 하고 드립치는거면 모르겠는데
진지하게 " 한 5개만 팔아서 우리 여행가자 응? " 이런식이었으면 좀 많이 그렇네요..
결혼하세요
방생 ㄴㄴ
이런건 고민할 가치가 없어요. 몸파는것까진 아니어도 속옷같은거 팔라는 것과 같잖아요....그 사람은 상황이 조금만 여의치 않으면 자존심하고 몸따윈 내던져버릴 사람이네요.
욕도아까워....
남친이 입은걸 파심 되겠네요;.;
그거 허락해주면 나중엔아주 속옷까지팔자고할듯 답없는사람이네ㅋㅋ참...
제가 정말 이런말 잘 안하는데 헤어지세요;;;
농담으로 들어도 기분나쁜말이네요...
그분말고 작성자님을 좀 더 사랑해주시는 분을 만나세여;;
물어보세요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입었던 스타킹과 5만원중 뭐가 더 중요하냐고
물론 물어볼 가치도없겠지만
확인해야지만 커플들은 납득을합니다
헤어지세요.
제가 헤어지라고 글 쓴 적이 별로 없어요...
뭐하러 그런 걸 만나요.
말에는 힘이 있어요.
"아 농담으로 그럴수도 있지" 라고 할 수도 있을텐데요.
농담 아니고 헤어지자고 하세요 :)
그런 장난 하는 사람은 더 심한 장난도 쉽게 나옵니다 :)
양아치쓰레기 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정리 하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올해 들어 본 고민중에 가장 말문이 막힘...
새거 사다가 남친한테 신키고 팔라하세요
별 미친분을 다보겠네..
??? 정녕 이게 고민이시라고 올린건가요...생각할것도없이 당연히 쓰레기같은 말이죠..ㅠㅠ저였다면 그 말 듣자마자 글올리기전에 뺨때리고 헤어졌을것같아요
미친.... 욕나오네요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ㅜㅜ 제정신인가...
진담이든 농담이든 그런말하는인간 만나는거아니예요
와 몇번을 읽고 다시 읽었는지 모르겠어요; 무슨 생각으로 저렇게 말했지;
뒤도 돌아보지말고 도망가세요 제발
저딴놈도 여친이 있는데
돌았네;;
농담이 아니라 진심으로 그런건가요?
아니 농담이라도 좀 이상하네;;
글쓴이는 스타킹을 파는게 이상한건지 묻는것 뿐
남친과 헤어져라 인성운운을 원한게 아님.
인성이 어떻든 매력만 있으면 계속 사귀는게 사랑임
백 번 양보해서 농담이라 쳐도
이딴 농담을 하는 새끼라면 제정신이 아니니
하루빨리 헤어지고 멀쩡한 사람을 찾으세요
뭔 생각인지 원...
남친?? 하....이건 아닌데..
죄송하지만주작이라믿고싶어요ㅠ
진짜 남친이 평소에 아무리 잘해준대도 헤어져야할 각... 와...
저딴 말 하는 사람이 잘 해줄 리 만무하지만요
헐....
이게 시작은 입던 스타킹이고, 그다음엔 뭐가 될까요.
얼른 정리하심이..
장난아니고 진지하게요..??????
글보는 저도 빡칠정도의 상황입니다
작성자님이 생각하는 바가 있으시겠죠?
입으로 막 욕도 나오실 것 같은데...
네. 맞아요.
그거 맞습니다.
더 드릴 말씀도 없네요.
물론 장난일 수 도 있겠죠
스타킹 하나에 5만원이라고 하고 원가 2천원 잡고(대량으로 사면 더싸겠지만) 한번 입고 벗어서 판다고 가정할때 1분에 빠르면 3개 만들면 하루 8시간동안 이것만하면 하루에 순이익 69,120,000원 벌수 있다고 농담한다면 뭐 어이없어도 개그로 보고 용서해줘야겠지만...
