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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 아래에서 렌즈 최대개방에 초점 맞은 위치에 손등을 대보면 화상입는데 얼마나 걸릴지..

캐논에서 센서테두리의 재질설계를 잘 했더라도
직사광선이 렌즈를 통과하여 촞점이 맞은 부분이 손상되는 데에는
그리 오랜시간이 걸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캐논의 입장도 지켜봐야 할 것 같고..
어쨌든
센서부분 등이 직사광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자 사용자분들의 주의도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댓글
  • 블루vs레드 2020/11/04 12:32

    저도 태양을 직광으로 찍으면 센서에 얼룩 생기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K1kh7I)

  • kn2 2020/11/04 12:51

    네~, 역광상태에서 직사광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지면 그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러리스는 렌즈의 최대개방값으로 센서에 투영된 이미지를 보면서 촬영하는 것이라서 그만큼 열손상에 취약한 듯합니다. 역광노출시 IBIS가 채용된 카메라가 직사광선에 특히 더 취약한 구조인지도 살펴볼 문제인 것 같습니다.

    (K1kh7I)

  • 프리브 2020/11/04 12:32

    한두명 그러는거면 이해할만한데 이렇게 무더기로 나온다는건 어느정도 기기의 문제가 아닐까요.

    (K1kh7I)

  • kn2 2020/11/04 12:35

    네~, 캐논의 입장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K1kh7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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