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 문제랑 육아문제는 글 잘만 올리면서

그건 자신이 사는 세계고
군대는 남일이니까요
알바아니고 시끄럽고 괜히 욕먹는거 같으니까
보기 싫은거죠

육아게서 독박육아 얘기하고 결게서 시월드 헬이라고 얘기하며 남편들 계도글은 써도되지만 군게에서 차별적 병역부담 얘기하면 안된다는 언냐들의 대단한 논리전개 앞에선 언제나 감탄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어쩌겠어요. 빻은 한남이라 페미니즘 못배운 저를 탓해야죠 ^^

제사 육아문제는 여성부 보복부에 항의하세요.

???: 아몰랑 난 계속 꿀빨꺼양 빼애애액

커플썰은 애인한테
동물썰은 수의사님한테
시사썰은 바로 국회의원한테
뭣하러 글씀 그냥 게시판 없애버리죠

웃으러 오유 왔다는 사람들이
활동하는 게시판 보면 ㅋㅋㅋㅋ

이런글이 아무리 많이 올라와도 이미 남초게시판 차단해놓은지 오래인 분들이라 자기들끼리 부둥부둥 꺄르륵거리고 있을걸요..

제사 시월드 문제 남자한테 뭐라하지말고 정부랑 여성부에 항의하세요
에혀 시x 지들일 아니라고 진짜 사람 빡치게만듬 오유는 뭐다른줄 착각 ㄴㄴ 말만 좀 조곤조곤하게 한다고 개소리가 말이 되는게아님

남편 욕하는 글, 남친 욕하는 글, 나쁜 남자 욕하는 글, 복수한 글, 통쾌한 글 등등등 수도 없이 올라오고
남성교육 시청각 자료로 삼아 공감놀이, 공감강요를 해대며 반박시 일베임 수준의 짓거리를 한 게 몇 년째인데
입장 바뀌니까 하는 짓거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단적 마마보이는 저도 옹호 할 생각 없지만, 남성이 아내와 부모 사이에서 조금이라도 갈등 하는 모습 보이면
대화가 아닌 이혼을 하라는 댓글들 진짜 웃기죠 ㅋㅋ. 따지고 보면 남편쪽도 여성들이 그렇게나 벗어나고자 했던 가부장제의 피해자인데.
가부장제 때문에 남편쪽 집안에 대한 책임이 더 크니까, 문화적으로 여성들보다 부모 손 아래에서 벗어나기 좀더 힘든건 당연한건데 말이죠.
다 같이 나서서 그 문화 자체를 타파를 해야 하는건데, 어쩔줄 몰라하는게 뻔히 보이는 남편들마저도 악의축이고, 가부장제 옹호자로 만들어버리니 답답하죠 ㅋㅋ.

제가 신문고에 글쓴게 국방부에 민원으로 갔는데
국방부가 그냥 수용을 거절했다고 답변오고
끝이더군여 ㅋㅋ 안받아주면 그냥 끝
국방부장관 연락처라도 알아야 이야기해볼만함

우리나라 출산율 전세계 꼴찌 수준에 개신교가 갑자기 늘어난 거 아시죠? 제사도 그만큼 줄었습니다.
제사 자체도 최대한 간소화 하고 합칠 수 있는 건 합쳐서 지내고요.
항상 보면 남자들이 운전 독박쓰는 건 생각도 않고 본인이 일이란 일은 다 하고 남자는 놀기만 하는 것 처럼 말함;

결혼할때 집값도 좀 반반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