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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이 밀렸다."의 의미.

예를 들면,
매월 10일에 100만원을 급여로 받기로 되어있다고 할 때에.
3월 10일에 100만원을 못받고, 4월 10일에도 100만원을 못받고(총 200만원)
이렇게 되는걸 통상적으로 월급이 밀렸다고 하잖아요?
근데, 3월 10일에 50만원 받고, 3월 20일에 50만원 받고.
이것도 "월급이 밀렸다."고 할 수 있을지요?

댓글
  • 암울삽질킹 2017/04/04 10:58

    정해진 금액을 못 받으면 무조건 다 밀렸다..라고 하는거죠 ㄷㄷㄷ
    영영 못 받으면 떄였다.. 라고 하고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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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쌔필이 2017/04/04 10:59

    그렇네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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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샐러드드레싱 2017/04/04 10:59

    있을 듯.
    3월11일이면 50만원 밀린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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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쌔필이 2017/04/04 10:59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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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hnBosco 2017/04/04 10:59

    정상적인 지급날짜를 지키지 않았다면.....; 급여가 밀렸다....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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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쌔필이 2017/04/04 11:00

    알바, 인턴, 계약직 등등 다 해봤는데 지난달 월급 밀리고 이번달도 월급이 밀릴거 같다는 암울한 이야기를 들어서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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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잡상인 2017/04/04 10:59

    3/10일에 100만원을 다 못받았으면
    3/11일부터 월급이 밀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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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쌔필이 2017/04/04 11:00

    댓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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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n_Dslr 2017/04/04 11:00

    그렇게 야금야금 임금체불하는 업체가 나중에 부도나더라구요. 빨리 빠지는게 좋구요.
    지정된 날짜에 임금이 안들어오면 그날부터 임금체불입니다. 계약이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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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쌔필이 2017/04/04 11:01

    고민이 많습니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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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주닷컴 2017/04/04 11:03

    퇴사하세요...
    회복 불능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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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쌔필이 2017/04/04 11:04

    퇴사해도 당장에 먹고살 길이 없으니 막막해서라도 걍 다니고 있음다...
    부모님이나 어디에 당분간 의지하며 재취업준비를 할만한 상황도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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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주닷컴 2017/04/04 11:07

    저도 체불경험이 있는지라..
    계속 다녀봐야 몸, 정신건강이 피폐해집니다...
    실업급여받으면 현재 받는것보다야 나을테니 당장 퇴사하세요.. 경험자가 조언하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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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쌔필이 2017/04/04 11:09

    넵 댓글 감사드립니다.
    한번 심사숙고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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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Lee 2017/04/04 11:16

    하루 빨리 도망가세요. 퇴직금 없다 식으로 배 쨰기 시작하면 답 없습니다.
    지금은 규정을 잘 모르겠는데,
    제 경우는 급여 70% 이상을 급여일 몇일 이내 지급하면 급여 연체가 안된다는 노동법을
    철저하게 지켜서 연체하던 개객기 사업주가 있었습니다.
    수습 데려와서 70%주고 단순작업 시키다 다 짤라먹기도 한 그 개객기는 아직도 안망했더군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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