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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적인 충격이 너무 크고 뇌리에 박혀서 한동안은 여자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쇼크먹는 남편들 많다던데
그래서 요샌 애 낳는 장면은 패스하고 탯줄 자를때 들어와서 잘라주는 경우도 있다고함
실제로 저런 사례가많다며 남편들 분만실 들어갔다가 트라우마 생기는 일이 많다고 ㅇㅇ
진짜 진솔한 이야길 해주시네
옛날이엇으니까 더 힘들었겟지. 요즘이랑 다르게 정신질환 걸린사람을 사람취급도 안해줬으니....
이런 사례 은근히 많음 훌산후 부부관계를 안가지는 이유중에 하나가 저것도 포함됨
부인은 이유를 알수없고 남편은 관계를 가지려하면 출산장면이 떠올라서 발기가 불능...
진짜 진솔한 이야길 해주시네
실제로 저런 사례가많다며 남편들 분만실 들어갔다가 트라우마 생기는 일이 많다고 ㅇㅇ
어떻게 말하겠어...
시각적인 충격이 너무 크고 뇌리에 박혀서 한동안은 여자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쇼크먹는 남편들 많다던데
그래서 요샌 애 낳는 장면은 패스하고 탯줄 자를때 들어와서 잘라주는 경우도 있다고함
ㅇㅇ내가 분만실 바로 밖 복도에 있다가 간호사가 불러서 탯줄만 자르고 애기 손발가락 확인하고 우쭈쭈 한 번 해주고 다시 나갔음
이런 사례 은근히 많음 훌산후 부부관계를 안가지는 이유중에 하나가 저것도 포함됨
부인은 이유를 알수없고 남편은 관계를 가지려하면 출산장면이 떠올라서 발기가 불능...
원래 ptsd란건 전쟁같은거로만 생기는게 이니니까.
그럴수 있음.
그냥 아주 단순한 이유로도 ㅂㄱ가 안되는 사람이 수두룩한데
PTSD를 겪어도 할 말 없는 장면을 보고 저러는건...
진짜 본인 의지로 어떻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지...
옛날이엇으니까 더 힘들었겟지. 요즘이랑 다르게 정신질환 걸린사람을 사람취급도 안해줬으니....
근데 역으로 생각하면 저렇게 해서까지 내 아이를 낳아준다고 더더욱 잘하게되는경우도 생긴다는걸 보면 역시 사람은 그사람 개개인 나름인듯..
아내의 아이는 아니고 남자의 아이임?낳아준다는건 또 뭔뜻?
..?? 왜 거기까지 나감 당연히 내가 낳을 수 없으니까 낳아준다고 하는거지
비약이 너무 심한거 아님?
여자쪽이 임신에 출산까지 하니깐 고생한다는거잖아.
출산장면에서 힘들어하는거보고 나를위해(더 나아가서는 아이를위해) 이리 힘들어 하는구나 하고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말인데,
보통 아무리봐도 그런식으로 생각할텐데, 뭔 뜬금없이 여자남자에 걸고넘어지는걸보니 님 혹시??
그럼 여자가 원치않는데 남자를위해서 애를 낳아주는거임? 말도 안돼는 소리하는걸보니 님 혹시??
낳으면 낳는거지 뭘 낳아주는거라고 함??
아내만의 아이도 아니고 남편만의 아이도 아닌 두분의 아이지.
굳이 나눠서 생각해야하나
낳아준다는 표현이 잘못 된 거 아님.
부부의 아이를 아내가 낳아주는 거지, 그럼 남자가 낳나?
틀림없이 낳는건 아낸데, 뭐가 틀린 표현이라는 거임?
남편이 아내에게는 낳아줘서 고맙다고 표현하는게 옳은데 무슨 문제가 있음?
준다는게 뭔뜻인지 국어사전에서 찿아봐라
나는 아예 탯줄 자르는 것 까지 모든것을 의사에게 맡김. 들어가서 사진찍고 아이 목욕시키는 것만 함.
출산시 너무 통증이 심해서 의사가 와서 질 일부분을 메스로 잘라도 통증을 모른다는데...출산시에 좋은꼴이 나오겟나..
저는 첫째 나올때 분말실 들어가서 나오는거 다 봤는데 탯줄 자르면서 생명의 신비로움을 느꼈네요.
둘째는 병원앞에 거의 다왔는데 아내가 낳아버려서 분만실에 못 들어갔네요. 일때문에 바빠서 못 봤는데 아직도 마음에 걸리네요
탯줄을 내가 잘라어야 되는데 둘째한테 약간의 죄책감이 드네요. 별거 아닌거 같아도 저는 그렇게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저는 부부생활에 아무런 지장이 없어요 개인차가 있는것 같네요
있을법한 일이네
하긴 어떤사람은 피만 봐도 난리부르스 치면서 으어어 하는데
다른 어떤사람들은 곤죽된 시체보고도 흥미롭다는듯이 쳐다보는사람도 있으니..
피가 많아서 잔인하고 이런걸 떠나서,
출산장면을 목격한 계기로 여자의 몸이 달리 보이게 되는 인식적 충격을 겪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