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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택배는 우리를 배신하지 않더군요.. 진리의 우체국 택배..

전국 어디를 배송하더라도..
딱 하루..
조회해 볼 필요도 없이.. 오늘 배송 했다는데 벌써 집 주변으로 물건이 와 있네요.. ㄷㄷ
(도서산간은 저도 잘 모르겠어요.. ㄷㄷ)

댓글
  • suze 2017/04/06 00:39

    그래도 다음날 오는건 마찬가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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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gician Elric 2017/04/06 00:41

    정말 고마우신 분들이지요
    여름 겨울엔 항상 냉온커피 하나씩 드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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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marchelier 2017/04/06 00:41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편의점 택배가 갑.
    가깝고 거의 익일배송이고 싸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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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터윤 2017/04/06 00:43

    어차피 편의점 택배가 그 근처 일대 로젠이라든지 택배 하시는 지점 영업소장님들이 수거해서 배달 해주시는거라 대신이나 로젠이라든지 등등 똑같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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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marchelier 2017/04/06 00:44

    그런가여?! 솔직히 다른거 모르겠고...
    아파트 단지안에 있는 편의점 집에서 슬리퍼끌고 3분이면 갑니다.
    집에서 컴터로 로그인해서 송장 만들고 가서 만들어놨던 송장 그냥 뽑아서
    붙이고 결제만 하면 끝나여.
    너무 간단하죠...가격도 가장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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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niy 2017/04/06 00:43

    조금 비싸더라도 우체국이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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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niy 2017/04/06 00:43

    도서산간도 우체국이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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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터윤 2017/04/06 00:44

    우체국 택배중에 좋은게
    안심 보험인가 있어요
    전 렌즈 택배거래라든지 고가의 물품은 그거 제가 보험 들어드리고
    서ㅏ비스로 보내드립니다
    그럼 중고 거래 구매 하시는 분들이 좋아하시죠
    분실 되어도 금액 배상 받을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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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Iㄱhㅎr네 2017/04/06 00:51

    벨있는데 문좀쿵쾅안두렸으면 좋겠네요 아무리바뻐도 빚받으러온거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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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g-♥ 2017/04/06 00:53

    이거 저도 공감.. 근데 우체국택배는 안그러던데용..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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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더플데이 2017/04/06 01:10

    이건 진짜 공감해요 버젓이 벨이 있는데 쾅쾅두드리니 깜짜깜짝 놀랍니다
    우체국이나 일반택배도 다 마찬가지..
    아마도 빨리 나오라고 일부러그러는 것 같은데 매우 지저분한 서비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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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될꺼야구라야 2017/04/06 00:54

    얼마즌에
    르포프로에 배달에대해 나오는디
    우체국택배기사 과로사에 대해 이야기하더군요.
    정말 고생많으시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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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하바 2017/04/06 00:55

    우체국도 좋은 건 아닙니다.
    정직원 뽑질 않고 하청회사를 설립...노동자들을 우체국직원인 척
    부려먹으면서 저임금으로 이익내죠.
    사고 나면...하청회사 책임.
    더 웃긴건...
    우체국 택배는요. 화물차량을 사서 우체국 마크 붙이고 취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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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하바 2017/04/06 00:56

    세상 현실....노동자의 현실이 참..엿같은 겁니다.
    국민들은 그걸 바꿀 힘이 스스로에게 있는데도
    박그네를 뽑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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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군2 2017/04/06 02:11

    지역마다 다른데 저희동네는 별로네요
    사람 있는데도 말없이 경비실에 맡기고 가고 안와서 전화하면 그때 말해주는일이 잦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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