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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이긴하네
흔히말하는 일용직 노가다 일당이 거의 제자리걸음만하는이유가
동포라고 우기는 조선족들 + 외국인노동자들 대거유입시켜서그런것도 한몫하는데
마침 사드문제도터졋겟다 눈치볼필요도없을듯
중국애들 장비 훔쳐가는거 장난 없더라
구리선까지 훔쳐가는 새끼들은 처음 봄
공사판 망해가는데 중궈불체자들이 크게 한몫함
조선족들이 현장에 개구멍도 만들고 장비도 훔쳐간다는데
건설현장의 중국인 노동자들이 의외로 단가가 비쌈. 근데 그만큼 일은 또 잘함.
조선족 오야지가 데리고 다니는 중국인들이 있었는데 앙카 박는 거 단가 300원 주고서 하루 종일 박더라. 한국 근로자들 일주일에 박을 거 농담 아니라 3일이면 끝내. 얘네들은 주로 물량치기라고 해서 하청업체 소장이랑 오야지가 각각 작업 단가를 정해서 일한 만큼 돈을 주는 건데 건설현장 공정이 다른 공정에 비해 뒤쳐지거나 빨리 좀 끝내라고 원청에서 갈굴 때 최후의 보루처럼 쓰는 방식이야.
물량치기 하면 중국인들이 눈깔 확 뒤집어져서는 점심시간에도 쉴 거 안 쉬고 밥도 빵이랑 우유로 때우면서 하루 종일 박다가 얼추 끝냈으면 5시에 땡하고 가버림. 그리고 작업하다가 혹시라도 작업 다른 공정 때문에 밀리면 그 공종이랑 엄청 싸움. 관리자 뭘 이상한 거 갖고 다 불러내. 조적할 때 쓰는 벽돌 때문에 랜탈 못 들어간다고 부르는 건 당연한 건데 소방 배관에 커버 씌우는 아줌마 랜탈이랑 계속 겹친다고 나한테 처리해달라고 할 땐 이새끼들 뭔가 싶었다.
중국애들이 한국 근로자보다 적게 측정한 물량으로 일하는데 왠만한 반장급 일당을 받아가니 한국인들로써는 열 받을 수 밖에..
근데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일 많이하는 건 둘째치고 한국 오야지들은 욕심이 너무 많음. 물량치기로 일 시켜도 남는 돈 자기가 다 먹거든. 그거 똥빨아먹는 식으로 오야지들이 돈 버는데 중국 오야지는 물량친것만큼 다 주더라고. 거기서 똥만 살짝 받아먹는데. 그래서 얘네들 일과 끝나면 한국사람들은 5시 30에 철수하는데 얘네들은 꼭 지네들만 튀게 5시에 철수함. 그래서 저녁먹으러 함바 가면 백숙이랑 소주 시켜먹고서 존/나 시끄럽게 떠들어댐. 짜증 많이났는데 해코지 당할까봐 뭐라고 못했당.
공사판 망해가는데 중궈불체자들이 크게 한몫함
물 들어올 떄 노 저어야지.
조선족들이 현장에 개구멍도 만들고 장비도 훔쳐간다는데
내가 건설현장 총 관리하는 회사의 반장 아래에서 일해봐서 아는데 이 놈들은 직접 우리 사무실 뒷편
창고까지 와서 펌프라던가 삽, 빗자루, 카트 등 훔칠만한 건 다 훔쳐갔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처음 와서 한게 창고 경비였음.
컨테이너 사무실 뒷편에 있어서 담배 피는 사람 외엔 전혀 올 일이 없는 곳인데 짱깨 많은 용역 안전모 쓴
같은 놈이 자꾸 슬쩍슬쩍 눈치보다가 그냥 가버리더라. 그거 보고 제대로 실감함
맞는말이긴하네
흔히말하는 일용직 노가다 일당이 거의 제자리걸음만하는이유가
동포라고 우기는 조선족들 + 외국인노동자들 대거유입시켜서그런것도 한몫하는데
마침 사드문제도터졋겟다 눈치볼필요도없을듯
중국애들 장비 훔쳐가는거 장난 없더라
구리선까지 훔쳐가는 새끼들은 처음 봄
우리 아빠가 노가다일 소장 하시는데 중국인놈들이 나중에 창고에 숨어 들어가서 비싼장비 다 털어갔음
잡지도 못하고 존나 빡침
건설현장의 중국인 노동자들이 의외로 단가가 비쌈. 근데 그만큼 일은 또 잘함.
조선족 오야지가 데리고 다니는 중국인들이 있었는데 앙카 박는 거 단가 300원 주고서 하루 종일 박더라. 한국 근로자들 일주일에 박을 거 농담 아니라 3일이면 끝내. 얘네들은 주로 물량치기라고 해서 하청업체 소장이랑 오야지가 각각 작업 단가를 정해서 일한 만큼 돈을 주는 건데 건설현장 공정이 다른 공정에 비해 뒤쳐지거나 빨리 좀 끝내라고 원청에서 갈굴 때 최후의 보루처럼 쓰는 방식이야.
물량치기 하면 중국인들이 눈깔 확 뒤집어져서는 점심시간에도 쉴 거 안 쉬고 밥도 빵이랑 우유로 때우면서 하루 종일 박다가 얼추 끝냈으면 5시에 땡하고 가버림. 그리고 작업하다가 혹시라도 작업 다른 공정 때문에 밀리면 그 공종이랑 엄청 싸움. 관리자 뭘 이상한 거 갖고 다 불러내. 조적할 때 쓰는 벽돌 때문에 랜탈 못 들어간다고 부르는 건 당연한 건데 소방 배관에 커버 씌우는 아줌마 랜탈이랑 계속 겹친다고 나한테 처리해달라고 할 땐 이새끼들 뭔가 싶었다.
