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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샌 안봐서 모르겟는데 저 짤 처음봤을때 쯤엔 문제있긴했음 방송나간다고 냉장고 정리했다거나 새로 재료 사서 넣어논게 너무 티나서
성규 냉장고가 최고였는데
이게 예고를 하면 안되는데... 냉부한다고 예고하고 찾아가니 냉장고에 고급재료랑 지 먹고싶은거 쟁여놓지..
왜 예전에 곰팡이쩌는 냉장고도 나온적있는디
.
냉장실이 아니고 냉동실이니 축축해지지 않음. 냉동실은 습기가 거의 없지
냉장고 협찬 받는거 아님?
요샌 안봐서 모르겟는데 저 짤 처음봤을때 쯤엔 문제있긴했음 방송나간다고 냉장고 정리했다거나 새로 재료 사서 넣어논게 너무 티나서
성규 냉장고가 최고였는데
이게 예고를 하면 안되는데... 냉부한다고 예고하고 찾아가니 냉장고에 고급재료랑 지 먹고싶은거 쟁여놓지..
예고안하고 찾아가면..
왜 예전에 곰팡이쩌는 냉장고도 나온적있는디
하긴 솔직히 나도 naca.말에 동의함.
내가 자취생활할때 잠깐 가사에서 완전히 손을 놓은적이 있는데 냉장고 여니까 레알 곰팡이 투성이. 청소하느라 주말 다 버림
출연 안한다고하면 갈려나가는건 ㅠㅠ..
아무리 연예인이지만 냉장고는 엄연히 사적공간인데 그걸 예고안하고 막 떼간다는건 있을수가 없는건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네
니말대로 할려면 캐스팅도 안한 사람 집에 몰래 들어가서 냉장고 빼온다음
방송 불러야되는데 가능여부는 둘째치고 이거 범죄잖아...
혼자서 너무 갔네
초창기만 해도 나도 만들 수 있겠는데 라고 생각할만한 요리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쉐프들의 요리구경으로 바뀌었더라..
최현석쉐프도 초반에는 누구든지 할 수 있는 요리라는 슬로건을 달고 있었는데 이제는 그런말 조차 안함..
올해 들어 승부 집착형, 이기기 위해선 뭐든 한다고 직접 선언함.
그리고 게스트 마인드 부터도 달라진듯 전만 해도 이 재료를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다. 매일 같은 요리만 해먹는게 질려서 새로운 요리를 보여주고 가르쳐줫음 좋겠다 였는데 최근 조세호편만 봐도 내 냉장고 재료들로 나를 만족할만한 요리를 만들어 달라로 바뀜...
최근에도 요리 가르쳐달라는 사람 있었음
요리를 안 해봤는데 아내에게 해줄 요리라던가
어머니를 기쁘게 해드릴만한 요리라던가
근데 조세호같은경우는 조세호는 꽤나 미식가여서 그런 부탁을 한거일걸?
물론 나도 집 냉장고에 트러플있고 희귀재료 쌓여있던 중간편은 굉장히 별로였음
요즘패턴중에 하나는
집에서 밥안먹는다면서 냉장고는 지저분한데
완전 깨끗한 새삥 고기부위들이 튀어나오고
제가 고기를 좋아해서 항상 사다놓습니다
그러니까 조세호 처럼 대놓고 얘기하라고.
있어보이고 싶어서 사다 놓은 거라고.
.
담배 냉장고에 넣으면 축축해지않음?
나도 내아내의 모든것 보고 한번 해봤는데
축축하지는 않고 그냥 그렇더라
냉장실이 아니고 냉동실이니 축축해지지 않음. 냉동실은 습기가 거의 없지
하지만 냉동실에서 꺼내면 수증기가 얼면서 들러붙지
심지어 최근 냉부는 토크가 엄청 길어짐. 그만큼 요리부분이 매우 줄었고... 전 요리 프로그램으로 보는데 토크쇼가 되어버려 많이 아쉬움
뭐지 난 몇주간 보는데 최근 딘딘 빼고는 일부로 넣은듯한 요리재료는 없었는데 최민용만해도 약제,생선밖에 없었고 오히려 연예인,배우로써 잘사는 애들이니까 재료가 좋을수도 있다 생각하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저 짤 나왔을때는 확실히 심하긴 했는데 지금은 일부로 꾸민듯한건 없고 그런 티가 나면 꾸민거 같다 라고 지적함.
다만 저거보다 더 큰 문제는 진짜 냉장고 안에 있는 재료로 요리 안하고 주 재료가 소금,간장,설탕 이런걸 두고서라도 레몬, 버터 치즈 이런걸 그냥 기본으로 두는게 문제라고 봄
근데 원래 냉부가 딱히 리얼예능, 따라만들기 요리방송을 지향한 적은 없었는데
냉부 예전엔 교양이였는데 찾아보니까 예능됐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