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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안구한거보다 자식들 안구한데 더 빡쳤을수는 있지
뭐 둘다 이해는 간다
사람이란게 그리 이성적이기가 힘들다보니 머리론 이해해도 가슴이 납득못할 때도 있죠...ㅠ
어머니 먼저 구한게 실망할 일은 아니지 않냐...
님 유머는 평타 못친거같음
어머니 먼저 구한게 실망할 일은 아니지 않냐...
자기를 안구한거보다 자식들 안구한데 더 빡쳤을수는 있지
뭐 둘다 이해는 간다
이름이 가오 평타야??
가오가 평타라도 되서 좋겠다
님 유머는 평타 못친거같음
님 그런 드립치다 평타로 당해요 ㅡㅡ
ㄷㄷ
중국 1자녀밖에 못키우지않음?
그나마 수도 근처가 그게 지켜지고 시골에는 잘 안지켜진데요. 둘째를 낳아도 세금(?)인가 엄청 쎄게 때린다하고, 그래서 국가에 신고되지 않은 자식들도 꽤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적용이 안되는 지방도 있음
안 지켜진대요
자녀는 막낳는데 1자녀까지만 출생신고를 할수있음 나머진 학교도 못가고 제대로 할수있는게 없는데 그게 지켜질리가있나 그래서 이번에 그 1자녀 법안 폐지됐다고 하던데
두명까지 완화됬다고 합니다
솔직히 어머니, 아내, 자녀들 이라고 써져있는데 자녀들이 1순위고 어머니와 와이프는 좀 고민되겠다
암만 생각해도 나이든 어머니 먼저 챙기는게 서운한게 말이 안돼는 상황같다.
결과론적으로 잘 되었지만
한 사람이 충분히 죽을 상황이었으면 서운한게 왜 말이 안되죠??
사람이란게 그리 이성적이기가 힘들다보니 머리론 이해해도 가슴이 납득못할 때도 있죠...ㅠ
아이가 4살 2살인거 봐선 아이 먼저 안챙걌다고 그런걸수더 있을거 같다
불만이 없게 하려면 자녀먼저일듯
감정적으로 : 나 같으면 엄마.
이성적으로 : 도 아내는 스스로 나올 확률이 엄마보다 높다.
저런상황되면 진짜 돌아버리겠다
자식하고 아내는 스스로 탈출가능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나보네.
여친이랑 이 얘기 한 적 있는데, 여친이 물질을 잘해서 그냥 지가 엄마 건져갖고 알아서 나오는 걸로 합의 봄...
결혼 안했으면 저런상황 자체가 없이 어머니를 구하면 됩니다. 참 쉽죠?
찾아보니 애들 2살 4살이네
그럼 애글 구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
난 ㅇ애들 한 10살은 넘고 어머니 쇠약하셔서 스스로 가장 살아남기 힘든사람구한건줄
딜레마는 저런 상황을 두고 하는 말이겠지...
상황적으로나 결과적으로나 분담해서 구조하면되는 거였잖아..
구조하는대 가장 힘이드는 어머니는 상대적으로 힘이 쎈 남편이 구하고, 가벼운(?) 자식들은 아내가 구하고...
왜 남편 혼자서 다 구조를 해야되는거여..
남자 빼고 전부 물에 빠져있었다고
게다가 애가 둘인데 그중에 하나가 2살 짜리면 지 뛰어다니는 것도 잘 못하는 정도라 계속 잡아줘야됨
저거는 무슨선택을 하던 남편이 질타받을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 특히 제3자들은
저거 제일 중요한 부분이 빠졌네
남편은 처음부터 아내랑 같이 있었지만 어머니는 혼자 다른 집에 있었음
비가 오니까 어머니가 걱정된다며 어머니가 있는 집으로 감
그리고 다시 돌아왔다가 비가 심해지자 도와달라는 아내를 뿌리치고 어머니가 걱정된다며 가버림
아내는 홀로 '반신불수'의 시아버지와 어린 아이 둘을 데리고 옥상으로 대피해야만 했음
그래서 아내가 화가 난거임
애초에 저 남편은 어머니를 대피시키고 집으로 돌아와서 아버지와 처자식을 대피시킬 시간적 여유가 있었음에도 하지 않아서 욕을 먹은거임
펙트동봉해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320707
이렇게보면 아내가 빡칠만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