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어머니의 카톡이 왔습니다. 지난번 국민의당 찍었던 분이시죠. 문재인 호남 홀대한다더라 하시면서.. 그런데 오늘 이런 카톡이 방금.. 환갑넘으신 어머니. 정치에 많은 관심 없으셔도 다 아십니다. 지금 호남의 안철수 40% 근접한 지지율이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그냥 갑작스런 저희 어머니의 카톡이 재밌어서 오늘 분위기 무거운거 같아 올려봅니다.
어머니같은 분들이 많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위에거랑 이거 어머니께 오늘자 방송이라며 보여드리세요. 박근혜 지지층이 대거 안철수로 몰리고 있네요.
제가 아는 전라도분들도 문재인 많이 지지합니다. 지금 찰스 지지율은 지난대선때 박근혜 지지했던 그 사람들이 기반이에요. 반기문 안희정을 거쳐 찰스에게까지 온거죠.
박정희 기념관 찬성하고, MB맨이던 사람이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