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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70180과 28200 중에서

어떤게 더 좋을까요
지금 24금, 삼양85.4, 2875 이렇게 잘 쓰고있었는데
아이들이 슬슬 멀어지더라구요 쫒아가기 빡세기도 하고
그래서 탐론 70180을 들이고 24금+70180으로 가여겠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매번 렌즈교환을 하려니 불편하겠다 싶더라구요
애들이 멀어졌다가 또 휘리릭 다가오면 급 24미리로 바꿔서 쓰려면..
그래서 야외는 아예 28200으로 전천후 다 커버치는걸로 가고(탐론2875처럼 28미리단은 2.8 조리개라고 하니..) 망원은 조리개가 가변이라 아쉬울거 같긴 한데 이게 편하려나.. 싶고요
실내 24금 실외 28200 이렇게 딱 양분하는게 낫나 싶은데
가변조리개를 안써봐서 좀 별로일려나 싶은데 의외로 28200은 후기가 거의 없네요
고민이 되는데.. 추천 부탁드립니다
주 피사체는 마나님과 두 아들(5세 3세)입니다
렌즈교환의 고민의 첫 시작은 2875를 28미리가 생각보다 불편해서 시계륵 2470으로 바꾸자고 시작된건데.. 망원을 고민하고있네요 ㅎ

댓글
  • 참깨방앗간 2020/10/21 20:29

    저도 그 고민인데...70180으로 가려구요. 실내서만 바티스25쓰구요. 야외에선 가까이서 찍으려면 카메라를 만지려해서ㅋㅋ ㅠ 렌즈 마운트가 번거로우시면 원렌즈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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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찌부 2020/10/21 20:46

    네 고민이네요ㅜ 70180이 탐이 났었는데.. 야외에서 그럼 매번 교체를 해가면서 써야는데 괜찮을까 싶기도하고; 하나로가면 편한데 결과가 좀 아쉬울까 싶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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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차바람 2020/10/21 23:39

    화질 생각히시면 70-180이 맞는 것 같고요.
    적당히 화질 타협 가능하시면 28-200이 낫지 않나 싶습니다.
    지금은 애들이 많이 커버렸지만 배경 너무 날린 사진 이제 와서 보니 아이만 있고 배경이 너무 날아갔네요.
    모델 사진 아니면 배경 좀 남겨보는 것도 젛을 듯 합니다.
    사진 오래 찍다보면 배경 날려버린 사진 보다보면 훗날 고를게 없네요. 다 똑같은 사진이라서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니 그냥 그럴수도 있겠다 하는 마음으로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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