중국애들이 한국 근로자보다 적게 측정한 물량으로 일하는데 왠만한 반장급 일당을 받아가니 한국인들로써는 열 받을 수 밖에..
근데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일 많이하는 건 둘째치고 한국 오야지들은 욕심이 너무 많음. 물량치기로 일 시켜도 남는 돈 자기가 다 먹거든. 그거 똥빨아먹는 식으로 오야지들이 돈 버는데 중국 오야지는 물량친것만큼 다 주더라고. 거기서 똥만 살짝 받아먹는데. 그래서 얘네들 일과 끝나면 한국사람들은 5시 30에 철수하는데 얘네들은 꼭 지네들만 튀게 5시에 철수함. 그래서 저녁먹으러 함바 가면 백숙이랑 소주 시켜먹고서 존/나 시끄럽게 떠들어댐. 짜증 많이났는데 해코지 당할까봐 뭐라고 못했당.
우리 아버지도 건축관련 일 하셔서 현장일 몇번 가봤는데 그럴때마다 현장소장같은사람들이 그런말 하더라. 중국애들이 일은 진짜 잘한다고. 근데 잘하는만큼 자기들도 비싸게 받아서 어지간한 일 아니면 쓰기는 좀 힘들다고..
케바케인거같음 나야 아빠일 따라다니면서 본건 전문으로 하는 사람이면 잘하는데 잡부들은 진짜 대충대충함
야리끼리? 라고도 하는걸로 아는데, 중국사람만 그런거아니고, 물량 끝나는데로 일당그대로받고
조기퇴근하라고하면 우리나라 사람도 엄청나게 빨라짐. 군대에서도 작업할때 빨리끝나면 끝나는데로
휴식하다가 복귀한다고하면 손이 안보일정도로 존내 빨라지고, 일당 뛸때도 조기퇴근 일당보장하면
쉬는시간도 반납하고 빛의 속도로 일함. 중국넘만 빨리일하고 잘하는아님
이게 ㄹㅇ 이지.
중국인 말고 다른 외국인들도 이젠 한국 노가다 판에서 경험 쌓은 사람 중심으로
자기들끼리 모여서 일하러 다니고 하던데, 그러면 일 진짜 잘한다고 하더라.
어차피 우리나라 건설현장인부는 젊은사람도 드물고 해서 외국인들 일 하는 정도로 하기 힘들지.
7시 일 시작해 9시에 오전참, 12시에 점심먹고 잠깐 눈붙이고, 일하다가 2시 이후로 오후참, 5시에 퇴근?
뭐 저런식으로 일하는데 외노자들은 무슨 소처럼 일하니...ㅡㅡ;
참 값도 다 돈으로 계산해 받는다나 뭐라나? 하여간 어차피 우리나라에선 기피직종인데
그걸 일자리 턴다고 탓하기도 힘들지않을까 싶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일본인들이 기피하는
근무조건으로 일 하러 일본 가고 나라에서도 취업난 타파방법중 하나라고 잘한다고 칭찬하는데.
ㅇㅇ 야리키리(やり切り)라고 함.
해방된지 몇년인데도 아직도 정체불명 일본말이 쓰이는거 보면 참 난감함..
그런다고 대체어도 마땅한게 없고..
명분이 생겨버렸구만 ㅋㅋ
지금 물가로 치면 일반 노가다 일당 18만원 정도 줘야 적당 한데
아침 4시부터 저녁 5시까지 일 하는걸 생각 하면
아직도 12만원 이지?
중계료 떼이면.,... 8~9만원도 안될때가 있음..
최저10만정도
중계료 4만 빠지면 8만
용역들도 문제지만..
기술직들도 요즘 치고 올라온다..
타일을 예로 들어볼께.. 옛날엔 바닥타일 시공기술도
중국인들은 절대로 가르쳐주지 않았는데
언제부턴가 바닥타일시공에 중국인들이 엄청 많아 졌다.
사람들은 생각할꺼야.. 중국인 안쓰면 되지 않느냐고
근데 한국인들보다 일 더 잘하고 말잘들으면 누구쓸래?
이건 사람쓰는 입장에서는 어쩔수가 없어
일거리도 하기 좋은일 있고 힘든일이 있는데
한국인들 일 가릴때 중국애들은 안가리고 잘해.. 이게 진짜 큰차이야
타일벽시공은 중국인들한테 절대로 안가르쳐 주는데
이생키들이 눈대중으로 보고 배우고 혼자서 ㅈㄴ 연습해서 하나둘씩 생기고 있다.
근데 이생키들이 좀 캥기는게 있어서 그런지
일은 깔끔하게 칼같이 잘해.. 몇년후면 건설업 중국한테 먹힐수도 있을거 같다..
어차피 사람들이 기피하는 직종은 돈으로 메리트 있으면 우리보다 못사는 나라에서 하게 되어있음.
우리가 마찬가지로 워홀이랍시며 호주농장에 인력 무쟈게 대주고 있는데(한국의 엘리트 농촌 외노자들!)
우리도 그짓을 하고있는 와중에 그걸 마냥 탓할 수 있나.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