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부인 위안부 할머니 빈소에서 추태를 부린 게 사실인가요?

네 사실입니다.

김미경은 정말 역겹습니다. 그저 남편 대통령 만들려고 저러고 돌아다닌다는게...
서울대, 카이스트 교수로 채용될 때도 남편과 동시 채용이었습니다. 자신이 실력이 있었다면 왜 남편 따라 교수직을 받습니까? 말이 안됩니다.
세상에 교수직이 많고 많은데 왜 하필 남편이 카이스트에 교수될때 자기도 카이스트 교수가 되고 남편이 서울대 교수 될때 자기도 서울대 교수가 됩니까?
너무나 명백한 끼워팔기 입니다. 이런사람이 영부인이 되면 대통령도 같이 하려할지 모릅니다.
남편이 대통령이니 자기도 대통령인줄 알면 어떻게 될까요? 힐러리 클린턴 처럼 됩니다. 빌클린턴이 대통령이 될 때도 똑같았거든요.
빌클린턴 대통령 선거구호 중에 하나가 "1+1" 이었습니다. 그 의미는 빌클린턴이 대통령이 되면 똑똑한 영부인도 한자리 할거라는 걸 암시한거고, 여성주의자들에게 어필한겁니다.
젊은 시절의 힐러리는 예일대 로스쿨 출신의 여성 변호사였고, 정치경력도 상당한 미국 최고의 여성 재원이었습니다. 결혼 당시에는 빌 클린턴보다 힐러리가 더 영향력 있는 사람이었고, 빌클린턴 정도의 사람과 결혼해서 아칸소 주지사의 사모님이 된게 실망스럽다는 여성계의 성토가 있었을 정도입니다. 어쨋건 우여곡절 끝에 힐러리는 영부인이 되고 빌은 대통령이 됐습니다.
하지만 빌클린턴이 대통령이 된 뒤의 상황은 참담했습니다. 빌클린턴 집권 초기에 의료보험 개혁을 영부인인 힐러리 클린턴에게 맡겼다가 완전히 망했거든요. 힐러리는 남편의 대통령 재임기간 동안 의료보험개혁 실패의 책임 때문에 완전히 파묻혀 버렸고, 옆에서 다소곧이 내조하는 영부인의 고전적인 모습 밖에는 보일 수 없었죠. 그러다 르위스키 스캔들 덕분에 동정심을 받아 남편의 퇴임후에 미국 상원의원이 됐습니다. 힐러리의 의료보험 개혁 실패를 20년뒤에 오바마가 겨우 수습한게 오바마 케어입니다. 김미경은 딱보면 힐러리의 재판에 불과합니다. 잘난 남편에 의존해서 사회생활을 했고, 이제 남편의 대통령 당선을 위해 별의 별 더러운 짓을 다합니다. 이런 사람을 청와대로 보내선 안됩니다.

본 내용을 기사화 한 곳을 보니 보수일간지에 실린 내용이군요
http://media.daum.net/v/20170405194835878
조문예의에 어긋나도 한참 잘못된 행동입니다

댓글을 읽다가 보니  안철수 오바마 연설 표절했다는 얘기가 있어서
찾아보니 정말 그랬더군요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_new2&no=1166761

선거운동ㅈ으로  고발을

아직 후보 부인의 일정을 확인하고 있다니까
좀 더 지켜보고 비판할 일 아닌가요
저거 익명으로 올라온 글이던데...
다수의 목격 증언이라도 있으면 좋겠지만...

에효

아직 크로스체크가 안된 사항입니다.
뭐 수틀리면 사과하던지 그러겠죠.

박근혜 부부버전인가??

갈수는 있는데...타이밍이 좀...
다른 대선후보들 어떻게 하는지 보고 좀 하지..

정말 한심하네요

아 뭐 진짜 밥맛이 뚝떨어지네요
어디 선거운동할때가 없어서 빈소에가서 그런 짓을 하나요. 진짜 수준 하고는

하아.....................

사실이라면 지탄받아 마땅하지만
사실확인 전에 미리 욕하지는 맙시다
저 시간대에 안철수부인 강의시간이었다는 얘기도 있으니
전 확실해지면 그때 까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