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펌
자꾸 사진없는 정보글이라 죄송합니다.
어제 싹 분해해봤어요ㅎ 이쪽 나름 전공이라
생각보다 잘만들었던데 앞뒤 이동 하는
경통에 지지대 두개를 밑으로 달아서
왕복운동하는 형태입니다.
제가보기엔 장시간 연속사용하는거 아니면
무거운 렌즈도 기어나 축에 무리는 없어보입니다.
다만 모터에는 무리가 갈수있겠으니 렌즈를
살짝 받치긴 해야겠더군요
아쉬운점은 경통 지지대가 밑으로 두개뿐이라
렌즈가 무거운데 안받치면 살짝 경통이
밑으로 내려옵니다. 자체유격이 있는편이라
광축이 미세하게 밑으로 틀어질수 있습니다.
테스트 해보니 살짝만 받쳐도 문제는 없더군요.
위쪽에도 지지대가 있으면 완벽할텐데
아답터 크기문제 및 바디장착 호환등으로
없는듯 합니다. 이건 나중에 개선될지도ㅎ
지지대 추가되고 모터업글되면 1키로 렌즈도
무리없을 구조입니다.
앞뒤 초점잡고나서 기어자체 유격탓에
무거운 렌즈는 하늘보거나 바닥보면
줌링 흐르듯이 1미리정도 내려옵니다.
이 부분은 초점잡고 안움직이면 문제가 없습니다.
굳이 위아래로 흔들면 생깁니다.
Af신뢰도는 어둡지만 않으면 꾀나 신뢰가지만
미세하게 전후핀이 납니다. (눈에 맞을거 콧등에
맞는 정도)
이것은 위상차
잡힐때 작은 네모박스 위치나 피사체의
어느부위에 박스잡힐때 어떤식으로 초점잡히는지
쓰다보면 감이 오게됩니다.
피사체에 따라서 플랙시블 측거점 크기
바꾸면서 잘 잡아주면 95프로 정도
칼핀을 보여줍니다.
의외로 동체추적이 굉장히 빠릅니다.
오늘 지나다니는 차량대상으로 해보니
거리에 따라서 줌링같이 돌리면서 잡아보니
뛰는애들도 내공만 좀 있으면 되겠습니다.
Ps 조리개 8에서도 밝을땐 잘잡힙니다만
Af속도 빠르게하기 위해 펌웨어 알고리즘이
적당히 선예도 잡히면 핀잡힌걸로 판단합니다.
즉 쨍한 심도두께가 50센티라면 중앙25센티
부분에서 피사체에 꼿히는게 아니고 40센티
부근에서 꼿힐때도, 잘될때도 있습니다.
이것도 내공쌓이면
어느정도 해소할수는 있습니다. 워낚 쨍해서
초점이 어떻게 잡히는지 보입니다ㅋ
Ps 아답터 내부에 열배출 목적으로 보이는
벤트홀이 마운트 방향으로 크게 2개가 있습니다.
바로 밑에 모터와 기어박스가 있음으로 먼지나
모래가루등 조심해야합니다.
년단위로 모터부 케이스만 열어서 저점도
그리스칠해주면 좋을듯합니다.
케이스후면에 2개만 풀면 쉽게 열립니다.
잠글땐 케이스가 모터와 축을 지지하는 구조라
잘 맞춰서 적당히 강하게 잠궈야합니다.
피스가 2개로만 잡히는 점이 아쉽습니다.
찾아보니 모터 강화한 LM-EA7 ii가 소리소문없이 나왔나보군요. 몰랐습니다.
좀 더 본체 구경을 늘리고 평범한 헬리코이드 형태로 만들었으면 싶었는데, 아무래도 얘들도 나름의 이유가 있었겠지요..
Lm-ea7 ii가 나왔어요??? 헐ㅋ 링크좀 ㅎㅎ 갈아타야겠..
본사홈피에는 그대로 한종류인데 ii라는 표기는 없구 이베이에 ii라는 제품은 외형은 동일하네유. 그냥 새로 출고되는것들은 다 ii인건지 싶기도하구요.. ^^;
모바일이라서 당장은 확인이 안되는데 리비전 형태로 된건지 일단 공홈에는 2버전이 나와있지 않습니다.
포럼에는 이런저런 말이 오가는것 같은데.. 대충봐서는 잘 모르겠네요. 괜히 설레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ㅋㅋ
아닙니다ㅋ 새버젼 나오면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