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숭숭한 마음을 표현할 길이 없어
만화로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재미는 없습니다
제 인스타에 올리고 있어요
https://cohabe.com/sisa/166274
뒤숭숭한 4컷만화1
제 인스타에 올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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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어걸 이둘 를리거 이 진퍼 려울 이잎꽃벚 는리날흩 며리날휘 람바봄
의미심장하군요
마지막 완전 공감해요ㅠ 꿈속에선 그렇게 환하고 한점 후회없이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데 깨어나니 3시간째 이불안에서 뒹굴고 있네요. 헤헷 여러분 이불밖은 위험합니다!
초등학교때(그땐 국민학교였죠)짝궁 꿈을
꾸었습죠 첫사랑이었는데.....
근데 이제 얼굴마저 가뭇거리고 형태만 기억나고
긴머리에 앞니 두개 상한 ㅋ
집은 그때 양옥집 잘산던 집이라 애초에
쟤랑나는 안될꺼야 그런 생각을 가짐
무려 초등학교1학년 짜리가 말이죠
지금도 그동네 살던 집은 있던데
2학년때 전학갈때 단체로 연필한자루씩
선물하고 갔는데.....
근데 꿈꾸고 나니까 왜 이렇게 슬퍼지는지....
요새 제 마음과 표정과 비슷해서 공감하면서 봤네요ㅠㅠ 그런 뒤숭숭한 느낌을 잘 표현하셨어요!!
이 글은 내가 베오베로 보낼테니 안심하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