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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수도관 내시경





수돗물 수도관 내시경.jpg
수돗물 수도관 내시경2.jpg

댓글
  • 흥으흥흥흥 2017/04/02 15:14

    꺄아아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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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포도돌이 2017/04/02 15:45

    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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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편 2017/04/02 22:56

    으윽... 난 저 물로 양치도하고.. 세수도하고.. 샤워도하고..
    괜히봤어.. 괜히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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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종족1렙 2017/04/03 08:19

    이거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관 전체를 뜯어낼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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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bLiVion 2017/04/03 08:19

    수도관이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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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간낙타 2017/04/03 08:26

    Mycobacteria 마이코 박테리아 속의 에이브이ium, abscessus, intracellularae 등이 저렇게 뭉쳐서 바이오필름을 형성해 붙어 있습니다. 결핵을 유발하는 균들이죠.
    샤워기 꼭다리 일년마다 교체해주세요. 미국에서는 정부에서 주기적인 샤워헤드 교체를 홍보하고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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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간낙타 2017/04/03 08:27

    유속이 느려지는 지점에 보통 저런 균덩어리들이 생기는데
    취수원에서 상수도 관을 지나 개별 수도관에서 일단 한번 급격히 느려지고
    그다음 지점이 바로 샤워기 꼭다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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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락소나제 2017/04/03 08:45

    헤...저 물로 라면 끓여먹고 밥해먹고 카레해먹고 찌개 끓이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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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ㅅ-Ω 2017/04/03 09:01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저런 물 먹고 살아도 여태 멀쩡했잖아요! 면역력의 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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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츄는시츄해 2017/04/03 09:12

    아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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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흙맛 2017/04/03 09:16

    정수기설치 하는게 맞는것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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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어빵 2017/04/03 09:37

    우리나라 정수장에서 그냥 마실수잇울정도의
    정말깨끗한 물이 나오는건 믿겠는데
    노후된 수도배관은 전혀 믿음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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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그오브레전드 2017/04/03 09:48

    수돗물 끓여서 먹는건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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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피카츄 2017/04/03 09:58

    원효대사가 이런말을 했죠
    해골물을 마시나 물을 마시나 그게 그것이면 아무상관이 없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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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뭔개소리여? 2017/04/03 10:00

    물 사먹은지 꽤 되었습니다.
    2L 60병에 23400원, 한병에 400원도 안합니다.
    수돗물 끓여먹어도 찝찝하고 정수기 관리하기도 빡세다 싶으면 사먹는게 가장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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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륙중 2017/04/03 10:01

    아..판도라의 상자를 연기분이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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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벨 2017/04/03 10:13

    목욕탕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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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폐청산 2017/04/03 10:26

    아리수도 식수 배달해야 할 듯...
    정부가 나서서 마시고, 음식 조리하는데에 쓰일 물은 깨끗한 통에 담아다가 일일히 각 가정에 배달해야 할 듯...
    노후수도관 타고 흘러서 각 가정으로 송수되는 물... 입으로 들어가게되는건 뻔하니...
    국민건강 염려 증진 차원에서라도... 식수 배달하는 서비스 해야 할 듯...
    씻는물은 그냥 대충 쓴다고해도 마시고, 조리하는것만큼은....
    모든 가정이 정수기를 들일 수 없으니... 정부가 나서야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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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두차기인형 2017/04/03 10:39

    근데 저거 일반 가정집에서 호수 다뜯어내고 해봐도 소용없는게
    당장 집에있는 파이프들이 깨끗해졌을지는 몰라도 상수도관은 갈 수도 없어서
    그냥  상수도부터 집으로오는 관의 집부분만 깨끗해졌다 뿐이지 상수도관은 어떤 상태일지 알 수 없으니
    ㅋㅋㅋ 갈아봐야 소용도 없는듯.. 전국에 있는 관을 몇년주기로 갈아 치울 수도 없고..
    결론은 모르는게 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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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첼로 2017/04/03 10:40

    수도관보다 내 누추한 몸이 훨씬 더 지지하다고 생각하면
    개이득이라고 정신승리 할 수 있어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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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리소나 2017/04/03 11:29

    예전에 수자원공사에 일하시는분이 댓글 적어주셨던걸 기억해보면
    한국 수돗물은 상당히 깨끗한 편이며 그걸 유지하기 위해 많은 일들을 한다고 하더군요...
    주기적으로 검사를 실시 하여 수질을 유지하는건 물론이고
    저런걸 어느정도 감안하고 각 가정에 분배될때 쯤까지 소독작용이 가능할 분량의 소독액(뭐더라..?;)을 같이 흘려보내는? 작업도 한다더라구요.
    그래서 유속이 느려지는 각 가정의 수돗물 배출부분을 간간히 교체해주는것만으로도 인체에 무해한 수준의 수질을 유지할 수 있다고 봤습니다.
    그런면에선 정수기나 냉온수기의 필터교체잘 안하는것 보다 더 깨끗한 지역도 있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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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안 2017/04/03 11:29

    근데 수돗물 테스트해보면 생수보다 세균수 적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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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쁌쁌이 2017/04/03 11:43

    위에서 3번째 사진 필터 이름이 뭔가요? 그거라도 달아야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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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uchs 2017/04/03 11:45

    사실 좀 걱정된다 싶으면 브리타 같은곳에서 나오는 Tap-Filter ( 수도꼭지에 끼우는 식수 필터 ) 를 끼우시거나 일반적인 물 필터 ( 수돗물 부으면 내려오는거 ) 를 사용해서 한번 걸러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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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춤추는부침개 2017/04/03 11:45


    맨 밑에 사진은 아마도 수전이 아니라 배수구를 찍은거 아닌가요..?
    정말 저렇게 더럽습니다....ㅋㅋㅋ
    원룸 싱크대에서 거름망을 교체해도 계속 냄새가 올라와가지고 배수구를 교체했더니 싹 사라졌습니다..
    본문과는 좀 다른 내용인거 같긴 하지만 참고하세요..
    만원대에 구매가능하고 손쉽게 교체 가능해요... 단, 교체 시 꼭 마스크 쓰세요 찌든 기름때 냄새가 진짜 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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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yalguard 2017/04/03 11:50

    아파트의 경우 더욱 더 심각한게
    1차로 지하 거대 저수 시설에 저장 - 동별로 옥상 물탱크에 저장 - 집으로  이어지는데
    거대 저수시설과 옥상 물탱크의 관리 상황이 매우 심각합니다.
    예전에 청소 알바 해봐서 아는데 이름있는 아파트라고 퀄리티가 좋은게 아니더라고요
    대기업 PC내부가 썩었듯이 몇몇 아파트는 욕나옵니다.
    아주 오래된 아파트의 경우 늪인가 싶을 정도로 썩은물이 돌아다니고 벽에 손대면 욕나올정도로...
    아파트 살면 정수기를 꼭 써야겠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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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레필라 2017/04/03 11:56

    ㅠ_ㅠ 새집으로 이사가고싶다......... 완전 쌔삥으로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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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슈리꿍 2017/04/03 12:06

    정수기야... 고마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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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심믹스 2017/04/03 12:13

    막짤 대장암 환자 내시경 같다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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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모군주 2017/04/03 12:16

    아는 것이 좋은 건가? 모르는게 약인건가?
    후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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