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값 뜯고 다니는 애니 신작 구작 비교

그걸 추억보정이라고 하지

억지로 쥐어짜는게 색감 운운

아니 실제로 셀화라 색감이 더 좋은거 아님?

색감 때문에 예전게 더 좋다는 개인취향을드러낸게
억지로 쥐어짜낸 핑계로 까내리는 모습 아주 보기좋습니다

킼ㅋ키 싸워라 싸우고 둘다 자폭해라

솔직히
색감은 왼쪽보단 오른쪽 같은게
왼쪽은 무슨 뽀샵 밝기 존나 올린거 같이 밝아서...

응? 보기 좋으라고 뽀샵 밝기도 올리는 거 아닌가. 굳이 보기 안 좋고 색감 떨어지라고 올림?;; 오히려 옛날 색감보다 밝은 곳은 명확히 밝고 어두울 부분은 확실히 대비되게 어두워서 괜찮아졌는데. 옛날 색감은 그림이 너무 평면적이고.

뽀샵 밝기 올리는건 보기 좋아라고 하는게 아니라 얼굴 모공이나 흠을 지우기 위해서가 대부분이지 보기 좋진 않아 되려 눈만 아프지
옛날 그림이 평면적인건 셀화 입히는거다보니까 어쩔 수 없어보이기도 하는데 그래도 너무 밝게 하지 않았나 싶음
요즘 애니들이 대부분 광채효과를 높게 해서 쓰긴 한다만...

오른쪽 거랑 비교되서 그렇지 신작이 다른 작품들에 비해 너무 밝진 않음. 요즘 대부분 애니 트렌드가 저런 색감에 명도 아닌가. 더구나 장르가 밝은 느낌의 순정이니까 더 어울리는 거 아님?

더 어울리는가는 잘 몰겠다 그때 세대라 그런가
근데 진짜 요즘 애니는 대부분이 채도 명도 색비대를 끝까지 처 올리고 만드는거 같음
어짜피 나오면 또 좋다고 보고 있을거 같긴 하다만

구작은 순정 마법소녀물치고 분위기 너무 어두웠음. 사실 순정만화 화풍만 봐도 대부분 어두운 부분 표현 안 하고 스크린톤으로 빛 무늬? 같은 거 많이 넣어서 되게 밝은 느낌임. 그리고 사실 저 신작 이미지 자체는 PV라서 살짝 더 밝게 보정 들어갔을듯.

그리고 이제 나올거에서 광원만 살짝 줄이면 어른 코묻은 돈 존나 잘 빨듯

근데 사실 저정도도 두번째 컷 빼면 자연스러운데. 다른 사진은 광원이 햇살이니까 충분히 저정도 명도일 수 있는데 두번째는 형광등에 비춰진 거 치고는 배경에 비해 혼자서 너무 밝음. PV보정 때문인 것 같은데

확실한 건 구작 색감이 좋다는 건 그냥 색 감각 자체가 올드한 거. 적어도 저게 요즘 트렌트든 아님.
요즘 이어폰으로 듣는 음질은 너무 기계적이라며 까고 옛날 레코드 판으로 듣던 감성이 훨씬 좋다~ 이런 거랑 비슷하게 들림.

캐치 유 캐치 유

이제 숨바꼭질은 그만

모두 파란 하늘에~

우울한 건 ~ 모두 파란 하늘에~ 묻 어버 려~

묻어 버려!~

오늘도~ 너에게~ 다가가는~이 마음~

나는 정말정말~

너를

너를 좋아해

크낙짱 좋아해 ㅠ

(마무리는 이걸로)

그건 악몽이야.

옛날이 낫다는데 어디가 왜 나은지는 설명하는 사람이 없음

나는 갠적으로 저런 옛날 그림체랑 색감을 좋아함...특히 색감은 요즘건 너무 밝고 뽀샤시하기만 한 느낌

그냥 느낌적으로 더 좋다는걸 어떻게 설명하냐. 그림체에 우열이 있음?

신작은 무슨 백탁 낀거처럼 너무 뿌옇네요

백탁의 애니..

결국 하는 소리는 모두 색감
근데 예전 거는 빛과 조명에 대한 표현이 안되있어서 진해보이는 거.

헌터헌터랑 똑같은 논리

내 입장에서는 예전꺼는 촌스러운 색감임 요새 저렇게 나오는게 어딨어

뭐... '비교 우열'을 따지면 이유와 논리를 동원해야 하지만
'선호도'는 각자의 영역이니...
제아무리 더 잘 그린 걸 가져와도
그전의 물건에 나름 추억이나 애틋함이 있어서 그걸 선택했다면 할 말 없는 거겠지

아니 빛과 조명이고 명암이고 개발새발이고 나발이고
그냥! 딱 보기에! 예전게 좋아보인다고!
아니 그냥 예전게 더좋다는 사람이 있는데 '그거는 이러이러한 이유때문에 착각하는거임' 이러면 사람 취향이 달라지나?

네 다음 빛과 조명에 대한 표현이 안 돼있어서 진해보이는 예전 애니

하나 더?

옛날이 좋으면 옛날꺼 보면 되는거고
요즘 애들 취향에 맞춰서 새로 그린건대 왤케 아재들이 요즘 애들이 되려고 타령을 해?

