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문맥상으로 볼 때 원래는 교수가 못되는데 새로 만들어진 대학원이라서 예외적으로 갈 수 있었다는 말 아닐까요? 그냥 정확하게 알고 싶을 뿐입니다. 편법이나 특혜가 있었다면 엄청 까여야죠. 전 일단 기다려보겠습니다.
늘배가고프다2017/04/05 18:07
교수임용에 채용기준은 있으나 간혹 실무에서 두드러진 업적이 있는 경우 교수로 초빙하는 경우도 있으니 단순히 논문수로 판단하는건 너무 경직된 시각 같습니다.
이는 임용전 논문수보다 임용이후 강의나 연구실적이 파격을 상쇄할만큼 업적이 있었느냐가 중요하죠.
그걸 따지는게 더 타당할것 같네요.
AAAS2017/04/05 18:20
설포카등은 교수 임용시에 논문수나 저널가지고 정량평가하기 보다는 외국대학처럼 가능성에 집중하더군요. 면접/발표에서 드러나는 비전과 계획, 이슈에 대한 안목, 문제해결 능력등이요. 타대학의 경우 보통 정량적인 기준 (논문수와 각논문의 저자수, 기여도, 저널의 인용지수 등을 반영한 점수)를 가지고 1차적으로 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측면에서 이야기한것같습니다. 물론 안후보가 저런 측면에서 어떤 탁월한 면을 (임용될만큼) 보여주었는지가 검증의 대상이 될 수는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누구 빽으로 서울대 들어갔으까?
진자 이상하네요
논문서가 부족해서 지방대는 안되고 서울대는 "논문이나 그런거"아니고 뭘 따졌지.....?
추접스런 기득권.
누구보고 기득권 타령하는지.
양심리스 서울대 이명박.
카이스트재직당시도 논문 한편 못내고 월급루팡만 했다는 말이 있죠
야..이거 냄새나네
혹시 문맥상으로 볼 때 원래는 교수가 못되는데 새로 만들어진 대학원이라서 예외적으로 갈 수 있었다는 말 아닐까요? 그냥 정확하게 알고 싶을 뿐입니다. 편법이나 특혜가 있었다면 엄청 까여야죠. 전 일단 기다려보겠습니다.
교수임용에 채용기준은 있으나 간혹 실무에서 두드러진 업적이 있는 경우 교수로 초빙하는 경우도 있으니 단순히 논문수로 판단하는건 너무 경직된 시각 같습니다.
이는 임용전 논문수보다 임용이후 강의나 연구실적이 파격을 상쇄할만큼 업적이 있었느냐가 중요하죠.
그걸 따지는게 더 타당할것 같네요.
설포카등은 교수 임용시에 논문수나 저널가지고 정량평가하기 보다는 외국대학처럼 가능성에 집중하더군요. 면접/발표에서 드러나는 비전과 계획, 이슈에 대한 안목, 문제해결 능력등이요. 타대학의 경우 보통 정량적인 기준 (논문수와 각논문의 저자수, 기여도, 저널의 인용지수 등을 반영한 점수)를 가지고 1차적으로 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측면에서 이야기한것같습니다. 물론 안후보가 저런 측면에서 어떤 탁월한 면을 (임용될만큼) 보여주었는지가 검증의 대상이 될 수는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순 동정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