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자기 변혁..
서울대 의대 가서도.. 컴을 독학해서 바이러스 치료프로그램 만들고...
스스로의 힘으로 ...
꾸준히 자기 자신을 성찰하고 변혁시키는 진화능력을 갖춘 사람 같음..
이번 연설도 웃기지만 그래도 그렇게 변혁할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무서운 사람이란 뜻 아닐까싶습니다.
보통은 쪽팔려서 또는 자기 문제점을 객관적으로 볼 줄 몰라서 그렇게 잘 못하거든요 보통은...
이번엔 안되더라도 차차기에는 꼭 될듯..
게다가 우리나라 국민들은 익숙한 후보에 더 표를 주는 경향이 있으니..
아무튼 안선생도 정말 대단한 사람...
혼자 앉아서 이것저것 궁리해서 뚝딱 뭔가 대단한걸 만들어낼 줄 아는...
https://cohabe.com/sisa/166550
근데 안철수씨 정말 대단하다 느끼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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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자는 아니지만 부정은 못하겠네요
이번이 마지막일겁니다.. 글고 이번이 젤 가능성이 높죠..
보통 인물은 아는 듯 해요
학구파죠 근데 정치란건 또 다른 분야이니..
정치적 신념이 머리좋다고 생기는것도 아니죠
민주화를 위해 치열하게 살아온 분들도 많아서요
성격 상 사람을 끄는 스타일이 아니라 자기 혼자 잘난 스타일이라 이번에 안 되면 문국현 꼴 나기 십상입니다.
전형적인 기업의 CEO 스타일이죠. 왕노릇에 익숙해서 타협을 잘 모를 거라고 봅니다.
정치판에서 하는 행동보면 정치는 아닌 것 같네요~
낮에 자다가 tv에서 돼지멱따는 소리듣고 놀랐네.
ㅎㅎㅎㅎㅎㅎㅎ
님이 잠꼬대 한 거 같은데요?
이번에 단일화 못하면 절대 기회가 없죠.
근데 단일화 하면 호남표가 돌아 설거고
그렇게 되면 당선이 또 쉽지가 않아요.
게다가 다음을 기약 못하고 그냥 끝장납니다.
그래서 지금이 마지막 기회입니다.
안철수 스스로 그걸 잘 알기 때문에
자강을 외치는 거죠
이번에 되든 안되든 너무 미워마세유..
전 문재인 대통령돼도 응원할겁니다
컴을 독학해서 바이러스를 만들고...... 이거 잡혀갈 내용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
고침요 ㅋㅋ 실수
컴을 독학해서 바이러스를 만들고...
ㅋㅋㅋㅋㅋㅋ
혼자 프로그램 만드는 것이랑. .
사람들을 모아 뜻을 모으고 실천하는 것은..
전혀 다르죠...
저는 앞을 내다보는 능력과 으교육 분야 공약보고 반했네요
의사 의대교수로서는 잘한게 하나도 없는건 좀 함정이죠
일딘 비리의혹 없고 의원치고 권위적인 태도가 없다는게 장점 인거같아요.
이번에 되든 안되든 너무 미워마세유..
전 문재인 대통령돼도 응원할겁니다 222
안철수씨 응원하지만
아직은 좀더 수업이 필요하다 생각함
광역시 이상 시장이나 도지사급 맡아서 행정업무도 보고
아님 의원으로서 좋은 법안을 마련하고..
그래서 완벽한 대통령이 되주길
문재인도 좀 해보고 오라고 하세요. 노무현 밑에서 잔심부름만 하다가 대통령을 하겠다고~ㅋㅋㅋ 비서실장급이 대선 나간다는 건 또 첨보는 일이네요.
여러모로 대단한 사람이긴한데
대통령으로 와닿지는 않내요
저도 안철수 한때 빠였던 사람으로써는 사람자체는 선함은 있다고는 생각이 들지만
그런데 정치인으로써 결단력이 너무 부족하고 의지에 대한 확신이 안들어요.
민주당 분탕치고 나갈때 너무 질려 버렸지만 그래도 사람 자체로는 괜찮지만 정치인 안철수로써는 밀어주고 싶은 맘이 없어요
안철수가 대표일 따 분탕치던 거는 기억 못하나보네요. 결단력이 부족해서 지난 총선에서 문재인이 그렇게 연대하자는 걸 고대로 가다가 대한민국 역사에 남을 3당체제를 이룩했네요. 남의 판단력이 그 정도라면 그냥 문재인 찍으세요.
김해 깡촌에서 태어남, 고졸에 사시 합격, 변호사로 승승장구,
요트에 윈드서핑에 등등..고급 취미도 가짐, 혼자 컴터 독학 해서 프로그램 만듬.
부자로 살았고 계속 그렇게 살 수 있었느나 포기함. 인권 변호사로 전향 활동
3당 합당을 대놓고 반대한 유일한 1인,
대단한 사람이고 대통령 감이었으나 대통령 감이 아니라는 반대에 부딫힘.
살아서도 돌아가셔서도 절대 다수의 존경 받는 대통령.
이런 분도 있어요. ㅎㅎ
똑똑하고 부지런한 사람인 건 맞는데
정치는 안맞는 거 같기도해요.
좀더 지켜봐야할 듯합니다 ㅋㅋㅋ
지지자는 아니지만
대다한 사람인건 맞아요 경영자로서.. 사업가로서.. 그리고 정치도 초반에 비해 요즘엔 카리스마있게 잘하죠
공약도 문재인보다는 고민한 흔적이 역력하고 내용도 충실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비슷한 시대 동년배인 유시민이 썰전에서 이야기 했듯이 젊은시절 시대정신에 대한 고민을 안고
공부가 아닌.. 자기 영달을 위해서 도서관에 짱박혀 있던 사람이 아닌..
민주주의를 위해서 뛰던 사람이 대통령 해야지 대한민국이 대다수인 서민을 위해 일 더 잘할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