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매는 소비자의 최소한 권리입니다
불매는 권유입니다
불매라는게 소비자 우롱 아님 지점 압박?
하여튼 소비자 무시하고
가격 올리고 하는 기업들
불매 전 합니다
불매는 소비자가 기업에 대하는
최후 수단이라고 봅니다
서울물가 세계 최고라네요
https://cohabe.com/sisa/166547
불매가 강요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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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시는것에 동의하지만 요즘 요게에서의 불매 관련하여는 강요의 형태를 띄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모르고 구입하였거나, 혹은 해당 기업의 서비스에 만족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는 것인데 요즘 요게에서는
불매 관련 댓글로 인해 눈살이 찌푸려지는 일이 종종 있는것 같아요.
기부하고 비슷한거라고 보면 됩니다.
하는게 좋은거지만 안하는게 욕먹을 일도 아니죠.
안하면 안하는대로 사정이 있는거고,
하면 하는대로 할 수 있는 여건이 되는거고.
그리고 솔직히 흠잡을 곳 없는 기업이 몇개나 될까요.
다들 일정 부분만큼은 타협할 수 밖에 없는게 현실입니다.
물론 불매 이슈가 공공연한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는게 딱히 자랑스럽다거나 즐거운 일은 아닌지라 그런 글어 불편할 수도 있는데 그러면 그냥 무시하면 그만이죠.
그런 글은 그냥 안보면 되는겁니다.
불매도 굳이 말로 하는게 아니라 안사고 관심 안가져주는 것이잖아요.
자신이 불매하는 제품에 대한 글은 그 글까지도 그냥 보이콧 하면 됩니다.
굳이 왈가왈부해서 분란일으킬 필요없죠.
불매는 각자의 선택에 달린 문제니까요.
내가 한다해서 남이 꼭 나처럼 해야 하는건 아닙니다.
정 얘기하고 싶으면 그냥 따로 글 파면 됩니다.
불매 기업들에 관해선 널린게 팩트니까 제시하고 얘기하면 동의하고 공감하는 사람들이 댓글달고 추천 줄텐데요, 뭐.
롯데 남양은 불매합니다. 망했으면 ..
롯데 농심 팔도 남양 등 불매리스트 빼고 나면 카트에 담을게 없어요 증말ㅠ 소극적불매를 하고있어서 대체할 물건이 없으면 그냥 구매하기도 합니다ㅠㅠㅠ
대체가 불가하면 이건 노답입니다.
어쩔 수 없이 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경우를 빼곤 가급적 안사려고 합니다.
일단 굽네치킨, BBQ, 네네치킨, 남양, 피죤은 불매 중에 있습니다.
저도 불매중입니다만 노떼는 하도 벌려논게 많아서 뭐 하나라도 사려고 집으면 노떼 박혀있어서 약간 힘들긴 합니다만 그거빼면 대체가 충분히 가능해서 소비하는데 큰 불편은 없습니다.
불매가 답이 맞아용 ㅎㅎ
권유 같은건 언제나 과유불급이라 서로 조심 해야 하는 것 같아요. 쓰는 입장에서도 받는 입장에서도 정도가 어려울 때가 많죠. 강요나 비꼬기가 되면 또 안되겠고, 또 강요나 비꼬기 하지 않았는데 그랬다고 매도 당해서도 안되겠구요. 비슷하게 종교도 가족이면 종교인 자체는 자기 한테 좋은 걸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나누고 싶은 것일 때가 많은데 전도 당사자에게는 그렇지 않은 때가 많은 것 처럼요.
요게는 불매에 대한 권유...? 강요? 가 이상하리만큼 일반화 되어있는 것은 사실이에요.
정보글에는 불매기업이니 조심하자 이런건 괜찮은데, 맛있게 잘먹고 후기올렸는데 불매기업인데 왜먹었어? 이런 댓글은 악플인거 같아요.
서로서로 주의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