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문캠에서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이야기 한 것 같은데요
이미 전에 이에 대해서 해명한 바에 따르면
(참고:https://youtu.be/pc4p5yUKqXw)
"학력증명서를 내야 하지만, 당시 졸업을 하지 않은 상태여서 당장에 낼 수 없었고
추후에 내라고 고용정보원 측에서 통보를 했다. 이는 통상적인 절차다.
그리하여 나중에 졸업예정증명서를 대신 냈다.
그리고 이는 이미 2007년 감사결과보고서에 정상적인 것이라고 명기까지 되어있다."
라고 이야기 한 바 있습니다.
문캠측의 대응이 좀 아쉬운 대목입니다.
팩트 체크를 팩트로 체크한게 아니란겁니까?
윗 동영상 20:00 부터 들으시면 나옵니다,,
이런 오류는
팩트체크팀에 보내야 하지 않을까요?
채용공고나 대학원입시공고에 학력증명서를 요구하면서 괄호치고 졸업예정자는 졸업예정증명서라고 써놓는게 통상적인데, "팩트체크"에서 나온 공고 내용을 보면 학력증명서라고만 되어있더군요.
사회경험이 있거나 입사원서를 넣어봤으면 아마 알아서 졸업예정증명서도 제출했을텐데 이정도까지는 생각못한거 같고, 고용기관에서도 지들이 실수한거라 보충할 기회를 준거 같아요. ㅋ
그것만 틀린 게 아닙니다...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
감사원에서도 문제 없다고 관례라고
했다는데 왜 그러는지 재학생은 관례적으로
한다는데. 언론도 펙트체크 해야지
4월 5일자 민주종편 뉴스파 시청하시면 모든게 시원하게 해결됩니다.
무려 한시간이나 권혁기 더문캠 수석부대면인이 해명했습니다.... 꼭 들 시청하시길...
한국고용정보원의 5급이면 일반 공무원 9급 정도이고 따라서 학력제한이 없다고 합니다.
학력증명서가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 얘기죠.. 자소서와 응시원서만 제출했더니
졸업예정자임을 알고 졸업예정증명서를 제출하라해서 추후 제출했을 뿐입니다.. 도대체 뭐가 잘못됐다는건지...
【더문캠】 "JTBC 팩트 체크 관련 사실 확인 자료"【필독/공유부탁】
1) JTBC는 채용공고 기간 단축이 노동부 지적으로 ‘규정위반’이라고 보도
▶️ 사실은 이렇습니다.
- 채용공고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것은 고용정보원의 규정에 명시된 사실이며 이명박 정부에서의 고용정보원장도 국회에서 같은 답변을 한 명백한 사실이 있음
<참고> 인사규정시행규칙 조문 발췌
제7조(신규채용) ➀공개채용시험(이하 “시험”이라 한다)을 실시하고자 할 때에는 임용예정직급 및 선발예정인원, 응시자격, 시험의 방법, 시기 및 장소, 기타 필요한 사항을 시험시행일 15일전에 공고하여야 한다. 다만, 원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에는 공고내용을 변경하거나 공공기일을 단축할 수 있다.
❍ 이명박 정부 고용정보원장 국회답변 (2012년 10월 22일)
“그 당시에 제가 보고받은 바에 의하면 고용정보원에 약 40여 명의 계약직이 있어서 그 계약직을 연내에 채용을, 정규직으로 바꿔 주기 위해 가지고 그랬다고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원래 시험 시행일 15일 전에 하게 되어 있고, 다만 단서에서 원장이 필요할 경우에는 단축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 Fact (1) 고용정보원 인사규정에는 15일로 되어 있지만, 원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할 경우 공고기간을 단축할 수 있어 규정위반이 아님
☞ Fact (2) 당시 공고기간 단축은 2006년 12월 31일로 계약이 완료되는 비정규직 직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기 기간 단축이었고, 문군을 배려하기 위한 조치가 아님
2) JTBC 보도 : 대학 졸업예정증명서는 필수 제출서류임
☞ Fact : 문군은 학력증명서에서 제시된 ‘학사, 석사, 박사’ 학력증명서를 제출할 수 없는 재학생이었기에 제출대상이 아니었으며 서류접수 후 고용정보원의 요청으로 ‘졸업예정증명서’를 추가 제출한 것입니다.
※ 당시 고용정보원은 학력제한 자체가 없었음, 학력제한 자체가 없는데 대학 졸업예정증명서가 필수서류일 수가 없음
3) JTBC 보도 : 2010년 감사는 문군 감사가 아니었음
❍ JTBC 보도대로 감사기간의 범위에 포함되고 채용특혜에 대한 중점 감사를 실시하였으며 JTBC 보도의 요지는 중복감사의 금지 때문에 2010년 감사를 실시하지 않았다는 내용입니다.
❍ 설사 JTBC의 보도처럼 문군 관련 감사는 국회 요구로 2007년 감사를 했으니 중복감사로 제외한다고 하더라도 동일 시점에 함께 채용된 14명의 직원에 대한 채용과정의 문제와 특혜여부는 당연히 감사대상입니다.
❍ 2006년 12월 채용관련 내용도 감사대상이었던 만큼 새로운 사실이나 문제가 있었다면 밝혀졌을 것입니다.
☞ Fact : 2010년 감사는 2006년 후보 아들 채용관련 내용이 포함된 감사였습니다.
※ 참고 : 2010년 고용노동부 감사 결과보고서 주요 내용(발제)
- 감사범위 : 2006년 3월 이후 업무 전반
- 감사중점 : 인사, 조직운영의 적정성 여부(채용특혜 여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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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문캠의 입장을 페친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널리 전파부탁드립니다(_ _)
아이디 시대정신 채널 주소
https://www.youtube.com/channel/UCijkpozAleCvdQXM1rIdrrw
출처 에서도 민주 종편 영상을 사용했다고 쓰고 있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pc4p5yUKqXw&feature=youtu.be
2017-4-5 뉴스파 08화 (권혁기 더문캠 수석부대변인님과 함께)-민주종편티비
https://www.youtube.com/watch?v=G-p7q4d3Brg&t=11m38s
의혹을 부풀리기는 쉽고
의혹을 해명하는건 지난하군요
좀더 적극적인 문캠프의 대응과 정정요청이 있기를 바랍니다
이해찬 옹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