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경선후보가 2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되자마자 바로 사면이니 용서니 이런 말이 나온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31일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박 전 대통령의 사면 문제에 대해 “국민 요구가 있으면 위원회에서 다룰 내용”이라고 언급한 것을 겨냥한 것이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 종로구 종로구 대학로 동양예술극장에서 더불어포럼 문화예술위원회 주최로 열린 ‘문재인, 문화예술 비전을 듣다’ 행사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굳이 박 전 대통령 개인으로 국한해 말할 필요 없이 대통령의 사면권은 국민의 뜻에 어긋나게 행사돼선 안 된다”며 “대통령의 사면권이 국민의 뜻에 어긋나게 하지 않도록 제도적으로 제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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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지금 박 전 대통령 사면 이야기는 있을 수 없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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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
논리적으론
유죄판결도 없으니 사면 이야기 자체가 성립 안 되죠
이미 범죄자임을 그들도 인정한다는 반증이죠.
ㅋㅋ
죄가 없다면서 왠 사면?
말이 앞뒤가 없어 ㅋㅋ 딱 일ㅂ 꼴통수준
김경준도 10년이넫 그거보단 더 살아야지.
대통령되시면, 가능한 범위내의 모든 대통령 권한을 행사하셨음 좋겠습니다.
자유당, 바른당에서 태클걸어오면, 그때 그때 아예 법개정으로 이후의 대통령도 어쩔수 없게 못박아 버리는 식으로 무시와 회유를 병행하셨음 합니다.
아직 기소도 안되었고 재판도 아직인데 사면이니 뭐니 언급하는 자체가 넌센스죠.
사면이야기 하는사람들 다 공범인듯....
세월호 인양된 모습에 우는 유족들 기사보고
눈물 흘리고 나니 사면기사
보기만 해도 이가 으득 갈립니다.
대기업 총수들을 비롯해서 권력자들 사회 지도층이라 불리는 사람들이 최소한 법 앞에서 만이라도
모든 국민들과 동등한 판결을 받게 된다면 우리나라는 큰 도약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유죄확정도 안난사람을 어찌 사면하나..?
일단 유죄받고 말하자..
국민들은 법을 지키고,
악인들은 법이 지켜준다
지금이 아니라 영원히 사면 얘기는 없었으면 하는데. 살짝 아쉽네요.