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된건 십대 청소년부터 였다.
내가 처음으로 정치인으로 인해 울어본건 노무현 전 대통령때문이었다.
언론에서, 정치인들이 그를 사지로 몰아갈 때 나는 일개 국민으로 뭘 할 수 있겠냐고 자조했다.
그 분이 돌아가셨을때야.. 나야말로 저 쓰레기 언론들이나 정치인들과 다를게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므로 두번은 없다.
문재인 대통령 후보에게 힘이 되어줄 사람, 국민이자 시민으로써 마음으로만 지지를 보내지 않겠다.
두번 다시 내 사람을 잃지 않겠다.
내 가족, 내 연인, 내 친구만큼 문재인, 당신은 나의 편이다.
나도 당신편이다. 절대 혼자 고통받게 두지 않을것이다.
이제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 적폐대상들아.
https://cohabe.com/sisa/17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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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이겨요 걱정마셔--
방심하지 맙시다
경선 지나서 살짝 지친 감이 있는데
남은 30일 진짜 각자 자리에서 최대 출력으로 달려봅시다 화이팅 !
단지 각 당의 후보만 정해졌을 뿐
본선은 시작하지도 않았습니다.
지금 여유롭게 힘을 충분히 비축해서 대선 보름 전, 대선 열흘 전 삼일 전....
흔들리지말고 정신 차립시다.
지금은 저들이 우리님을 까고 있지만 곧 지네가 스스로 지쳐서 지네끼리 물고 뜯고 할겁니다.
살모사처럼
우와..내 사람을 잃지않겠다..라는 단 한 문장이 이토록 많은 눈물을 쏟아내게 할 줄이야...
손석희옹도 적페세력과 혼자 싸우기가 벅차다면 나오길 바란다. jtbc도 조선tv수준으로 시청률 떨어지고 사라질꺼다. jtbc도 귀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