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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도전은 각잡고 정색하면서 의미를 찾으며 봐야 제맛.
그런의미에서 라스는 컨셉 잘 지키고있는거같아서 좋다. 무도를 무모한도전 부터 빨았는데 요즘 끊었음.
5년전 유재석 : 시청자여러분 큰웃음 뻥뻥 터트릴수 있게 해드리겠습니다
간접적으로 사회적 문제를 조금씩 표줄하면서 재미있으면 누가 뭐라고할까. 각잡고 엄진근 노잼이니까 그렇지
그래서 시청자들이 무도를 뉴스보듯이 봄?
??? : 무한도전은 각잡고 정색하면서 의미를 찾으며 봐야 제맛.
??? : 아 몰랑
예전에 느낌표 하셔놓고선..
5년전 유재석 : 시청자여러분 큰웃음 뻥뻥 터트릴수 있게 해드리겠습니다
빅재미 깨알같은 웃음 빵빵
확실히 7인체제 확고했던 2012~2013 무도보면 의미전달편이 있더라도 재미는 잘 챙겼는데
저녘에 밥먹으면서 재밋는거 볼려고 하는뎅
음....좀 무거움
그런의미에서 라스는 컨셉 잘 지키고있는거같아서 좋다. 무도를 무모한도전 부터 빨았는데 요즘 끊었음.
라스 컨셉은 잘 지키고있는데
강도는 무뎌진거같아서 아쉽더라
좋게말하면 수위조절을 잘하는거지만
라스컨셉은 아는형님이 이어가는느낌
무도 에서 그런거할때마다안봄
언론이 제 기능을 못 하니까 예능에서 저런 식으로 간접적 사회적 문제를 표출하는거임.
간접적으로 사회적 문제를 조금씩 표줄하면서 재미있으면 누가 뭐라고할까. 각잡고 엄진근 노잼이니까 그렇지
그래서 시청자들이 무도를 뉴스보듯이 봄?
딱 무도충들 논리.
예능에서 언론의 기능 찾지말고 뉴스좀 봐라
요즘 아는형님이 딱 저컨셉으로 가는데 재미있음
정신줄놓고 만드는 건 마리텔이 잘하는 듯. 진짜 가끔가다보면 이 PD는 편집하기 전에 약 한 사발 빨고 시작하나 싶을 정도로...무한도전이 예전에 그런 맛이 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PD가 정신이 돌아온 것 같음. 결혼한 이후일까나
예전엔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 이거여서 정말 재밌게 봤는데
요즘엔 다들 건물한채씩있고 돈도많이 벌어서 그런지
재미도 없고 억지감동도 지겹고 이제 슬슬 끝낼때가 된거같은데
재미가 없으면 자기들이 바꾸든지 망하든지 하겠지.
무슨 예능이든 갑자기 출연자가 눈물 흘리고 브금 깔리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안본다
시1발 니가 출연한게 예능오락 프로그램이지 감성팔이 다큐냐고
출연자의 슬픈과거 같은거 관심도 없으니까 그냥 시청자 웃게 좀 만들어줘라 제발
무한도전 극렬빠들이 문제...뭐 하나 의미 던지면 그것에 정치나 사회
다 꿰 맞추고 뭔가 자신도 의식이 있는 사람인듯 글을 던진다...
뭔가 우리 같은 사람보다 나은 위치에 있어서 가난한 자, 소외된 자들
찾으면서 돌아보는 무도 시리즈 같은것은 괜찮고 응원하지만....
억수로 많이 벌면서 모자란체 하는것이랑 자기들만의 농담 따먹기로 일관하며
웃음 사운드 집어 넣고 하는것들은 대체 이 시간을 왜 이것을 보면서 보내야 하나
그 생각이 든다
뭐 무도 위상도 그렇고 고정시청자층의 니즈도 그렇고 공익예능 노선 탄지 오래됐으니..
무도충들의 무도는 예능이 아니다, 싫으면 보지마 콰아아아 드립은 나도 꼴같잖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무도 강제시청 의무가 있는것도 아니잖아. 솔직히 이젠 절이 싫음 중이 떠날 때도 된듯. 이렇게 된게 몇년째인데 아직도 레전드때 얘기하면서 요즘 무도 엄근진이라고 까는것도 지겨움. 니네가 알던, 바나나 하나에 환장하고 그러는 무도 죽은지 오래됐음. 언제까지 죽은 자식 불알 조물락대면서 불알 식었다 징징댈건지. 그냥 아형같은거 봐. 옛날 무도 생각도 나고 재밌드라.
재미는 덜하지만 요즘 무도도 나름대로 고유한 가치 있다고 생각함. 공익예능으로서 이만한 파급력 있는 방송이 있나? 간간히 재미몰빵 특집도 있고.
솔까 개인적으론 출연진과 제작진도 이해 못해줄일 아니다 싶음. 십년차 장수예능이고 브랜드 가치가 이젠 무시 못할 정도인데 덜 웃기고 덜 독해도 바르고 착해야만 하겠지.