농담이 아니라 진심으로 5만원 벌려고 이야기 한거라면 당장 헤어지세요.
인간쓰레기입니다.
농담으로 한 소리라도 아웃이라고 생각하지만,
글 올리신 걸 보니 미련이 남으셨거나 망설이고 계신
것 같은데 팔라고 스타킹 줘보세요.
진짜 팔면 망설이지 마시고 도망치시길.
사실이라면 헤어지는 게 답입니다.
왠만하면 헤아지라는 이야기 안 하겠는데 이건 갱생의 여지가 없네요.
돈만 된다면 뭐든지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 이게 자작이 아니라면..
님 남친 발언ㅇㄷㄴ 기둥서방?급인데요...
남친분이 쓰레기급 마인드네요. 더 심한꼴 보기 전에 헤어지세요.
정말 실화인가요 믿기지가 않는다......... 와............ 그런거랑 왜사겨요....................
딱 작성자님한테 말해 줄 적당한 속담이 있어요.
바늘도둑이 소도둑된다
할 말이 없어서. 참.. 할 말이없네요..
부산행 프리퀄 애니인 서울역이 생각나네요. 남친놈이 크게 될 놈입니다. 쓰레기인거 알았으니 얼른 폐기처분 하시길.
좀 그렇네요;;
속옷도 아니고 스타킹정도면....이라고 생각을 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사람마다 인식차이는 있는거니깐.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지만 남친이 5만원을 상당히 크게 생각해서 판단이 흐려졌지 않을까 하는군요.
다만 많은 분들 말처럼 공개적으로는 비난 받을 여지가 많다고 봅니다.
커뮤니티에 따라서 좀 다른 반응이 나올지 모르지만
대놓고 할만한 행동은 아니니까요.
????;;; 뭐라구요;;; 당장 돈없어 먹고 살게 없는 상황도 저 말이 엄청 충격일텐데;;;
돈에 눈이 멀어 병신이 된듯
어물쩡 고민하고 지나갔다가 어느날 한없이 망가진 자신을 보면서 지금 이 순간을 후회할 날 반드시 옵니다.
왠만해서 눈팅만하는데..
이런 저도 아니라고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저런 사람들 마인드가 어차피 너인거 모르는데 뭐 어떠냐 이런 경우가 많더라죠.. 저도 남자친구는 아니었지만 얼굴 가리고 사진 ㄱㄱ 이런 얘기 들은 적 있어요. 지랄하지 말라고 화냈지만 지금도 문득 떠올라요. 기분 더럽죠 참.. 제가 가타부타 할 게 아닌걸 알면서도 굳이 하자면 그런 놈에게 시간 낭비를 꼭 해야만 하나 싶네요....
미친;..죄송해여 욕이 다 나오네여;;
자기 여친 속옷으로 딸딸이 친다는 또라이놈 나타나면 족쳐도 모자랄판에
그걸 본인이 나서서 팔려고 하다니..(절레절레
참...난 왜 여친이 없을까
남자가 여자를 사랑하면
길 가다 누가 내 여자한테 눈길 주는 것도 거북하고
내 여자가 나 없이 술집 출입하는 것도 싫은거에요.
그런데 자기 여자 채취 묻은 물건을
어떤 변태한테 준다니
연애를 하고 있는 남자로서 욕이 나오는 상황이네요.
스타킹 받은 변태는 분명히 그 물건으로 킁킁대며 냄새맡고
ㄲㅊ 부비고... 자기네 음산한 방에서 별 해괴망측한 일을 벌일텐데
남자친구 되는 사람이 돈에 눈이 멀어버린 건지, 생각이 짧은건지
어른으로서 성숙하지 못하다고 보이네요.
근데 17금이라서 추천을 주신건가요 다들?
작성자분은 베오베 금지로 하고 올리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작성자분께 그리 좋은 일은 아니라서 베오베까지 올라온게 약간 안타까워지네요 ㅜㅜ
이 문제말고 다른 문제도 있엇다면 심각하게 관계를 고민해보셔도 된다고 봅니다.