옛날이 더 나음. 그땐 어렸거든

어른들 그림체에선 클램프 냄새가 덜 나는거 같은데? 일반적인 애니의 그림체 같아보임

빛 조명 표현이 안되 있다고? 구작 신작 명암 위치만 바뀌었지 둘다 명암 표현 수준 똑같음. 구작이 피부색 머리색이 진하고 그림자가 옅게 표현 됐을 뿐임.

블러효과 없음. 경계선이 딱딱떨어지는데
그리고 난 위에걸 보고 얘기한건데. 본문에 있는건 밑에있는거랑 똑같이 고퀄인가 보지?

다른건 모르겠고 색감은 색체 설계 하는 사람들에 따라 달라지는 거고, 색 표현 자체는 어쨌거나 옜날것보다 요즘 게 나을 수밖에 없슴. 셀화보다 디지털 작화가 후보정 등등의 효과를 통해 컬러를 다양한 방식으로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으니까.

아오... 단순히 묘사나 표현 테크닉이 얼마나 더 들어갔나로 따지면
현대에서 생산되는 모든 미술은 하이퍼리얼리즘 미만 잡이게?
왜이렇게 판단기준이 편협하기 짝이없냐.
옛날이 더 좋다는 사람도 그냥 자기 기준에서 더 좋으니깐 좋다는거려니 하고 넘어가면 되는건데 뭔 블러니 빛표현이니 갖다붙이면서 왜 니기준을 강요하는건데 ㅋㅋㅋ

아니 그냥 옛날 그림이 분위기가 더 좋아서 옛날이 낫다고 한 건데 이게 그런 소리까지 들어야 할 말임?

우열을 가리니까 그렇지. 왜 구작이 좋다면서 우열을 가려?
그리고 난 표현력 좋다고 더 좋은거라고 한 적 없음

아니 ㅋㅋㅋㅋ 그냥 더 좋다고 한걸 왜 공격으로 받아들이면서 부들거리는데
느낌 더 좋다니깐 좋다고할수도 있는거 아님? 얼마나 평소에 쌓인게 많으면 평범한 댓글하나도 공격적으로 받아들이냐?

구작은 빛과 조명에 대한 표현이 안 돼있어서 진해보일 뿐이라며?
그럼 본문의 신작은 블러효과 넣거서 다 저렇게 흐릿흐릿하게 화사한 거임? 블러효과 두번 넣었다간 하얗게 눈 부셔서 못 보겠네.
본문에 있는 것도, 밑에 있는 것도 구작은 다 TV판 장면이었던 알고 있다.

내가 누굴 공격한 적은 없는데.

흐릿한거랑 화사한건 서로 다른 거 아닐까

'옛날이 낫다는데 어디가 왜 나은지는 설명하는 사람이 없음'
이 댓글 쓰면서 옛날 그림체 선호자들이 기분나빠할거라는 생각못했음? 진짜로?
시작은 그냥 옛날이 더낫다는 단순한 평가였는데 그에 대한 반응이 너무 공격적이라는 생각 못하냐?

18:10에 올라온 게시물에서 '어디가 왜 나은지는 설명하는 사람이 없음'이란 덧글을 18:14에 올리셨네요.
4분만에 너무 많은 걸 바라지 맙시다.
'예전 거는 빛과 조명에 대한 표현이 안되있'다는 건 틀린 말입니다.

내 말이 좀 꼬인 것 같은데 위의 '흐릿하다'를 '윤곽이 잘 잡히지 않고 허옇다'는 의미로 이해해줘.

공격적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걸?
왜 기분나빠하는거지

ㅇ 나는 느끼고 기분나쁨.
설명을 못한다는 그 말을 자체에서
마치 자신은 자신이 선호하는것에 대해 제대로된 설명이 가능하지만 니들은 못한다는 식의 선민의식이 느껴짐.
그리고 그것에 대해 반박하니 마치 보란듯이 명암이니 블러니 운운하면서 아는체 하는거에서부터
마치 미술에는 우열이 나뉘어져있다는 식의 편견도 느껴지고
이걸 전혀 못느끼겠으면 국어공부좀 다시하는걸 추천함.

과도한 망상이라고 생각함
신작 좋아하는 사람한테도 납득가능한 설명을 하면 좋은거 아닌가?
난 그리고 인성질을 한 적이 없는데 넌 왜하냐

아니 그냥 취존을하라고. 그걸 설명해야 옳아지는거임? 졸라 웃기는거 아냐?

인성질을 할 정도 부들부들하며 구작이 더 좋다는걸 설파해야 하는거 아니잖아
이해가 안가네, 난 신작이 취향이라고 한 적도 없어

옳다고 안햇는데 그게 좋다고 함

그게 좋다고하면 그냥 그러려니 넘어가셈.
왜 제대로 설명못한다면서 남 알못취급하는듯이 글을 적냐.
이게 진짜 기분나쁠거라고 생각못하는거야?

설명까지했는데 반대를 처먹이네

토모요는 그 꽃잎에 입맞춤을 등장인물이라고 해도 믿겠어

ㅁㅊㅋㅋㅋㅋ

그런 거 좋아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