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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잔인한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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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된 본문에 마지막 딱 하나 '시발'에서 엄청난 분노가 느껴진다 ㅋ
이게 어느 정도급 낚시냐면.
남편이 인터넷으로 양초, 와인, 스테이크용 소고기, 명품백 영수증을 대놓고는 아니지만, 아내가 볼만한 곳에 흘려두고(당연히 영수증만 뽑고 전부 반품 or 애초에 가짜 영수증)
1~2주 정도 후에 아내한테 '여보, 오늘 밖에서 몇 시간만 놀다와 ㅎㅎ'라고 해서 내보낸 다음에.
당연히 아무 준비도 안 함.
그리고 몇 시간 뒤에 아내가 웃는 얼굴로 돌아왔다가 의아한 표정 지으면서 '여보, 뭐 없어?'라고 했을 때 '응? 뭐가?'
라고 하는 거랑 비슷한 충격임.
아내 개 너무함 ㅋㅋㅋㅋㅋ
저러고 살거면 왜 결혼한거야?
ㅅㅂ ㅋㅋㅋㅋㅋ
사악하다 아내가
ㅅㅂ ㅋㅋㅋㅋㅋ
절제된 본문에 마지막 딱 하나 '시발'에서 엄청난 분노가 느껴진다 ㅋ
아내 개 너무함 ㅋㅋㅋㅋㅋ
식스센스급 반전!
이제 만우절 서프라이즈로 플포 프로랑 갤놋을 질러주면 되겠군
저러고 살거면 왜 결혼한거야?
걍 둘이 있을 때 너무 좋고 계속 같이 있고 싶어서 한거지.물론 그런 감정을 못 느끼면 전혀 공감 못하겠지만
결혼생활이 행복해도 혼자만의 시간은 별개의 얘기임
섻스랑 ja위만큼 다름
1주일간 ㄸ칠수있었는데 ㅠ
..
.
이게 어느 정도급 낚시냐면.
남편이 인터넷으로 양초, 와인, 스테이크용 소고기, 명품백 영수증을 대놓고는 아니지만, 아내가 볼만한 곳에 흘려두고(당연히 영수증만 뽑고 전부 반품 or 애초에 가짜 영수증)
1~2주 정도 후에 아내한테 '여보, 오늘 밖에서 몇 시간만 놀다와 ㅎㅎ'라고 해서 내보낸 다음에.
당연히 아무 준비도 안 함.
그리고 몇 시간 뒤에 아내가 웃는 얼굴로 돌아왔다가 의아한 표정 지으면서 '여보, 뭐 없어?'라고 했을 때 '응? 뭐가?'
라고 하는 거랑 비슷한 충격임.
좀 다르지
본글은 그냥 우씨!! 하고 끝날 일인데
님 글은 여차하면 외도를 의심하게 만드는거라 일이 더 커짐..ㅠ
당연히 마지막에 반품 영수증 같은 거 싹다 보여주고 서프라이즈라고 말해줘야지.
크 제가 미흡하여 감히 큰 뜻을 다 헤아리지 못하였나이다
아내 : 간식은 다음주에 친정갈때먹을게
(다음주) 응? 그것도 만우절 거짓말이었는데?
이거 짤돌아다니는거 보고 여자가 써먹었네
아내의 지니난 거짓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