헤어지실꺼죠?
헤어지란다고 헤어지겠어요? ㅎㅎ
나중에 "똥차가면 벤츠 오겠죠?" 이런글이나 쓰지 마세요
남친 입에서 나올 수 있는 멘트가 절대 아닌데...
그냥 편의점가서 스타킹 사서 팔면 5만원 버는건데.... 여친한테 왜 그런 말을...
만나시다보면 참 나중엔 별거별거 다 시키겠습니다.
몰라서 묻는거 아니죠?
아직도 작성자님 오빠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참 살다살다 별 미칀놈들 많이 봤지만 이렇게 추잡스럽고 혐오스럽게 미칀놈은 처음봅니다.
윗분들 말대로 뭘 할지...
계속 만나실 것 같긴한데요,
자기 여자친구 소지품을 다른 남자한테 돈된다고 딸감으로 던지는 넘이 돈 궁하면 더한 것도 할겁니다.
본인을 좀 소중히 여기세요.
당장 헤어지삼 올바르고 멀쩡한 오징어들의 눈물이 느껴진다
당장 헤어지세요 정신상태에 문제가 있는 남자네요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 나옴 ㄷㄷ
정보가 부족해서 상상의 나래를 펼쳐봤는데요.
과연 어떤 변태가 여성의 외모를 보지도 않았는데 그 여성이 입던 옷을 돈을 주고서까지 가지고 싶어했을까...라는 생각이 되네요.
결국 그 변태가 작성자 분의 사진이나 얼굴을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의 결론은 둘다 멀리 하셔야할 듯 해요.
저런새끼가 여친 몸팔라고하겠죠 곧
와 진짜 어마어마하게 ㅁㅊㄴ;;;
아놔 ㅋㅋㅋ 도대체 뭔게임을 해야 그딴 채팅이 오는거예요
진짜 별의별 넘들이 다있구나...
미칭.........
저런 스타킹 변태 의외로 많죠. 찔리는 사람 많을 텐데.
더러운 발냄새라 생각하는데
이성의 땀냄새를 좋아하는 거라 볼숟도 있겟죠.
파는 사람이나 사는 사람이나 변태.
뭐 남녀 공히 변태가 하도 많은 시대라
헐 개병신.. 저같음 바로 쌍욕햇을듯...
남자친구분과 헤어져라마라 이런말은 우리가
할 말은 아니란 생각을 해봅니다
상처받았을 글쓴님 너무 낙담마시고 남친분과
대화한번 해보세요 진지하게 ㅠㅠ
저런 것들도 연애를 하네...
만일 님 딸이 이런 놈을 만나서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뭐라고 말씀하시겠어요? 님 부모님이 이런 놈 만나라고 키워주신 게 아닙니다.
진지하게 연인관계를 다시생각해보시길... 한번들어주면 더한것도 시킬놈이네요
처음엔 게임 아이템인가 했는데 그건 아니네요.
어조나 그런게 어떤지 몰라서 확언하긴 어렵지만 좋은 상황은 절대 아닌거 같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헤어지시는 것이 좋다 생각되지만 장난 같아서 그렇다 싶으시면
다음번에 밥을 한 끼 사주시면서 스타킹 팔아서 5만원 벌었다고 하시곤 또 팔라고 하는데 팔까? 라고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때 반응을 보시면 확실하게 마음이 정해지지않을까요?
새 스타킹도 아니고 입던 스타킹을 저 돈 주고 사는 인간들은 대놓고 성욕 해소용으로 사는 겁니다. 작성자분 남친도 그거 알면서도 저따위 말 한거고요. 쉴드 칠 일이 따로 있죠.
저런 말을 하는 남친이 어쩌면 정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여기에 물어보는건가요?
엄마가 젊은시절에 신던거 주라고 하세요. 역으로 얼마나 모욕감 드는지 느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