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아카 망가.jpg

겉으로는 쩔게 보이지만, 남들은 모르는 피나는 고통이 있고, 랙돌은 그걸 눈감아 주는 모습.

더 설명하자면 저 올마이트란 근육남은 절대무적의 히어로의 상징이였는데 이전에 악당에게 당해 몸이 쇠약해져 저런 근육질 상태는 일시밖에 유지를 못함.저 피를토하는 비실이가 악당에게 당해버려 쇠약해진 평소 모습.그리고 저 랙돌이란 여자의 능력은 상대의 약점을 파악하는 능력임.그런데 모두의 히어로인 올마이트의 약점을 파악해보니 저런 쇠약한 모습이 있다는걸 알고 선의의 거짓말로 약점은 없다고 얼버무리는것.

간단 요약 하면 엄청쎈 영웅이 심한 부상을 입어서 은퇴 해야 하는데 자신이 희망이기 때문에 참고 계속 싸움

합숙지에서 고양이 옷 입은애들

개성명이 서치 임. 눈으로 한번 본 사람은 최대 100명까지 위치나 약점 개성 등 정보를 파악 가능.
이게 보조적인 역할로서는 개사기적인 능력인데, 극중 금방 리타이어 했고, 자기 능력도 빼앗겨서 현재는 무능력자 상태.

갑자기 그렇게 되는거 보고 이작가도 참 냉정하구나 생각했음 ㅜㅜ

저 올마이트라는 히어로가 예전에 빌런한테 당한게 있는데 그게 심해서 히어로 상태일 수 있는 시간제한이 생겼고 계속 악화 중. 그럼에도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사람앞에 설때는 히어로 상태임. 올마이트한테 문제있는건 몇몇 극소수사람들만 암.

존재 자체로 악당들이 무서워서 못 깝치는 억제기. 근데 싸우다가 부상 입어서 실시간으로 죽어가고 있음. 심지어 부상으로 최대 스펙 시간제한도 붙음.

피 토하는게 변신전
근육질이 변신후
옛날에 큰상처 입어서 변신전에는 병약한 몸이 됨

ㅠㅠ

올마이트가 작중 초반 시점부터 최대 변신가능 시간이 2시간정도라고 스스로 밝힘.
그것도 주인공에게 자기 능력 양도 후 점점 찌꺼기만으로 버티는중이고.
나중에 자기 숙적과 최후의 결전 치룰때 보면 진짜 폭풍 간지임.
그리고 은근 나이가 많음. 40대중반정도?

댓글보니까 한번봐야겠네 왠지 감동적일듯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서 계속 버티는 거라서

전나 뜬금없네여

맞는 말이긴 한데 여기서 할 얘기는 아닌거 같은디ㅋㅋㅋㅋㅋ

나도 만화책 사서 수집하는 타입이긴 한데 이렇게 말하는 건 그냥 안사는 사람들보고 싸우자는 말밖에 안되고 만화계를 위해서라면 이렇게 하는 것보다 사람들이 만화책을 살 수 있도록 만드는게 더 유익하다고 생각함. 사서 보는 사람이 줄어들수록 책 가격은 올라가고 최악으로는 정발이 안되는 경우도 발생하기에 결국 안좋아짐 ㅜㅜ

어... 감동적인 해설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