뭐!? 한끼줍쇼도 오락프로로 봐도 됨?ㅋㅋ
simple is best
제일 큰 문제는 저걸 주말 황금 시간대에 틀어주니 생기는거지
무도빠들 일반 시청자 서로 윈윈 하는길은
무도를 평일 11시쯤으로 편성하는거임
카테고리는 교양으로 바꿔서
편성은 보기 싫은 사람 위해 변두리로 치워주는게 아니라 보는 사람 많은 쪽에 배치해야 되는건데ㅋㅋ
일반 시청자들이 다 무도 극혐하는 것도 아니고 주말 황금시간대 전채널을 무도가 독점하는 것도 아님ㅋㅋ 여전히 시청률 나오고 상업적으로 파워있는 방송인데 엄근진해서 보기싫다는 애들 위해 평일로 옮기라고? 걔들은 그래줘도 방송 안봐줄 애들인데?ㅋㅋ 최악의 전략인듯ㅋㅋ
빨놈은 빨고 깔놈은 까는데, 시청률보면 알수있듯이 중간에 있는 일반 시청자들은 아직 무도에 호의적임. 시청률 기여자가 다 무도빠래도 무도엔 여전히 그만한 파워 있단 얘기고.
시청률 대폭 꺾이지 않는한 그럴일 없어뵘.
정확하게 일반 시청자가 무도에 호의적인게 아니라 동시간대 타사 메인 프로가 하나는 먹방 예능, 하나는 음악 예능이니까 '그나마' 무도로 몰리는거지ㅋㅋ
먹방,음악 예능 둘다 케이블 채널돌리면 현기증 날정도로 틀어줘서
끝물중에서도 끝물이고 새롭게 배낄 포멧이 마땅찮아서 그나마 연명하는중인뎈ㅋㅋ
그리고 이제 무도 시청률 부심 부리지도 못함ㅋㅋ
7주 정비하고 그나마 14퍼 찍었는가 본데 12월만 해도 10퍼에 간당간당하게 걸쳐서 불후에 거의 뿅뿅 따이다 싶이 했음ㅋㅋ
이럴바에야 걍 새로운 예능 출범하는게 나아뵘.
언제적 얘기하냐 가끔 무한 도전이 무리수를 두는 경우도 있지만 사회비판적인 내용이 없는 개그는 개그가 아니라는 말은 저기 자유당이나 군사정권 잔재들이 주장하는거다
무도가 찰리채플린급은 아니지만 찰리채플린도 사회를 비판하는 개그영화를 만드니까 저 색히 공산주의자라고 존나 까댔던 시절이 있었지
근데 그러면서 재미가있으면 아무도 머라안함 그런거하느라 쟈미를 깎아먹으니 뭐라하는거지 다들
ㅈㄴ 옛날에 바나나쫓아다니며 싸우고 초코파이로 피터지게 싸우면서 아무생각없이 몸개그하고 웃길때가 그립다
흠...옛날에 양심냉장고 하면서 의미와 감동 컨셉으로 했었던것 같은데...
그건 그냥 애초에 목적이 교훈주는거같은데교훈주는거같은데 젠틀맨처럼
우리나라 예능, 일본 예능 같이 한창 볼때 무한도전이랑 링컨이랑 컨셉도 비슷하고 빵빵 터져서 좋아했는데 링컨은 폐지되고 무도는 포멧 바뀌고.. 어느 순간 둘다 잃게되어버림 ㅠㅠ 둘다 진짜 레전드였는데..
평소 같으면 무한도전 보다가 딴데 돌리면 욕하던데 저번 주 무한도전 할 때 딴데 돌리니까 아무도 뭐라고 안 하더라
그냥 아무런 생각 안 하고 가볍게 보려고 하는데 쓸데없이 진지 빨고 그러면 짜증남
예전처럼 멤버들 똥꼬쇼하는거 보고싶다
내가 무모한도전때부터 봐왔고 딴건 몰라도 무도본방사수 못하면 어떻게든 재방 다운받아서 pmp에 넣고 몇번을 봤던 무도충이였던 나도 지금 무한도전은 실드 절대 못쳐줌.
북극얼음이 녹아서 아랫층 몰디브가 물바다 되는건 교훈과 재미를 놓치지 않았는데 언제부터인가 자꾸 프로그램이 시청자 가르치려 들어서 그냥 끊었다.
가요제성공하니깐 거의 반년단위로 하고 억지감동 프로젝트 하고. 남의 결혼식 한달넘게 중계하는것도 모자라서 요즘얘들 모르는 한물간 아미돌그숩가지고 추억팔이하는 꼬라지 보니깐 무도도 죽을때 다 되었어.
무도 잼남ㅋㅋ
요즘엔 국회특집? 이런거 잡는거보니 이젠 대놓고 그냥 정치+교훈+감동 이런컨셉으로 가려는거같은데
무도는 자기들끼리 놀때가 제일 재밋다는게 헛말은 아녀
근데 양심냉장고는 그런 의미 담은거 맞지않나
맛있는녀석들만봐도 중간중간 정치풍자개그 자주치는대도 그냥 재밌는맛으로 볼수있는대
무도는 그냥 정색하고 풍자만 하는느낌 솔직히 저번주특집도 유익하긴했지만 재미는없었음
무도는 무도충 이 씹새1끼들이 다 말아먹는중이다
무도는 잼잇개 해줘도 무도 미친빠들이 뿅뿅함. 리얼 노답 임
7주 쉬고 지네끼리 재밌게 게임하고 노는거 보여주길래 정신 차리고 초심으로 돌아갔는줄 알았더니 바로 입법특집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