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 문후보한테 야박한건 하루이틀이 아니였습니다
전 솔직히 계속 접하다보니 걍 무덤덤하네요ㅋㅋ
문후보뿐 아니라 야당전체에게 호의적이지 않고
그래도 지난 대선보단 조금 나은건
문재인으로 결집하는 세력도 많아졋고
지난 대선때는 문재인 혼자 망망대해서 고군분투햇다면
지금은 그래도 동료가 생겼다는 점입니다
여튼 불안한 마음은 이해가지만
평정심을 가지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지자가 흔들리면 후보도 흔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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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예전에 비하면 그래도 양호하다고 생각하는데요 ㅋ
제 기억 속에서 단 한번도 우호적인 기억이 없습니다
솔직히 어느 정도 감수하고 앞길만 보고 가면 되는 상황인데 왜 자꾸 곁가지를 흔드는 지 모르겠어요. 하루 이틀도 아닌데요.
맘을 다잡고는 있지만 그래도 한번씩은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우리 잘 헤쳐나가 보아요.
그래요 문재인♥
카톡 프로필 사진도 문님으로 바꾸고 더 적극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전 반증이라 생각들어요.
그만큼 다양한 의견을 묵살치 않고 자신과 반대되는 사람들을 블랙리스트나 만들어서 탄압하지 않을거라는 믿음이 있으니...
저렇게 까대는거죠.
뭐... 뚜껑 열어봐야 알겠지만요...ㅋ
단일화 스트레스가 없으니 좀 편하긴 함
이번엔 지켜냅시다.
불안하다고 문후보 안 찍진 않죠. 다 같은 마음일테죠. 힘을 냅시당~!
흔들림이 아니라 혹시나 하는 불안함과 스트레스 누적입니다.
절대 흔들리진 않아요.
흔들림이 아니라 노이로제라고 해야될까요. 억울함? 안타까움?
지난 대선 때도 인터넷 상에선 이미 문재인이 대통령이었는데 실제로는 아니었죠.
저들은 이번에도 어떻게든 문재인을 떨어뜨리려 온갖짓거리를 다 할 것 같아서 걱정되는 게 사실입니다.
그동안도 적대적이었으니 면역이 돼서 괜찮다 라고는 생각 못하겠어요.
뭐 좀 오글거리지만...
안스트롱 뒤에 언론과 기득권이 있다면
문후보 뒤에는 깨어있는 시민들이 있습니다.
누가 이기나 해보죠 뭐. ㅎ
과거부터 그랬다고 면역이 생기셨나요?
그래요 불안함과 초조함 ...있습니다
내게 이런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원인은 다름아닌 공정성의 부재에 있어요 정의세포가 발동해서 생기는 부작용이죠.
언론이 불공정하다고 판단한 사람의 평정심은 이미 최고조라 생각됩니다
하루이틀이 아니라도 계속 성토는 해야죠..
그냥 조용히 받아들일수는 없잖아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